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소방서는 15일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마이골 작은 영화관’을 대상으로 불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영화상영관의 화재 및 인명피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의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중점 점검 사항은 ▲소방시설 전원 차단 및 연동 정지 여부 ▲피난·방화시설의 폐쇄·훼손 여부 ▲계단·통로 등 피난대피로 확보 여부 ▲상영관 내 소방시설 및 안전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관계인 대상 사용방법 교육 등이다. 진안소방서는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화재예방 활동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안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진안군은 16일 군청 강당에서 읍·면 주민자치 위원을 대상으로 ‘진안군 주민자치 리더스 아카데미’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주민자치회 제도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자치 위원들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읍·면별 주민자치 위원 18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의는 전상직 (사)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이 맡아 진행했다. 전 대표회장은 주민자치 분야 전문가로서 「지방자치법」 개정의 주요 내용과 주민자치회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전국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주민자치회가 단순 자문기구를 넘어 지역 문제 해결의 주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주민자치 위원의 전문성 강화와 책임 있는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제도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현장 의견이 제시되며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변화하는 제도 환경 속에서 주민자치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민선 9기 핵심 에너지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안전한 분산에너지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연 협력 강화에 나섰다. 도는 16일 완주군 한국전기안전공사 ESS 안전성 평가센터에서 ‘RE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 분산에너지 분과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전북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북자치도와 전북테크노파크, 분산에너지 분야 민·관·연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ESS 안전성 평가센터 소개 및 연계 방안 ▲민선 9기 에너지 공약 실현을 위한 대응 방안 ▲분산에너지 분야 신규 과제 발굴 및 추진 현황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먼저 참석자들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분산형 전력망 구축 등 민선 9기 에너지 공약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정책 실현을 위한 대응 방안과 신규 과제 발굴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한국전기안전공사 ESS 안전성 평가센터와 연계한 분산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태양광과 수소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와 연계된 에너지저장장치(ESS)의 화재 예방과 안전성 검증을 위해 센터가 보유한 시험·평가 인프라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특히 향후 분산
전북특별자치도가 참이슬 소주병 30만 병을 활용해 수도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에 나선다. 도는 하이트진로㈜ 특판전주지점(김지훈 지점장)과 협업해 전북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라벨을 부착한 참이슬 30만 병을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 유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수도권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전북 고향사랑기부제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생활밀착형 홍보이다. 전국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진 참이슬의 유통망을 활용해 수도권 출향도민과 일반 국민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기부 참여를 유도한다는 취지다. 참이슬 병에 부착되는 홍보라벨에는 전북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는 문구와 함께 고향사랑e음으로 연결되는 QR코드를 담았다. 소비자는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해 기부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소비재를 홍보 매체로 활용한 이번 사업이 기존 온·오프라인 홍보를 넘어 새로운 기부 참여층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기부금을 주민 복리 증진 등에 활용하고, 기부자에게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제공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오는 18~19일 이틀간 전주대학교 온누리홀 및 진리관에서 총 16시간 과정의 ‘IB 수업·평가 실천 연수’를 운영한다. 이 연수는 도내 IB 운영학교의 요청과 수요를 반영한 현장 맞춤형 교원 전문성 강화 과정이다. 초중고 전국 최대 규모의 17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도내 IB 운영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190여 명이 참여한다. 주요 연수 내용은 △IB 초학문적 주제 탐구 △탐구 기반 교육과정 설계 △교과별 수업·평가 설계 △고등학교 핵심과정(CORE)의 이해 등 다양하게 마련됐다. 연수를 통해 참가자들은 각 학교급·교과·운영 단계에 맞는 수업·평가 실천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강사는 IB 연수 기준에 따라 각 개설 과정의 자격을 갖춘 국내외 전문가 2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IB 프로그램 운영과 수업·평가 실천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연수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IB 기반 수업·평가 실행력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실천 경험이 전북의 수업·평가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장기영 미래교육과장은 “전북의 교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성을 함께 배
진안군청소년수련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관내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방학 물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고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여가활동과 가족이 함께하는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진안군청소년수련관 야외마당 일원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물놀이 프로그램과 체험, 참여형 이벤트가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대·중형 워터슬라이드와 대·중·소형 풀장을 설치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낚시놀이와 즉석 레크리에이션, 다양한 이벤트를 비롯해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코트와 휴식 공간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진안군청소년수련관은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안전요원과 운영요원을 충분히 배치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한 구급체계를 갖춘다. 또한 행사장 내 미끄럼 방지 매트를 설치하고 안전수칙 안내와 현장 방송을 수시로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진안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즐겁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
오는 9월 진안군에서 열리는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종목별 대진추첨을 위한 대표자회의가 개최됐다. 16일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열린 대표자 회의에는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와 종목별 경기단체, 시·군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종목별 대진을 추첨하고 경기 운영 전반에 대한 주요 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 일정과 운영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공정한 경기 운영을 위한 종목별 대진추첨을 실시해 각 시·군 선수단의 대진을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대회 운영 준비도 본격적인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게 됐다. 진안군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경기장 시설을 비롯해 교통·주차 대책, 자원봉사자 운영, 의료지원과 안전관리, 손님맞이 환경정비 등 분야별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선수단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제20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안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대표자회의와 대진추첨을 통해 대회 준비가 본격적인 마무리 단계에 들
진안군은 여름철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14일 산약초타운에서 ‘2026년 하절기 건설사업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건설사업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건설현장 관계자, 건축·설계사무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여름철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요인과 안전관리 방안을 함께 점검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권수현 차장이 강사로 나서 여름철 밀폐공간 작업 증가에 따른 질식 및 중독사고 예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밀폐공간의 위험요인과 질식사고 사례 ▲작업 전 위험성 평가 방법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 절차 ▲환기설비 운영 요령 ▲개인보호구 착용법 ▲비상상황 발생 시 응급조치 및 구조요령 등 실제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안전수칙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원청과 협력업체, 근로자 등 작업 주체별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도 설명하며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체감온도에 따른 작업·휴식 가이드라인을 비롯해 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한 단계별 안전관리 점검 사항과 대응 요령도 함께 교육해 현장의 재해 예방 역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를 맞아 진안군이 여름철 대표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섰다. 시원한 계곡과 숲에서 더위를 식히는 ‘수캉스’와 ‘숲캉스’, 밤하늘의 별과 야간 경관을 즐기는 ‘별캉스’와 ‘빛캉스’까지 낮과 밤 모두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시원한 계곡과 숲에서 즐기는 여름 대표적인 여름 명소인 운일암반일암은 깊은 계곡과 기암괴석, 맑은 계곡물이 어우러진 곳으로 한여름에도 시원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계곡을 따라 조성된 탐방로와 길이 220m의 구름다리에서는 협곡의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터도 함께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또 다른 힐링 명소인 부귀편백숲산림욕장은 약 8천 그루의 편백나무가 조성된 숲으로, 산책로와 데크,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숲을 걸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가족과 함께 즐기는 휴식 공간 마이산 북부 마이농촌테마공원 일원에서는 ‘퐁당퐁당 야외족욕장’이 운영되고 있다. 야외족욕장과 바닥분수, 벽천분수는 물론 힐링쉼터에서는 보드게임과 피크닉 세트도 이용할 수 있으며, 8월과 10월에는 문화행사와 ‘빠망이의 힐
진안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원활한 소통과 안정적인 지역 사회 정착을 위해 ‘찾아가는 한국어교실’을 운영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진안군 가족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계절근로자의 이동 편의와 교육 참여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강사가 공동숙소 및 희망 농가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진안읍(2농가), 안천면, 동향면, 주천면 농가의 농가형 계절근로자 30여명을 대상으로 20~30회에 걸쳐 올해 말까지 실시된다. 근로자들은 일과를 마친 저녁 시간대를 활용해 주 1회, 회당 2시간씩 일상생활 및 농작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용 한국어와 전문 농업 용어를 배우고 있다. 이에 앞서 2025년에는 주천면 영광교회에서 2개 반 23명이 한국어교육을 받았으며, 진안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에서는 공공형 근로자(81명)를 대상으로는 2023년부터 월 1회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군은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우수 인력을 재유치하기 위해 내년부터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하여 근로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와 근로자 간의 의사소통 오류를 최소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작업 효율 증대 및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