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지난 12일 본격적인 양파 수확기를 맞아 산서면 양파 재배 농가를 방문해 수확 현장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양파 수확과 모내기 등 영농철을 맞아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훈식 군수는 양파 수확 현장을 둘러보며 작황과 생산 여건을 살피고 농업인들과 만나 재배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유통 현황, 품질 관리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산서면은 장수군 양파의 주산지로, 청정 자연환경과 큰 일교차를 바탕으로 품질이 우수하고 저장성이 뛰어난 양파를 생산하고 있다. 산서면에서 생산되는 양파는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장수군은 양파 재배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품질 양파 재배 지원사업과 노지채소 생산기반 구축사업, 농산물 공동작업 지원체계 확충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재배기술 보급과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산서면을 대표하는 농산물인 양파가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생산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15일 전기버스 화재 특성에 맞는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무인파괴방수차를 활용한 실전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기버스 보급 확대에 따라 배터리 화재 등 새로운 유형의 차량 화재에 대한 대응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전기버스 화재 특성에 맞는 진압전술을 숙달하고 현장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기버스는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가 차량 상부에 설치된 구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높은 열과 유독가스가 발생할 수 있으며, 배터리 열폭주로 인해 화재가 장시간 지속되거나 재발화할 가능성도 있다. 또한 소방대원이 직접 접근해 진압할 경우 감전 위험이 수반될 수 있어 일반 차량 화재와는 차별화된 대응 전략이 요구된다. 이에 119특수대응단 화학구조대는 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면서도 효과적인 화재진압이 가능하도록 원격 조종 방식의 무인파괴방수차를 활용한 대응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제 상황과 유사한 시나리오로 훈련을 진행했다. 무인파괴방수차는 원격 조종을 통해 고열, 유독가스, 폭발 위험이 있는 현장에 접근해 방수와 냉각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특수장비로, 대원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효과적인 화재
전북특별자치도가 시군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특례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15일 전주 소셜캠퍼스 온 전북에서 ‘시군 특례 발굴 전문가 컨설팅 회의’를 개최하고 시군 핵심사업의 전북특별법 반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시군이 제안한 사업 가운데 특례화 가능성이 높은 과제를 대상으로 법적 근거와 입법 논리를 구체화하고, 정부 부처 협의를 위한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의에는 전북자치도와 시군 관계자를 비롯해 전북연구원, 캠틱종합기술원, 전북테크노파크, 자동차융합기술원, 전북대학교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사업별 실현 가능성과 제도 개선 방향을 검토했다. 이날 컨설팅은 완주군, 진안군, 고창군이 제안한 4개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완주군은 차세대 산업으로 주목받는 피지컬 AI 분야 육성을 위해 실증단지 지정 근거 마련과 임시허가·실증 지원 체계 구축 방안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다부처에 걸친 복합 규제를 신속히 해소하고 산업 실증을 촉진한다는 구상이다. 진안군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산간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확대를 위해 국내 최초 산악고원형 무인 자율주행 이동수단 시범사업 추진과 독자적인 인증·운행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5일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민선 8기 핵심 도정 현안의 성공적 마무리 방안과 새만금 기본계획(MP) 재수립 대응, 지출 구조조정 등 도정 전반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 지사는 민선 8기 주요 과제의 연속성 확보와 차질 없는 마무리를 최우선 목표로 제시했다. 김 지사는 “기획재정부 심의에 적극 대응해 2027년 국가예산 삭감을 막아내고 신규 공모사업 관리에도 빈틈이 없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현대차의 8조 9,000억 원 투자 이행을 뒷받침할 특별법 개정과 1조 원 규모의 피지컬 AI 사업 조율, 금융중심지, 올림픽 유치 등 주요 과제를 짚으며 “임기 마지막 날까지 쟁점이 새어 나가지 않고 민선 9기 도정으로 단단히 이어지도록 세심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새만금 기본계획(MP) 재수립에 대한 선제적 대응도 역설했다. 김 지사는 매립 면적이 조정되고 목표 연도가 2040년으로 앞당겨지는 새만금 MP 전면 재검토 동향을 거론하며 “실현 가능한 사업에 국가적 지원을 집중하겠다는 정부 기조를 오히려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도의 입장이 담긴 ‘MP 실행력 제고 방안’을 건의하고, 계획 재수립이 늦
진안군의회(의장 동창옥)는 지난 6월 15일 진안군의회 2층, 의장실에서 진안군의회 의장 - 당선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당선을 축하하며 제10대 의회 개원을 위한 주요 사항을 사전 협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진안군의회 의원 당선인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원활한 의회 운영과 안정적인 개원을 위해 필요한 절차와 준비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동창옥 의장은 당선인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와 환영의 뜻을 전하며, 군민의 선택을 받은 대표자로서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제10대 진안군의회의 원활한 출범과 안정적인 의정 운영을 위해 개원 전 주요 일정과 준비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주요 협의사항으로는 ▲최초집회 일정 ▲개원식 등 제10대 의회 출범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제10대 진안군의회 최초집회는 「지방자치법」 제54조(임시회)에 따라 2026년 7월 6일(월) 오전 10시 개최될 예정이며, 이날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 구성 등 원구성을 위한 절차가 진행된다. 이어 제10대 진안군의회 개원식은 2026년 7월 7일(화) 오전 10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5일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진안·무주의 재해예방 사업 현장을 찾아 공정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산사태와 홍수 등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5월 15일~10월 15일)을 맞아 산림과 하천 등 재해에 취약한 지역을 사전에 들여다보고, 도민 피해를 미리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지사는 먼저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 산림유역관리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추진 현황과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10억 6,500만 원을 들여 사방댐 3개소와 계류보전 712m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산림유역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 재난방지 체계를 구축해 산사태와 토석류 피해를 예방하고 유역 전반의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목적이 있다. 도는 올해 모두 304억 원 규모의 사방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사방댐 31개소와 계류보전 15km, 산지사방 21.4ha, 산림유역관리 15개소 등을 조성해 여름철 집중호우와 산사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김 지사는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과 우기 대비 안전대책을 챙겼다. 구천동천 정비
지난 13일 남부마이산 공연장에서 열린 ‘진안군민과 함께하는 한빛음악회’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음악회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음악을 사랑하는 진안군민 15명으로 구성된 동아리 ‘한빛음악회’가 무대를 꾸몄다. 한빛음악회는 창단 10년 가까이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며 매년 버스킹 공연을 이어오는 등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색소폰, 피아노, 드럼이 함께 만들어낸 조화로운 선율로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지역 문화예술의 의미를 더했다. 감미로운 색소폰의 멜로디와 섬세한 피아노 연주, 힘찬 드럼 리듬이 어우러져 대중가요와 팝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10여 곡이 연이어 펼쳐졌다. 연주자들은 서로의 호흡을 맞추며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였고, 관객들은 곡이 끝날 때마다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특히 익숙한 대중음악과 팝송이 함께 어우러진 무대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공연장은 음악을 통해 하나 되는 따뜻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공연 관계자는 “음악으로 서로 소통하고 위로받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제42회 진안 정천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13일 정천체련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동창옥 진안군의회의장 및 의원들, 전용태 전북자치도의원, 재경·재전 향우회원, 각급 기관사회 단체 및 면민 등 1,000여명이 모여 화합을 다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5개 분야에 애쓴 공로로 면민의 장(공익장 박희규, 효부장 김춘섬, 애향장 고찬주,장수장 김영애, 산업장 김용일)이 수여됐으며, 또한 정천면에 근무하면서 지역발전에 기여한 직원들(강필성, 이지혜)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스푼뮤직, 노래교실, 치어리딩, 라인댄스 및 학생들의 어린이 음악줄넘기 공연 등에서는 그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뽐내며 연신 박수 갈채를 받았다. 마지막 순서인 면민 노래자랑은 참가한 선수뿐 아니라 모든 면민이 함께 어울려 그동안의 근심을 훌훌 털어버리는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정재민 정천면장은 “정천을 방문하신 내외귀빈들을 비롯하여 면민 여러분들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화합하고 행복한 정천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은 13일 정상식 진안읍장이 퇴직을 앞두고,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정상식 진안읍장은 지난해 연말 대통령 표창 수상 기념으로 1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이번에는 평생을 바친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퇴직을 기념해 또 한 번 전해온 기부여서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정상식 진안읍장은 “오랜 공직 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늘 함께해 주고 성원해 주신 군민들과 동료 공직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공직을 떠나더라도 우리 진안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전춘성 진안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오랜 시간동안 진안군 행정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마치는 순간까지 지역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귀한 마음을 내어주신 정상식 읍장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라며, “전달 해주신 소중한 장학금은 진안의 청소년들이 지역과 사회를 빛낼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귀하게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진안사랑장학재단은 전달받은 장학금을 지역 장학생들
지난 13일에서 14일까지 진안군 문예체육회관에서는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유도대회가 열렸다. 진안군체육회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유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제51회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기 유도대회,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회장기 유도대회,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전북 대표 2차(최종) 선발전이 함께 열렸다. 도내 초·중·고·대학부 선수들과 지도자, 임원 및 관계자 등 1,200명이 모였으며 참가자들은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전국체전 선발전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개인전과 단체전 각 부문에서 선수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다. 대회 결과 단체전에서는 초등부 인후초, 남중부 원광중, 여중부 영선중, 남고부 우석고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부문 개인전에서도 각 체급별 우승자가 가려졌으며, 전국체육대회 전북 대표 최종 선발전을 통해 전북을 대표할 선수들이 선발됐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정봉운 진안군체육회장과 조석기 전북특별자치도유도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전북 유도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