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의장 동창옥)는 제306회 임시회 일정에 따라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지확인은 진안군이 추진 중인 주요 사업장의 추진현황과 문제점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의원들은 지질공원 거점센터 등 8개 주요 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중심의 점검을 실시했으며, 서류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문제점을 면밀히 파악하고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폐자원에너지화시설과 관련해서 가축분뇨 처리용량 증가에 따라 분뇨 수집 차량 통행량 역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에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도로 확장 등 기반 시설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동창옥 의장은 “현지확인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해 진안군의 소중한 예산이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주요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의회는 이번 현지확인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예산안 심사 및 정책 대안 제시에 적극반영하여 군정 발전과 군민 복지 증진에 힘쓸 예정이
전북특별자치도가 16일 경상북도 성주군청에서 대구광역시 및 관련 시군과 함께 「무주~대구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지자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 자리에는 전북 무주와 경북 김천·성주·칠곡, 대구 달성군 등 8개 지자체와 한국도로공사가 한자리에 모여 예타 통과를 위한 공동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전북도와 경북도가 공동으로 제안해 성사됐다. 의제의 핵심은 국가간선도로망 동서 3축(새만금~포항) 가운데 유일하게 끊긴 무주~대구 구간을 잇는 것이다. 새만금~전주 구간은 지난해 11월 이미 개통됐고, 대구~포항 구간도 운영 중이지만, 무주~대구 84.1km 구간만 공백으로 남아 동서 간선축 완성을 가로막고 있다. 이 구간이 연결되면 새만금부터 포항까지 동서를 횡단하는 고속도로 축이 비로소 완성되며, 전북과 대구·경북 3개 광역권이 직결되는 효과도 기대된다. 회의에서 참석 지자체들은 예타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정책성 평가에 대비한 논리 구체화에 뜻을 모았다. 특히 동서 3축 완결성, 낙후지역 교통 접근성 개선, 새만금·영호남 경제권 연계 효과 등을 핵심 근거로 삼아 공동 대응 논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기존의 개별 지자체 대응에서 벗어나 영호남이 함
전북특별자치도가 분산에너지 활성화와 전력계통 확보를 위한 해법 마련에 나섰다. 도는 16일 전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RE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 분산에너지 분과 1차 정기회의를 열고, 도내 전력계통 현안을 진단하고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민·관·연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해 전북자치도 전력계통 현황,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계통 포화 문제와 지역 내 전력 수용 한계 등을 짚고, 국가 전력망 체계 내에서의 현실적인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분산에너지 자원의 계통 연계 확대를 위해서는 ▲분산형 계통 인프라 선제적 확충 ▲수요처와 발전원의 균형 배치 ▲규제특례를 통한 유연한 제도 운영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RE100 수요기업 유치에 대해 안정적인 분산에너지 전력 공급 기반 구축이 선행돼야 한다는 점에도 공감대가 형성됐다. 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전북형 분산에너지 활성화 전략을 구체화하고, 중앙공모사업 대응 및 정책사업 발굴, 실행계획 수립 등 실질적인 사업화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분산에너지 분과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현장 중심의 정책 제언 기능을 강화하고, 민·관·연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6일 남원의료원·공공산후조리원 ‘다온’·국립의학전문대학원 예정 부지·전북대학교 남원 글로컬캠퍼스 등을 방문해 전북 동남권의 공공의료 강화와 교육 거점 조성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 지사는 남원시와 남원의료원 등으로부터 필수의료 제공 현황을 포함한 운영 전반을 보고받았다. 국립의전원 예정 부지를 조망하며 설립 추진 경과와 대응 상황 등도 확인했다. 김 지사는 분만·소아·응급 등 필수의료를 묵묵히 지켜온 의료진을 격려하며 “남원의료원은 전북 동남권 주민의 건강을 실질적으로 책임지는 핵심 기관으로서 그 역할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필수의료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지역 의료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1월 본격 운영에 돌입한 공공산후조리원 ‘다온’으로 이동해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다온’은 전주·군산을 제외한 도내 대부분 지역에 산후조리원이 없는 현실을 반영해 도비·시비 132억 원을 투입했다. 개원 3개월 만에 52명이 이용하는 등 이용자 범위가 전북을 넘어 지리산권 산모들로까지 넓어지고 있다. 김 지사는 “산후 돌봄 공백이 컸던 지역에서 출발한 만큼, 더 많은 산모가 부담 없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년 학부모교육 강사단’ 구성을 완료하고, 16일 위촉식 및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강사단은 △자녀이해 △인공지능(AI) 역량교육 △디지털 중독 예방교육 △기후․생태전환 교육 등 8개 분야 총 51명이다. 특히 올해는 강의 시연을 포함한 엄격한 종합심사를 거쳐 전문성, 내용 전달력, 학부모와의 소통 능력을 철저하게 검증받은 우수 인력들을 선발했다. 전북교육청은 강사단 운영의 질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연중 강의 모니터링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강사 인력풀 정보는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개하며, 단위학교와 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부터 학부모 교육 운영시 이를 적극 활용하면 된다. 위촉식과 함께 진행된 역량 강화 연수는 실전 역량을 극대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소통 전문가 오수향 강사가 ‘다양한 세대 학부모와 소통하는 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 뒤, 현장에서 마주할 다양한 학부모들과의 공감대 형성 방법을 공유했다. 임경진 교육협력과장은 “공개모집과 종합심사를 통해 선발된 우수한 강사들이 전북 학부모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강사단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학부
무주군이 공직 사회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빠르게 접목하고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4월 20일부터 ‘생성형 AI’를 도입하기로 하고 지난 15일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박종구 ㈜타임리 이사가 강사로 나서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최신 동향을 비롯해 △문서 작성, △자료 정리, △보고서 작성, △민원 대응 내용 등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활용 방법을 공유했다. 특히 공직자들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며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례들을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박승호 무주군청 자치행정과 정보통신팀장은 “생성형 AI는 단순·반복적인 행정 업무를 효율화하는 등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아주 중요한 도구”라며 “무주군에도 도입이 되는 만큼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AI 기반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앞으로도 디지털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정책 등을 추진하며, 미래형 행정 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15일 장수군 소재 전북소방교육훈련센터에서 2026년 소방기술경연대회(소방드론 분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소방드론을 활용한 인명구조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대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도내 6개 소방서에서 선발된 12명의 정예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조종 기술을 선보였다. 경연은 실제 재난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건물 내부 화학물질 탐색과 산악 실종자 수색 두 종목으로 진행됐다. 각 종목은 현장 환경을 반영해 구성됐으며, 상황별 대응 능력과 장비 운용 숙련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재난 현장 적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종목별로 드론 기종을 명확히 구분해 운영했다. 건물 내부탐색 종목에서는 협소한 공간과 복잡한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는 FPV 드론을 활용해 화학물질 정보를 탐색하는 능력을 평가했다. 산악 수색 종목에서는 광범위한 지역을 신속하게 탐색할 수 있는 센서 드론을 활용해 실종자 위치를 탐지하는 역량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치열한 경합 결과, 완주소방서 소방교 방극환, 군산소방서 소방교 김익헌 연합팀이 1위를 차지
전북특별자치도는 2026년도 공중보건의사 187명을 도내 보건소와 보건지소 등 의료취약지에 배치하고, 오는 20일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공중보건의사는 의대 여학생 비율 증가와 복무기간 부담,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등의 영향으로 신규 유입이 감소하면서 전국적으로 수급난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도내 공중보건의사는 187명으로 전년 253명 대비 약 26% 감소했으며, 특히 의과 공보의는 100명에서 63명으로 37% 줄어 농어촌 필수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도는 이러한 상황에 대응해 의료취약지를 중심으로 공보의를 우선 배치하고, 미배치 보건지소 55개소에 대해서는 보건소 공보의를 활용한 순회진료를 실시 및 책임의료기관 의료진 파견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지소 73개소에는 한의과 공보의를 배치해 기본 진료 기능을 유지하고 지역 여건에 맞춰 보건지소 기능개편을 추진한다. 민간의료기관이 없는 지역은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을 배치해 일차진료 기능을 강화하고, 의약분업 지역은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또는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전환해 주민 밀착형 건강관리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배치를 통해 제한된 인력을
전북특별자치도는 16일 김종훈 경제부지사가 익산시 성당포구마을을 방문해 주민 간담회를 갖고, 마을자치연금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제도 확산 및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초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농촌지역에서 안정적인 노후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마을 공동체 중심의 자립형 복지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정책 추진 방향을 현장에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마을자치연금은 태양광 발전과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 등 마을 공동사업에서 발생한 수익을 기반으로 주민에게 연금을 지급하는‘이익공유형’복지 모델이다. 성당포구마을은 2021년 8월 전국 최초로 해당 제도를 도입한 이후 현재 70세 이상 주민 26명에게 매월 10만 원씩 연금을 지급하고 있다.연금 재원은 태양광 발전 수익과 체험휴양마을 운영 수익을 결합해 조달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연간 약 3,600만 원의 수익 중 약 3,200만 원이 실제 연금으로 지급되는 등 안정적인 운영 구조를 갖추고 있다. 특히 70k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통해 전력 및 REC 판매 수익을 창출하고, 숙박·체험·식당 등 농촌관광 사업을 병행해 지속가능한 수익 기반을 구축했다. 마을자치연금 사업은 성당포구마을을 시작으로
진안군 정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주보국)는 지난 15일, 정천면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제12기 주민자치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효율적인 회의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되었다. 강사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경력이 있는 이현석 강사가 초빙되었다. 이날 교육은 ‘주민자치위원회의 회의방법’이라는 주제 아래 회의의 목적과 역할, 실무 중심의 3단계 회의법, 위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희의록 작성법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가이드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위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보국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과 방향을 다시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기대에 부합하는 주민자치 활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민 정천면장은 “지역 현안에 해결의 가교 역할을 해주시는 위원님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정천면의 자치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행정에서도 주민자치 활성화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