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12개 시·군과 함께 지역별 특색 있는 답례품을 선보이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에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12일부터 29일까지 도청 1층 로비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홍보관 앞에서 ‘시·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현장 홍보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청 방문객과 직원들이 각 지역의 대표 답례품을 직접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시·군은 지역 특산품 등 다양한 답례품을 전시하고 시식·시음 행사와 함께 기부 혜택을 안내할 예정이다. 행사는 기간 중 총 8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12일 김제·무주를 시작으로 14일 완주, 21일 임실, 23일 남원·부안, 26일 장수, 27일 진안·고창, 28일 정읍·순창, 29일 전주 등 12개 시·군이 차례로 참여한다. 도는 연말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세액공제 혜택과 시·군별 특색 있는 답례품을 집중 홍보해 지역 간 상호 기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기부 참여와 고향사랑기부 문화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한민희 전북특별자치도 대외국제소통국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에 대한 애정과 연대를 실천하고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는 의미 있는 제도”라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 누구나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양질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관리 강화에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에서 도내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30개소를 대상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컨설팅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컨설팅은 통합돌봄 서비스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고, 지역과 기관별 서비스 품질 편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비스 제공기준을 체계적으로 안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 컨설팅은 이동지원, 개인위생지원, 식사지원, 가사지원, 주거환경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12일 이동지원을 시작으로 13일 개인위생지원과 식사지원, 14일 가사지원과 주거환경 분야 순으로 운영된다. 도는 서비스 최소기준 매뉴얼과 품질관리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분야별 서비스 제공기준과 관리사항을 안내하고, 제공기관이 현장에서 일관된 기준에 따라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고, 기관 간 운영 경험 공유와 서비스 연계·협력 방안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도내 배달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관리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배달앱 등을 통한 음식 주문과 포장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가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조리장 위생과 식재료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식품위생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단속 대상은 매장 내 취식 공간 없이 배달과 포장만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주요 단속사항은 ▲영업자가 아닌 자가 제조한 불량 식재료 사용 ▲식품 보존 기준·규격 위반 ▲미신고 영업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조리 목적 사용·보관 등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단속 과정에서 위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자가 아닌 자가 제조한 식재료를 사용해 판매 목적으로 음식을 조리한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식품 보존 기준·규격을 위반한 경우에도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오택림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배달 전문 음식점은 소비자가 조리 환경을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만큼 철저한 위생관리가 중요하다”며 “배달 음식 수요가 지속적으
전북특별자치도는 12일 도청 충무시설에서 제4차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2026년 화랑훈련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김희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주정민 전주교도소장, 김상희 전북동부보훈지청장 등 위원 21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군·경 작전상황을 공유하고, 훈련 상황에 따른 통합방위 ‘을종사태’ 선포 안건을 심의하는 등 관계기관 간 대응체계와 협력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훈련에는 전북자치도와 14개 시·군, 제35보병사단, 전북경찰청, 전북소방본부, 국가중요시설 등 지역 내 주요 통합방위기관이 참여한다. 특히 대량살상무기 공격에 따른 피해 상황을 가정한 대응훈련을 비롯해 다양한 위기상황을 설정하고, 관계기관의 신속한 상황조치 능력과 공동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훈련을 통해 기관별 역할과 임무를 점검하고, 실제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 통합방위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안보환경이 급변하고 위협 양상도 복잡해지면서 지역 차원의 철저한 대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훈련은 실제 위기상황에서 우리 지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8일 열린 ‘2026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마음사랑병원이 정신건강 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마음사랑병원이 30여 년간 정신질환자의 치료와 재활,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정신응급 의료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 강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1994년 도립병원으로 개원한 마음사랑병원은 정신질환 치료를 비롯해 중독치료, 재활 및 사회복귀 지원, 정신건강 인식개선 등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공공의료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보건복지부 지정 급성기 정신질환 집중치료병원으로서 365일 24시간 정신응급 진료체계를 운영하며, 위기 상황에 놓인 중증 정신질환자의 신속한 치료와 입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도내 환자뿐 아니라 타 지역의 정신응급 환자도 적극 수용하는 등 정신응급 의료 공백 해소에도 힘써왔다. 이와 함께 도내 정신건강 분야 종사자와 기관들도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개인 부문에서는 전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 부안군보건소, 전북대학교병원 소속 종사자 3명이 수상했으며, 기관 부문에서는 군산시보건소, 정읍시정신건강복지센터,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함께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2026 호남관광문화주간 공동홍보관’을 운영하고, 수도권 방문객에게 호남의 다채로운 관광 매력을 알렸다고 12일 밝혔다. ‘호남을 잇다, 여행을 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호남권이 함께 준비한 가을 여행 초대장이다. 각 지역의 자연과 문화, 음식과 축제를 한자리에서 소개하고, 여러 지역의 매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제안했다. 호남관광문화주간은 지난 2024년 7월 공동선언과 2025년 3월 경제동맹 강화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간 협력을 실제 공동사업으로 이어가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을 맡아 전남광주와 함께 관광·문화자원을 활용한 초광역 관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전북·광주·전남은 ‘세 갈래의 길, 하나의 여정’을 주제로 서울역에서 공동홍보관을 운영하고 관광지와 미식을 연계한 특별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올해는 서울 청계광장으로 무대를 옮겨 관광정보에 공연과 체험을 더해 방문객이 호남의 매력을 직접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동홍보관에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광주관광공사, 전라남도관광재단 등 관광기관과 지역업체가 함께 참여
전북특별자치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10월 9일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용포리 산96일원에서 1시 55분에 발생한 산불을 5시간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특수진화대, 산림재난대응단 등 전문 지상진화인력과 공무원 등 총 56명을 동원하여 밤새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에 총력을 다했다. ○ 산불 진화 투입현황 - 산불진화헬기 총 3대(산림청 1, 전북자치도 1, 소방1) - 지상인력 총 56명(특수진화대 10, 산림재난대응단 21, 소방 13, 공무원 12 등) - 장비 총 16대 : 지휘차 2, 진화차 7(고성능 1, 다목적 2, 일반4), 소방차 6, 기타 1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으며, 이번 산불로 약 0.2ha(추정)의 산림이 소실되었고 향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현장조사를 통해 발생원인과 정확한 피해면적을 조사할 예정이며, 산불이 재발화 되지 않도록 잔불정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남원시는 10일 남원 광한루원 특설무대에서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한루의 국보 승격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 7월 1일 광한루가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된 것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조선시대 대표 누각인 광한루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허민 국가유산청장, 양충모 남원시장, 박희승 국회의원, 도의원과 시의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국보 승격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행사는 남원농악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보 지정 경과보고, 광한루 소개 영상 상영, 국보 승격 기념 퍼포먼스, 지정서 전달식,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남원시립국악단이 판소리와 기악, 무용 등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남원 광한루는 조선 초기 황희가 세운 '광통루'에서 유래한 누각으로, 400여 년의 세월 동안 남원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해 온 대표적인 국가유산이다. 전통 목조건축의 뛰어난 건축미와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고전소설 '춘향전'의 배경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이러한 건축적·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8일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2026년 1마을-1자율방재단 우수활동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전주시와 순창군을 각각 시·군 부문 최우수 지역으로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재난 예방과 대응에 앞장서 온 자율방재단의 우수활동 사례를 발굴·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자율방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에는 도내 14개 시·군과 각 시·군을 대표하는 읍·면·동 자율방재단 등 총 28개 팀이 참여해 지역별 재난 예방활동과 현장 대응 사례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 시 부문에서는 전주시가 최우수, 익산시와 정읍시가 우수 지역으로 선정됐다. 군 부문에서는 순창군이 최우수, 완주군과 무주군이 우수 지역에 이름을 올렸다. 읍·면·동 부문에서는 익산시 남중동과 장수군 장계면이 우수 지역으로 선정됐다. 주요 우수사례로는 전주시의 산불 예방 캠페인과 배수로 정비, 무더위쉼터 점검 등 생활밀착형 방재활동이 소개됐다. 익산시 남중동은 한파쉼터 점검과 제설작업, 호우 대비 예찰 등 계절별 재난 특성에 맞춘 예방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시·군 중심으로 운영하던 경진대회를 읍·면·동까지 확대해 최일선 현장에서 활동하는 자율방재단의 참여와
전북특별자치도는 제580돌 한글날을 맞아 9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도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도민과 함께하는 한글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글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되새기고, 한글을 통해 배움의 기쁨과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JTV전주방송이 주관했으며, 공모전 수상자와 가족, 도민 등이 함께했다. 올해 행사는 도민이 직접 참여한 공모전 수상작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지난 8월부터 실시한 공모전에는 한글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짧은 영상과 성인 문해학습자들이 직접 쓴 편지, 문해교육사들의 현장 경험을 담은 체험수기 등 다양한 작품이 출품됐다. 도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에 대해 이날 시상하고, 수상작을 전시·상영해 도민들과 한글의 가치와 배움의 의미를 나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글사랑 짧은 영상 공모전과 성인문해 편지쓰기·체험수기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상장이 수여됐으며, 한글 진흥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도 진행됐다. 특히 배우 이혜지가 낭독한 문해학습자들의 편지는 자녀와 손주, 친구 등에게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담아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늦은 나이에 한글을 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