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7일 도청 공연장에서 도내 노인복지관 선배시민 봉사단과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전북 선배시민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선배시민위원회가 주최하고 전북선배시민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 선배시민 지원사업과 연계해 올 한 해 권역별로 추진한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선배시민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전주 ▲군산·익산 ▲남원·무주·장수·임실 ▲정읍·김제·고창·부안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 현안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전주 권역은 전주덕진공원 일대에서 QR코드 피켓 가두행진과 플로깅을 진행하며 선배시민 가치 확산 캠페인을 펼쳤다. 군산·익산 권역은 일상생활 접근권 보장을 위한 고령친화 환경조성 정책을 제안했으며, 남원·무주·장수·임실 권역은 지역 돌봄 현황을 분석하고 맞춤형 통합돌봄 정책을 발표했다. 정읍·김제·고창·부안 권역은 전 연령층이 함께하는 토크쇼를 열어 세대 간 소통과 공감대를 넓혔다. 대회는 1부 기념식과 2부 선배시민대회로 나눠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으며, 이어진 선배시민대회에서는 권역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함께 8일까지 1박 2일간 완주군 경천애인마을에서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먹거리정책 통합워크숍」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민선식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 권요안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장, 유희태 완주군수, 성중기 완주군의회 의장, 이은미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도와 시·군 먹거리정책 및 학교급식 담당자, 도교육청·교육지원청, 학교·공공급식지원센터, 로컬푸드 직매장 관계자, 영양교사, 도·시군 먹거리위원회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먹거리 정책을 추진하는 다양한 주체가 한자리에 모여 정책 현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먹거리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7일에는 ‘지역농산물 공급 확대와 지역먹거리 정책의 과제’를 주제로 기조강연이 진행되며, 진안군이 인구감소지역 먹거리계획 추진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학교·공공급식 지역농산물 공급 확대 ▲로컬푸드·먹거리복지 연계 강화를 주제로 분과토론을 진행한다. 행정과 교육기관, 먹거리 관계자들은 각 분야의 현장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고, 지역별 여건과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주요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입주기업의 현장 애로를 점검하고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위한 지원방안 마련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7일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2026년 하반기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기업들이 제기한 건의사항의 처리 상황을 공유하고, 신규 애로사항을 청취해 관계기관과 후속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일하이텍, LS-L&F배터리솔루션, 퓨처그라프, 에코앤드림 등 이차전지 관련 기업 10개사가 참석했다. 양선화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을 비롯해 김동구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장, 김윤희 군산시 신성장산업과장, 이광헌 전북테크노파크 이차전지사업단장 등 관계기관도 함께했다. 간담회에서는 먼저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기반 구축 현황을 공유하고, 기업들이 그동안 건의한 정책자금 및 금융지원, 폐수처리 기반시설 구축, 법·규제 개선, 인력양성 등 주요 현안의 처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기업들은 투자와 경영 과정에서 겪고 있는 현장 애로와 제도 개선 필요사항 등을 건의했다. 도와 관계기관은 제기된 사항에 대해 지원 가능 여부와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에서 훈련한 해외 태권도 유망주 20명을 ‘전북 글로벌 유스 스포츠 외교 홍보단’으로 위촉하고, 태권도를 매개로 한 국제 스포츠 교류 확대에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세계태권도연맹(WT), 태권도진흥재단(TPF)과 공동 추진한 ‘2026 WT 올림픽 솔리더리티(Olympic Solidarity) 육성캠프’를 마무리하고, 수료식과 함께 해외 참가 선수 20명에 대한 홍보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홍보단 위촉은 캠프를 통해 맺은 해외 청소년 선수들과의 교류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스포츠 외교 네트워크로 이어가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향후 국제무대에서 활동할 태권도 유망주들을 통해 전북의 스포츠 인프라와 문화·관광 자원을 해외에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전북 글로벌 유스 스포츠 외교 홍보단’은 이번 캠프에 참가한 U-17 이하 해외 선수 가운데 20명으로 구성됐다. 위촉 기간은 7일부터 1년간이다. 홍보단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열리는 2026 다카르 하계 청소년올림픽 기간 자국 선수단과 태권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전북을 알리는 활동을 펼친다. 개인 및 각국 태권도협회 SNS 등을 활용해 전
전북특별자치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지성 행정부지사, 시·군 지역 및 직장 민방위대장, 민방위 대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민방위대는 1975년 ‘내 마을, 내 직장은 내가 지킨다’는 정신으로 창설돼 위기와 재난으로부터 지역사회와 공동체를 지키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번 행사는 민방위대 창설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방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민방위 유공자 표창 ▲기념사 ▲민방위 신조 낭독 ▲민방위 노래 제창 ▲생활건강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민방위 업무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대상으로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기관 표창을 받은 전주시를 비롯해 군산시 지역민방위대장 등 기관 1곳과 개인 12명에게 총 13점의 표창이 수여됐다. 기념행사에 이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생활건강 교육도 진행해 민방위 대원들의 건강관리와 일상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지성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기후재난부터 드론·사이버 위협까지 위기 양상이 다양해지는 만큼 실제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헌신과 노고를 아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일회용품 감축 정책이 단순한 사용 제한이나 다회용기 공급에만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회수·세척·재사용 체계로 이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4월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전환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장례식장과 사업장 내 구내식당·카페, 스포츠경기장 등 일회용품 사용이 많은 시설을 중심으로 다회용기 전환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장의 일회용품 사용은 여전히 광범위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운동연합이 지난해 6~7월 전국 식품접객업소 2,353곳을 조사한 결과, 전체 업소의 82.9%에서 최소 1개 이상의 일회용품이 사용되거나 비치된 것으로 조사됐다. 일회용품 사용이 일상적인 영업 현장에 여전히 폭넓게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다. 다회용기가 도입된 시설에서도 일회용품 사용은 계속되고 있었다. 서울환경연합이 올해 5월 고척스카이돔을 조사한 결과 전체 41개 매장 가운데 40개 매장에서 일회용품을 사용하고 있었다. 나머지 1개 매장은 조사 당시 운영하지 않은 곳으로, 실제 운영 중인 매장 모두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확인됐다. 안 의원
진안군은 지난 10월 2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안군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 위촉식 및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진안군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진안군의회, 전북대학교, 한국환경공단, 진안소방서 등 관계기관 및 전문가,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오병택 전북대학교 교수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어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 용역 결과 보고에 따라, 화학사고 예방·대응체계와 관계기관 협력 방안 등 향후 진안군의 화학물질 안전관리 방향에 대해 심의·자문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위원들은 화학물질 운송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대응체계와 관계기관 합동훈련의 필요성, 용담호 수질 보호를 위한 사고 대응 방안 등 진안군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화학물질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진안군은 이날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경영 진안군 부군수는 “이번 용역 결과와 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향후 계획에 충실히 반영하여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은 예기치 못한 사고와 화재 등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피해 부담을 덜기 위해 「전북 소상공인 종합보험」을 1년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종합보험은 도가 금융위원회 및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추진하는 보험업권 상생기금 1호 지원사업인 「전북 소상공인 든든보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의 사고·재난에 따른 피해 부담을 줄이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사업장을 둔 연 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 약 24만 8,000명으로, 별도의 가입 신청이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으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종합보험은 ▲상해위로금 ▲상생화재보험 ▲실화(대물)배상책임 등 3개 보장으로 구성된다. 상해위로금은 업무 중 사고로 상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최초 진단기간에 따라 지급된다. 4주 이상 6주 미만은 20만 원, 6주 이상 8주 미만은 30만 원, 8주 이상은 40만 원이며, 교통사고는 보장 대상에서 제외된다. 상생화재보험은 사업장에 화재·폭발 등으로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경우 사고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장한다. 실화(대물)배상책임은 사업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다른 사람의 재산에 피해를 입
전북특별자치도는 6일 이원택 도지사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고, 도민이 체감하는 도정 홍보 강화와 정부 7대 SEED 프로젝트 선점, 호남권 계통제약 해제 대응 등 하반기 핵심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먼저 이 지사는 주요 도정 성과를 알리는 홍보 방식의 전환을 주문했다. 이 지사는 "그간 준비해 온 현안들이 속속 결실을 맺고 있지만, 단발성 사업 발표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고 진단하며 "추진 배경부터 진행 상황, 향후 계획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잇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홍보 전략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행정 중심의 실적 나열에서 벗어나, 정책이 도민의 삶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바꾸는지 수치와 현장 사례로 전달해야 한다"며 사업 초기 단계부터 각 실·국과 대변인실 등 홍보부서가 긴밀히 협업할 것을 당부했다. 도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정부의 '7대 SEED 프로젝트' 연내 이행전략 수립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이 지사는 "재생에너지와 청정수소, 농생명바이오, 반도체 소부장 등 전북의 강점과 맞닿은 핵심 사업을 조기에 발굴해 정부 전략과 내년도 국가예산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학·연구기관과 손잡고 연구개발부터 실증, 기
전북특별자치도가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도민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열린 도정의 변화와 체감성장의 방향, 미래산업의 주요 성과를 제시했다. 지난 100일 동안 세운 체감성장의 기준을 바탕으로 지역의 기업·농업·문화·인재가 스스로 성장하고, 그 성과가 일자리와 소득, 생활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실행을 준비한다는 방향이다. 이원택 도지사는 6일 도청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민선 9기 출범 100일 기자회견에서 “지난 100일은 도민과의 약속을 실천할 토대를 다진 시간이었다”라며 “이제 100일 동안 다진 토대를 투자와 기업 성장, 청년 일자리와 도민의 소득으로 바꿔가겠다”라고 밝혔다. 도민주권 분야에서는 도청과 광장을 도민에게 개방하고, 간부회의 생중계로 정책 논의 과정을 공개했다. 열린 도지사실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법을 찾았으며, 앞으로 정책 수립과 실행에 도민의 참여를 넓히고 제안의 처리 결과도 알릴 계획이다. 동학농민혁명의 자주·평등·민주 정신과 인내천의 뜻도 재조명해 도민주권으로 이어간다. AI 시대의 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도정 전반에 AI를 접목하고 AI에 기반한 정책과 전략을 마련한다. 조직개편으로 추진체계를 갖춰 산업뿐 아니라 교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