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한수용(62.마금성 포럼 이사장) 출마예정자가 23일 진안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안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 출마예정자는 이날 출마 선언문에서 “진안은 더 이상 기존 행정 방식만으로는 미래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방행정은 유지 관리의 영역을 넘어 전략과 책임, 혁신을 기반으로 한 ‘지역경영’의 관점에서 운영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진안을 통치의 대상이 아니라 경영의 대상으로 보겠다”며 인구 감소와 지역 활력 저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행정 운영 방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출마예정자는 개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저항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변화에는 반드시 불편이 따르지만, 그 불편은 특정 개인이 아니라 오래된 구조와 비효율을 향한 것”이라며 “문제는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또한 군정 운영의 핵심 원칙으로 ‘기록과 공개’를 제시했다. 그는 “군정의 주요 과정과 결정은 군민 앞에 투명하게 드러나야 한다”며 “행정의 힘은 비밀이 아니라 신뢰에서 나온다”고 했다.
한 출마예정자는 “성과를 자랑하는 군수가 아니라 미래의 방향을 설계하고 책임지는 관리자가 되겠다”며 “진안을 다시 움직이게 만드는 군수가 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그는 “진안은 지금 변화와 정체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다음 세대가 살아갈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군민과 함께 변화의 길을 선택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 출마예정자는 향후 정책 발표를 통해 지역경영 중심의 행정 혁신 방안을 단계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