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오후 2시 본청 2층 강당에서 2026학년도 평준화 일반고․자율형 공립고 학교배정 공개 추첨을 실시했다. 이날 공개 추첨에는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을 비롯해 진형석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장, 이혜은 전북중등교장협의회장, 언론인 대표, 학생 대표, 학부모 대표 등 6명이 추첨위원으로 참여했다. 전북교육청은 전주, 군산, 익산 평준화지역 일반고·자율형공립고에 합격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지원·후추첨’ 방식으로 학교를 배정했다. 배정인원은 전주 23개교 5,827명, 군산 8개교 1,859명, 익산 8개교 1,684명 등 총 39개교 9,370명이다. 학교 배정은 체육특기자, 교육지원대상자, 지체장애인 및 희귀병 질환자, 중중장애인의 자녀 및 형제자매, 다자녀가정 자녀 등을 선배정하고, 공개 추첨으로 뽑힌 배정기초 값에 의해 일반배정 대상자를 1지망 지원자부터 정원수(학교별 선배정자 제외)만큼 컴퓨터로 추첨해 이뤄졌다. 학교 배정 결과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전북고입전형포털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입학등록은 오는 19~21일이며, 배정된 고등학교 누리집 통해 학교별 등록 방법을 확인해야 한다. 유정기 권한대행은 “평준화지역 고등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025년 구급활동 통계 분석 결과, 지난해 하루 평균 417건의 구급출동을 기록하며 약 3.5분마다 1건 출동, 6.7분마다 1명을 이송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2025년 한 해 동안 구급출동은 152,274건으로 전년(151,276건) 대비 0.7% 증가한 반면, 이송인원은 79,011명으로 전년(79,657명) 대비 0.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4대 중증환자(심정지, 중증외상, 심·뇌혈관질환)는 총 5,199명으로 전체 이송환자의 6.6%를 차지했으며, 전년(5,349명) 대비 2.8% 감소했다. 중증환자 유형별로는 심혈관질환 2,523명(48.5%)이 가장 많았고, 심정지 1,394명(26.8%), 뇌혈관질환 779명(15.0%), 중증외상 503명(9.7%) 순으로 나타났다. 소방본부는 전체 이송인원이 감소하면서 4대 중증환자 이송인원도 전반적으로 줄었지만, 뇌혈관질환은 전년 대비 2.6%(20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소방본부는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뇌혈관질환 의심 증상 발생 시 119 신고가 활성화된 점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환자 발생 유형별로는 질
전북특별자치도가 첨단복합소재를 기반으로 한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에 도전한다.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은 2026년 국방 첨단, 함정 MRO 분야를 선정할 계획이며, 전북은 첨단소재 산업 특화 지역으로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 12일 도에 따르면, 전북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500억 원(국비 250억원, 지방비 250억원)을 투입해 전주시 탄소산단, 완주군 국가산단, 새만금 부안군 일대에 올해 2~3월 중 방위사업청 공모 사업을 통해 첨단복합소재 기반 방산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북은 국내 유일의 '첨단 소재‧부품 산업 전문 방산시험 장비군'을 갖추고 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 KIST 전북분원 등의 시험평가 인프라를 통해 국방 신뢰성 평가, 복합재 압축성능 시험 등 실증이 가능하며, 기업 기술성 평가까지 수행할 수 있다. 특히 방위사업청이 추진 중인 '첨단방산소재 독립전략'에서 필요한 부품소재의 시험평가 및 인증·실증을 전담할 지역 거점 클러스터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도내에는 KIST 복합소재기술연구소, 한국탄소산업진흥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첨단소재 분야 정부출연연구소 5개소가 집적화돼 있어 소재개발부터 실증
전국 유일의 수소에너지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인 수소에너지고등학교(교장 송현진)는 졸업생의 장학기금 기부와 지역사회·기업·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2026학년도 신입생 전원에게 입학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소에너지고 제15회 졸업생인 이정희 씨는 지난 9일 모교에 수소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 씨는 약 33년간 경찰관으로 재직한 퇴직 공무원으로, 은퇴 이후에도 타 학교에서 배움터지킴이로 활동하며 교육 현장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부는 평생의 공직 생활을 통해 마련한 개인 재원을 교육에 환원한 사례로,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 씨는 재학 시절 장학금 수여식을 지켜보며 언젠가 후배들을 돕겠다는 뜻을 마음에 새겼고, 은퇴 이후 그 다짐을 실천에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기탁된 장학기금은 원금을 유지한 채 발생 이자를 활용해 매년 5~6명의 재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금 조성 과정에는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기업, 단체가 각자의 역할 속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협력 구조가 동시에 형성됐다. 정석등대가 2,000만 원, 완주수소장학회가 1,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전북자치도는 행정안전부가 공표한 ‘2025년 지역안전지수’ 결과, 6개 안전 분야 가운데 5개 분야에서 3등급 이상을 받아 비교적 안정적인 안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지역안전지수는 교통사고·화재·범죄·생활안전·자살·감염병 등 6개 분야의 안전 수준을 지자체 유형별로 나눠 상대 평가한 지표로, 1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 수준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 대부분 지표는 전년도 통계를 이용(‘25년 등급은 ‘24년 통계로 산출) 전북자치도는 올해 교통사고 3등급, 화재 4등급, 범죄 2등급, 생활안전 2등급, 자살 3등급, 감염병 3등급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범죄와 생활안전 분야는 우수 등급(1~2등급)에 포함됐으며, 전체적으로 전국 9개 광역도 중 고른 수준의 안전지수를 유지했다는 평가다. 특히 생활안전 분야는 전년 대비 1단계 상승했다. 생활안전 관련 구급건수가 2023년 6,985건에서 2024년 6,864건으로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동안 전북자치도는 안전지수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안전지수 향상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시·군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 회의, 안전지수 연계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타 시·도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은 ㈜더젓갈에서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더젓갈의 박병영 대표는 “희망을 일구는 장학사업에 향토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동참하고자 올해도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지역을 빛낼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기부의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우리 지역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후원해 주시는 군민들 덕분에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밝다.”며 “후원해 주시는 분들의 뜻을 늘 명심하며 인재 양성에 힘써 나가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더젓갈은 특허 공법을 통해 젓갈의 깊은 풍미를 유지하면서도 깔끔하고 세련된 맛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다.
진안군은 지난 7일 진안군청에서 ㈜제이에이치테크 김종헌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는 ㈜제이에이치테크 김종헌 대표가 참석해, 진안군 발전과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제이에이치테크는 재난예·경보방송시스템, 디지털 무선통신시스템, 마을방송시스템, 업무용 무전기 및 CCTV 등 안전·통신 분야를 중심으로 한 전문 기술기업이다. 특히 지역 기반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종헌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진안군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부금이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하고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을 위한 다양한 기금사업에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물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은 지역 발전을 위한 기금사업에 사용
진안군은 2026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8,263건에 대해 총 1억 2,453만 원을 부과하고, 해당 세액을 고지했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허가·인가·영업신고 등 각종 면허를 보유한 개인과 법인을 대상으로 부과되며, 면허의 종류에 따라 세액이 차등 적용된다. 해당 연도 1월 1일 이후 면허가 말소된 경우에도 등록면허세 납부 대상에 포함되며, 실제 영업 여부와 관계없이 폐업신고가 이뤄지지 않은 경우에는 계속 부과될 수 있다.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2월 2일까지이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3%의 가산세가 부과된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창구를 비롯해 전용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위택스, 인터넷지로, ARS(142211)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가능하다. 등록면허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진안군청 재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진안군은 기존 자동차세 연납 납부자를 대상으로 연납 고지서 3,715건을 발송하고, 다음 달 2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 12월 연 2회 정기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미리 신고하고 납부하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1월에 연납 신청하여 납부할 경우 선납기간인 2월~12월 세액의 5%를 경감받을 수 있다. 실제 세금 감면 효과는 1년 자동차세 연세액의 약 4.57% 이다.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연납 신청이 취소되어 6월과 12월에 정기분 세액으로 부과된다. 자동차세 연납 후 폐차 또는 소유권 이전 시에는 차량의 보유 일수에 따라 일할계산 후 환급받을 수 있으며, 소유권이전 등록 시 연납 승계신청을 하면 자동차세 승계도 가능하다. 연납은 진안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위택스나 ARS(☎142211)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신고 납부가 가능하며, 자동이체 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직접 납부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납부의 번거로움을 덜어 주고, 세금을 아낄 수 있는 유용한 절세 방법이므로 많
전북 진안군은 지난 8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제12차 진안군 답례품 선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운영과 관련한 주요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진안군은 총 8개 신규 공급업체와 18개 답례품을 새롭게 선정하며, 기부자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이번 답례품 선정은 공급업체의 안정적인 공급 가능성, 시설 운영 및 품질관리의 전문성, 고향사랑기부제 사업 목적과의 부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됐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답례품으로는 드립커피세트, 지역 공예품, 베이커리 제품, 진안의 지역문화 상징인 ‘금척무’를 모티브로 한 금척 증류수,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성수주조장의 매실막걸리와 성수막걸리 등이 포함됐다. 또한 대한민국 식품명인 송화수홍삼의 다양한 홍삼제품과 지난해 개관한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의 숙박체험권도 답례품으로 선정돼, 기존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층 기부자들의 참여 확대가 기대된다. 아울러 기존 답례품뿐만 아니라 이번에 선정된 답례품도 고향사랑e음 답례품몰을 통해서 시중보다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될 예정으로, 기부자에 대한 예우를 한층 강화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진안군은 선정된 신규 답례품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