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지역에서 생산된 포도가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을 인정받으며 장수 포도의 경쟁력을 널리 알렸다고 4일 밝혔다. 장수군 이기완 농가는 지난 2일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전북수출포도연구회 품평회 및 우수 포도 선발대회’에 ‘레드클라렛’ 품종을 출품해 금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전북수출포도연구회가 포도 품종 다양화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BK씨들리스’와 ‘선발피오네’ 등 국내에서 재배되는 포도 40여 품종이 출품돼 치열한 품질 경쟁을 펼쳤다. 품평회에서는 품종별 과실의 크기와 색택, 당도, 식감, 향 등 품질 특성을 비교·평가했으며, 최근 소비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포도 품종의 특성과 재배정보를 공유했다. 이기완 농가가 출품한 레드클라렛은 뛰어난 당도와 식감은 물론 과실의 전반적인 품질과 상품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기완 농가는 “정성껏 재배한 포도가 좋은 평가를 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재배기술을 꾸준히 개선해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고품질 포도를 생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수상은 장수군 포도의 우수한 품질과 농업인의 뛰어난 재배기술을 대외적으로 인정받
장수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구중)가 지난 2일부터 생필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자활사업인 ‘장수이동점빵’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농촌 지역의 고령화와 교통 불편으로 인한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현장에서 해소하는 한편, 자활 참여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수이동점빵은 올해 연말까지 시범 운영되며, 사전 현지 조사를 거쳐 선정된 교통 취약지역 41개 마을을 차량으로 직접 찾아간다. 판매 품목은 화장지와 세제, 샴푸 등 생활용품부터 라면과 김, 장류 등의 식료품, 계란과 두부, 콩나물 등 신선식품까지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주민 수요를 반영한 별도 주문 판매와 집 앞 배송 등 맞춤형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고령 주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운영 시간은 매주 월·수·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마을별로 약 30분간 운영한다. 권역별로는 월요일 계북면, 수요일 번암면, 목요일 천천면을 순회하며, 향후 이용 현황과 주민 의견을 반영해 운행 노선과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김구중 센터장은 “장수이동점빵이 생필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어 온
장수군은 4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장수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숙자) 주관으로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주제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에서 상호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행사는 ‘산서 두드리~고’ 난타팀의 힘찬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발전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여성단체 활동 영상 상영, 장수군 아이들이 생각하는 양성평등 영상 상영,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인 8명과 단체 1곳이 양성평등 발전 유공 표창을 받았다. 수상자들은 지역사회에서 성평등 가치를 확산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장수군 아이들이 바라보는 양성평등에 대한 생각을 담은 영상이 상영돼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참석자들은 아이들의 솔직한 목소리를 통해 성별과 관계없이 모든 영역에서 동등한 참여와 대우가 보장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숙자 회장은 “양성평등은 누구나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리기 위한
재경 무주군민회(회장 김철호)와 재전주 무주군민회(회장 임현재), 재경 설천면민회(이사 이경도) 회원들이 지난 4일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 ‘출향 군민 화합 한마당’ 기념식에서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는 고향 무주의 발전과 군민 행복을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것으로, 기념식에는 서울과 인천, 부산, 전주, 대전에서 360명의 출향인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김철호 회장은 “회원들 모두가 고향 무주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을 기원하고 있다”라며 “이번에는 30주년을 맞은 반딧불축제를 함께 기뻐하고 축하하는 마음, 무주가 친환경 고장으로서 더 큰 명성을 떨치기 바라는 마음을 고향사랑기부금에 담아 전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 ‘출향 군민 화합 한마당’은 4일 무풍면 일성콘도에서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같은 날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 30주년 기념행사에도 참석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원장 노경숙)은 하반기 퇴직준비연수 중인 지방공무원을 위한 ‘삶-새로운 시작’과정과 퇴직 5년 이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미래설계’연수를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연수는 퇴직을 앞두거나 준비 중인 교직원들이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적응하고, 퇴직 이후의 삶을 더욱 체계적이고 보람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설계 연수는 오는 9~11일 제6기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28~30일 제11기까지 기수당 30명씩 총 18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퇴직이 다가온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미리 은퇴 이후의 삶을 점검하고, 연금 및 재무 설계·건강보험·건강관리·여가활용 등 중장기적인 삶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또 연수 참여자들은 전문가 특강과 더불어 개인별 맞춤 상담, 건강/힐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고 은퇴 이후의 삶을 긍정적으로 도모하는 시간도 갖는다. 노경숙 원장은 “전북교육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온 교직원들이 퇴직 후에도 건강하고 보람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연수가 제2의 인생을 자신감 있게 출발하는 뜻깊은 마중물이 되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이영숙)이 급변하는 사회 및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교장의 미래교육 방향과 교육철학을 정립하기 위해 특별한 직무연수를 마련했다. 4일 전주학생교육문화관에서 도내 초중등학교장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초중등 교장 미래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는 학교 구성원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협력과 연대를 촉진하는 미래지향적 학교문화 조성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강사로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 STORY ‘어쩌다 어른’등 다수의 방송 출연과 저서 『경쟁 교육은 야만이다』로 잘 알려진 김누리 중앙대학교 명예교수가 참여했다. 김 교수는 ‘격변의 시대, 대한민국 교육대전환’이라는 대주제로 성숙한 민주시민을 기르는 교육이 미흡했던 한국 교육의 역사적 한계를 짚어보며 변화의 당위성을 제시했다. 특히 경쟁지상주의와 주입식 교육, ‘사유’없는 ‘지식’에 머물러 있는 대한민국 교육 현실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과 교육 대전환 패러다임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또한 김 교수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학생들이 갖춰야 할 3대 미래 핵심 역량인 비판적 사유능력, 창의적 상상능력, 포용적 공감능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4일 본청 2층 강당에서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위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교육지원청 주민참여예산협의회 및 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등 17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워크숍은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위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전북교육 정책 이해 △지방교육재정 및 주민참여예산제 이해 △주민참여예산 운영 사항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전북교육청은 내년부터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주민참여 공모사업 추진을 위해 19억 원 규모의 ‘교육지원청 주민참여 공모사업’을 신설했다. 이는 ‘지역화·다양화·특성화’라는 전북교육의 철학을 구현해 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별 주민참여예산협의회를 구성·운영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심사하는 등 지역 중심의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을 지원한다. 천호성 교육감은 “주민참여예산제는 교육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의 목소리를 담아 교육재정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는 중요한 제도”라며 “지역을 잘 아는 여러분의 경험과 생각, 현장의 목소리가 더해질 때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교육을 만들어갈 수 있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오는 7일부터 10월 8일까지 ‘제8회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 시상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도교육청 본관과 별관 연결복도 공간에 전시되는 작품은 △그림일기 △포스터 △캠페인 사진 △이모티콘 등 4개 분야 수상작 총 96점이다. 작품에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표현한 건강한 식생활과 생태환경, 감사와 배려 등 학교급식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학교급식이 단순한 한끼 식사를 넘어 건강한 식습관과 환경, 인성을 함께 배우는 교육활동임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또 이들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제작돼 학교급식에 대한 이해를 돕고, 바람직한 식생활 습관 및 올바른 건강관리 능력을 기르는 ‘영양·식생활교육 자료’로 활용된다. 본청에서의 전시가 끝나면 직속기관과 학교의 신청을 받아 순회전시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학교급식 공모전은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26일 진행됐으며, 그림일기(초 1~3학년), 포스터(초 4~6학년/중고생), 캠페인 사진(유초중고생 및 교직원), 쇼트폼(초중고생 및 교직원), 이모티콘(초중고생 및 교직원) 등 6개 부문에서 총 801점이 접수됐다. 분야별 대상은 △그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노동조합이 청렴 정책 추진과 실천에 손을 맞잡았다. 전북교육청은 4일 본청 5층 회의실에서 교원·지방공무원·교육공무직 노동조합과 ‘2026년 노·사 청렴 공동 실천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청과 노동조합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청렴 가치를 공유하고, 공정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천호성 교육감과 교원단체 4곳, 지방공무원 노동조합 4곳, 교육공무직 노동조합 3곳 등 11개 단체 대표가 참여해 청렴 공동 실천에 뜻을 모았다. ◈ 교원(4개) ▸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연합회, 전북교사노동조합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북지부, 한국교육노동조합 ◈ 지방공무원(4개) ▸한국공무원노동조합 전북교육청지부, 전라북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북교육청지부, 전북통합공무원노동조합 ◈ 교육공무직원(3개) ▸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북지부 ▸ 전국여성노동조합 전북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북지부 주요 협약 내용은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 △상호 존중과 갑질 근절 △반부패 및 신고자 보호 △책임 있는 권한 행사 △청렴문화 확산 △노·
진안소방서(서장 전두표)는 화재 발생 시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핵심 시설인 비상구, 복도, 계단 출입문, 방화문, 방화셔터 주변에 물건을 적치하거나 훼손하는 행위를 절대 금지할 것을 당부했다. 비상구 및 피난·방화시설은 화재 시 연기 확산을 막고 신속한 대피를 보장하는 안전장치인 만큼 평상시 올바른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에 진안소방서는 ▲비상구 및 방화시설 주변 물건 적치 금지 ▲방화문·방화셔터 임의 고정이나 훼손 금지 ▲피난통로 상시 확보 및 관리 ▲정기적인 자체 점검 실시 등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방화문은 화재 발생 시 연기와 불길의 확산을 지연시켜 피난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해 주는 중요한 시설로, 평상시에도 정상적으로 닫힌 상태가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 진안소방서는 앞으로도 피난·방화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안전한 대피환경이 확보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