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지난 13일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 2층 사무실에서 ‘구천동 특구 소상공인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구천동 관광특구 내 상가 및 사업체 종사자의 방문객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덕유지구 소상공인 30명이 참석해 서비스 전문성과 만족도 향상 교육을 받았다. 무주군에 따르면 전향(한국CSM인재개발원장) 강사는 이 자리에서 사례 중심 강의 및 참여형 실습 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불만 고객, 외국인 방문객 등 대상별 맞춤형 응대를 통한 고객 감동 친절 서비스 기법, △매장별 특성에 맞는 접객 태도 등 실제 현장에서 유용한 내용들이 공유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상인들은 “형식적인 게 아니라 손님 응대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내용들을 자세히 알려줘서 유익했다”라며 “무주구천동의 옛 명성이 우리 마음가짐과 실천에서 나온다는 생각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덕유지구 소상공인 대상 교육은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배상정 전북관광협회 문화관광연구원장)되며, 매해 배방지구, 삼거리지구까지 3개 지구를 순회하며 소상공인 서비스 교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희망자를 대상으로 1:1 현장 교육도 시행할
무주구은 12일 군청 앞 분수 광장에서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한 ‘봉축 연등탑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무주군 발전과 군민들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노창환 무주군수 권한대행과 원통사 진일스님(봉축위원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 사찰 주지 스님, 신도,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식전 행사로 진행된 ‘연꽃 무용’ 관람을 시작으로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점등식’ 등에 함께 했으며, “불, 법, 승” 구호에 맞춰 점등된 대형 연등탑의 웅장함에 탄성을 쏟아냈다. 올해 무주군 봉축 연등탑의 높이는 9m, 둘레 24m 규모로 1,100개의 연등이 달렸으며 6월 12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노창환 무주군수 권한대행은 “오늘 우리가 밝힌 이 등불은 단순한 빛을 넘어 서로의 아픔을 보듬는 화합의 상징”이라며, “전쟁으로 인한 안보 불안과 경기침체, 이상 기후로 인한 냉해 등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참가자들은 ‘탑돌이’를 통해 지역과 개인의 안녕, 그리고 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6. 4.~6. 8.)와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9. 4.
무주군은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무주군보건의료원 1층 정문에서 ‘기억 꽃 피우기’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무주군 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치매에 대한 어르신들의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치매 친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된 것으로, 보건의료원 내원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치매 예방수칙(3.3.3 안내문)을 공유했다. 또한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을 테마로 한 포토 존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즉석 치매 선별검사(CIST), 1:1 맞춤형 검진을 시행했으며 인지 저하 의심 시 진단 및 감별검사 절차도 안내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김 모 어르신(82세, 무주읍)은 “나이가 들면서 내 일이 될까봐 걱정하는 게 바로 치매”라며 “그래서 검사받기도 꺼렸는데 치매도 예방할 수 있고 치료를 서두르면 진행도 늦출 수 있다는 얘길 듣고 안심했고 치매안심센터에도 꼭 한 번 가볼 것”이라고 전했다. 무주군보건의료원 4층에 자리한 무주군 치매안심센터에는 가족 카페를 비롯한 검진실과 프로그램실, 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일대일 맞춤형 ‘등록관리서비스’를 통해 기초·심층 상담 후 치매, 치매 고위험군, 정상군, 가족
‘2026 무주 덕유산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오는 10일 무주군 안성면 일대에서 개최된다. 무주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아이앤지스포츠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무주군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악자전거 코스와 대회 운영 능력을 전국에 알린다는 취지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선수 및 대회 관계자 5백여 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대회는 오전 9시 안성체육공원을 출발하는 여정으로, 선수들은 중산교차로를 거쳐 상산마을~덕곡마을~덕곡임도~용추폭포공원~사탄마을~신무임도~마암마을~주고마을~주고임도~안성농공단지~도치마을을 지나 안성체육공원까지 34km 구간을 달리게 된다. 박영석 무주군청 시설체육운영과장은 “2026 무주 덕유산 전국 산악자전거대회는 무주 덕유산의 명품 임도를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가 자연특별시 무주를 산악자전거의 중심으로 확실히 각인시키고 동호인들을 손짓하는 계기가 돼 무주군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대회에 앞서 코스에 포함된 도로와 임도 구간의 토사와 잔석 등을 제거했으며, 당일에는 원활한 경기 진행과 선수 안전을 위해 임도 구간의 차량 출입을 제한한다. 일반 도로 일부 구간도 단계적으로 통제할 예정으로 교
무주군은 지난 5일 설천면 힐링정원센터 일원에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프리마켓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액션그룹(사업을 운영하는 주민 조직)을 활성화하고 ‘어린이날’을 맞아 무주를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산채원’의 표고버섯과 반려 식물, △‘댕아일랜드’의 애견 수제 간식, △‘협동조합공간’의 공예 굿즈, △‘산골낭만’의 술빵 등 ‘장안의 화제’와 ‘오래된 아가씨들’의 먹거리 등 9개의 액션그룹이 내놓은 ‘무주만의 특색 상품’들이 전시·판매됐다. 또한 ‘원예 화분 만들기’를 비롯한 ‘반려 식물 체험’, ‘페이스페인팅’, ‘동화나라 포토존’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져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희축 (사)무주군신활력플러스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군 액션그룹들이 공동체 플랫폼으로서 성장할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상품의 홍보와 판로 개척 기반이 됐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각 팀의 개성과 열정이 담긴 활동을 활성화하는 등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무주군신활력플러스사업단은 이번 시범
무주군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먼저 조성된 관광자원과 문화를 활용해 방문객들의 체류시간 증대를 유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올해부터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상설화(6~9월)하기로 한 데 이어 지난 1일에는 ‘무주안성낙화놀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무주군관광협의회가 주관한 가운데 펼쳐진 이번 행사는 유료화에도 불구하고 사전 예약을 통해 7백여 명이나 참여해 ‘자연특별시 무주’의 브랜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야간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낙화놀이’를 비롯해 낙화봉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식전 공연이 함께 운영되며 자연과 문화, 관광이 결합한 무주형 체류 관광 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윤승 무주군관광협의회 회장은 “그동안 무료 운영에 따른 혼잡과 안전관리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도입·시도한 ‘사전 예약제’와 ‘유료화’ 운영이 관람객 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라며 “안전사고 없이 관람 품질과 만족도를 크게 높인 이번 행사를 거울삼아 무주 관광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자연특별시 무주만의 체류형
‘2026 UG금융서비스 족구 코리아 디비전 J1리그’가 지난 2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와 대한민국족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국민체육진흥공단, 조이킥스포츠, UG금융서비스, 나무숲기획, 영성 메디아가 후원하는 전국 단위 실업 1부 리그로, 총 15개 팀(남자 9팀, 여자 6팀)이 참가해 오는 11월 29일까지 9주간 토요일과 일요일 총 18회에 걸쳐 각축전을 펼칠 예정이다. 개회 선언, 선수·심판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된 2일 개막식에는 노창환 무주군수 권한대행과 이대재 대한민국족구협회 회장, 송재호 무주군체육회 회장을 비롯한 선수단 등 4백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노창환 무주군수 권한대행은 환영사를 통해 “자연특별시 무주가 7개월간 족구인들의 활기와 관중들의 열기로 가득할 것을 생각하니 절로 가슴이 뛴다”라며 “무주대회가 대한민국 족구 발전과 세계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무주가 족구하기 좋은 고장으로 정평이 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고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26 UG금융서비스 족구 코리아 디비
전북도립미술관의 “찾아가는 미술관-지용출, 그가 남긴 시간들”이 5월 2일부터 31일까지 무주 최북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전북도립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을 지역으로 확장해 선보인다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고(故) 지용출 작가(1963~2010)가 다양한 재료와 제작 방식에 대한 탐구를 지속하며 완성한 작품과 만날 수 있다. 동판화, 석판화, 실크스크린 등의 초기 작업부터 목판화 중심으로 변화된 후기까지 수제 한지와 전통 판화기법을 활용해 개발과 환경 문제, 사라져가는 풍경과 공동체를 기록한 작품까지 총 25점이 전시될 예정으로, 전시회는 ‘복제의 기술’이 아닌 시간과 노동, 생명의 결을 새기는 수행적 행위로서의 판화 작품을 통해 삶과 시대를 성찰하는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정은 무주 최북미술관 학예사는 "이번 전시는 전북도립미술관과의 협력을 통해 최북미술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수준 높은 동시대 미술을 소개하는 기회“라며 ”지용출 작가가 추구하는 예술적 가치를 통해 판화 작품이 주는 다양한 매력을 느껴보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지용출 작가는 판화를 매체로 노동, 자연, 공동체라는 삶의 근원적 주제를 꾸준히 탐구해 온
무주군은 지난 28일과 29일 무주상상반디숲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심신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무원들의 정서적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심리적 회복 탄력성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마련한 것으로, ‘정신건강 검사’와 ‘퍼스널 컬러 진단’, ‘페이스요가’, ‘소금빵 제빵’ 등의 체험이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특히 스트레스 측정과 정신건강 검사, 1:1 상담은 무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 상담사가 진행해 신뢰감을 더했고, ‘퍼스널 컬러 진단’과 ‘페이스요가’ 시간 역시 긴장 완화의 기회가 됐다. 참여 공무원들은 “내면을 환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싶어 동참했는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을 들여다보고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내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주민과 지역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9일에는 공감·소통 간담회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민원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더 나은 민원 행정 서비스를 위한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노창환 무주군수 권한대행은 대민업무 직원들의 고충을 경청하며 “힐링 프로그램과 간담회가 다양한 민원 수요와 특이 민원 대
무주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반디랜드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련 행사 진행을 위해 반디랜드 휴무일인 5월 4일과 25일에도 정상 운영한다. 5월 2일부터 5일까지 곤충박물관 상설체험실에서는 ‘반딧불이 목걸이 만들기’가 진행되며, 아쿠아존에서는 ‘무주의 강’ 생태설명회와 먹이 주기가 시연이 예정돼 있다. 반디별 천문과학관에서는 태양흑점 관측, 달 사진찍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반디랜드 광장에 페이스페인팅, 클리커 열쇠고리 만들기, 양말목 도어벨 만들기, 커피박 열쇠고리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며, 마술 공연 및 키다리 피에로 풍선 나눔도 진행된다. 곤충박물관 생태 온실에서는 5월 25일까지 ‘나비 관찰 체험전’이 운영될 예정으로, 나비의 알, 애벌레, 번데기, 성충으로 이어지는 완전 변태 과정을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다. 김현영 무주군청 시설체육운영과 반디휴양팀장은 “가정의 달 반디랜드를 방문하는 어린이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라며 “25일까지는 휴무 없이 정상 운영하는 만큼 많이들 오셔서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반디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