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지난 8일 관내 여객·화물자동차 운수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교통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2026년도 운수종사자 법정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북특별자치도 교통문화연수원 주관으로 장수군청 군민회관에서 열렸으며, 관내 버스·택시·화물 운수종사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법령에 따른 법정 보수교육과 교통약자 서비스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운수서비스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여객업종 종사자는 무사고·무벌점 경력 5년 미만인 경우 매년, 5년 이상 10년 미만은 2년마다 교육을 받아야 하며, 화물업종 종사자는 무사고·무벌점 경력 10년 미만이면 매년 교육 대상이다. 두 업종 모두 무사고·무벌점 경력 10년 이상인 경우에는 교육이 면제된다. 이날 교육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 요령과 최신 교통관계 법규 △차량 화재와 교통사고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방법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강화된 교통안전 기준과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안내해 운수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
장수군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장수군 천천면 장수국제승마장에서 제2회 경기도체육회장배 전국승마대회가 개최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승마협회(회장 김의종)가 주관하고 대한승마협회로부터 전 종목 공인을 받은 전국 규모의 승마대회로 마장마술과 장애물 경기 등 총 25개 종목이 진행됐다. 대회에는 전국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선수 400여 명과 마필 350두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KEF 공인종목인 마장마술 A·B·C·D·F-1 Class·S-1 Class와 장애물 80~145 Class까지 다양한 수준으로 구성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기량 점검의 장이 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져 전국 승마인들의 높은 관심 속에 수준 높은 경기가 이어졌으며 우수 선수 발굴과 승마 저변 확대에도 의미를 더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대회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전국 승마인들이 서로 교류하며 화합하는 뜻깊은 무대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수군이 대한민국 승마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승마산업 육성과 전국 단위 대회 유치,
장수군은 장수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첫 번째 팝업축제 ‘여름이 왔썸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주제를 정하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참여형 축제로,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여름의 활기와 청소년들의 에너지를 담은 ‘여름이 왔썸머’를 축제 명칭으로 선정했다. ‘우리의 여름, 우리가 만드는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고, 또래들과 함께 소통하며 문화를 만들어가는 장으로 마련된다. 축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학생대표의 인사말과 격려사에 이어 장계청소년반짝축제청소년기획단의 합창, 청소년 동아리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밴드와 댄스, 히든싱어 무대 등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공연이 이어져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행사장에서는 먹거리 부스와 체험부스, 물놀이 콘텐츠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된다. 또한 경품추첨을 진행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하고,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청소년
장수군은 장수역사전시관에서 기탁 관리 중인 ‘안성 고신왕지(安省 告身王旨)’가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고 3일 밝혔다. ‘안성 고신왕지’는 1414년(태종 14년) 4월 22일 조선 태종이 안성(安省)을 강원도 도관찰출척사로 임명하며 발급한 사령장이다. 도관찰출척사는 오늘날의 도지사와 비슷한 역할을 한 관직으로, 조선 초기 지방 행정체계를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문서는 초서체로 작성됐으며 발급 연월일 위에는 ‘조선국왕지인(朝鮮國王之印)’이 찍혀 있다. 특히 경국대전이 정비되기 전 사용된 문서 명칭인 ‘왕지(王旨)’가 남아 있어 조선 초기 국왕 문서의 형식과 특징을 보여주는 귀중한 고문서로 의미가 크다. 또한 작성 시기가 이른 조선 초기 문서인 데다, 후손인 광주안씨 사간공후 서령공파 계암종중이 오랜 기간 양호한 상태로 보존해 온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지정 예고는 2026년도 국가유산위원회 동산분과 제1차 회의 심의를 거쳐 이뤄졌으며, 지난 2일 대한민국전자관보와 국가유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됐다. 현재 ‘안성 고신왕지’는 광주안씨 사간공후 서령공파 계암종중이 소유하고 있으며, 장수역사전시관에서 기탁 관리하고 있다. 국가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이사장 최훈식)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과 시험 준비 지원을 위해 지난 27일 장수군청 군민회관에서 ‘1학기 기말고사 대비 스터디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스터디캠프는 관내 학습 공간이 부족한 농촌 지역 학생들이 시험 기간 동안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터디캠프는 2024년 1학기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캠프에는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50여 명이 참가해 기말고사 대비 학습에 집중했다. 재단은 장수군청 군민회관을 몰입형 학습공간으로 조성하고, 영어와 수학 등 주요 과목에 대해서는 전문 강사가 상주하는 ‘1:1 맞춤형 학습 코칭’을 운영해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높였다. 또한 참가 학생들의 학습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균형 잡힌 식사와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원거리 학생들에게는 안전한 교통편을 지원하는 등 학습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특히 올해는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진로·직무 심화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으며, 인문·사회, 과학,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최훈식 이사장은 “학습 공간과 교육 인프라 부족은 농촌 지
장수군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읍·면 의료급여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의료급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 업무를 담당하는 읍·면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이해를 강화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의료급여 업무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의료급여 제도의 이해(의료급여 연장승인 일수, 선택의료급여기관 제도, 산정특례 제도 등) △의료급여사업(건강생활유지비 지원, 재가의료급여사업 등) △행복이음 시스템 활용 방법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례 중심의 교육과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업무 처리 사례를 공유하고 제도 적용 시 유의사항을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담당자들의 실무 대응 능력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의료급여 서비스 제공 기반을 다졌다. 최훈식 군수는 “읍·면 의료급여 담당자는 대상자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장수군은 지난 27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예술담은나라’의 네 번째 공연인 「도랑파랑 춤추는 발가락」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과 재즈, 퓨전국악을 접목한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공연예술의 새로운 형식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무대로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이대정랑 지휘와 곽승연 연출로 진행됐으며, 국내외 국제콩쿠르 수상 경력을 지닌 바리톤 석상근, 피아노 최아현, 플루트 김정은, 색소폰 손주앙을 비롯해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클라리넷, 바순, 타악기 등으로 구성된 관현악단이 100분간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에서는 성악 및 기악 솔로 협주곡인 ‘공주는 잠 못 들고’, ‘밤의 여왕’, ‘헤이쥬드’, ‘꽃 타령’을 비롯해 클래식을 기반으로 재즈를 접목한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탱고 메들리’, ‘맘보’ 등 다양한 레퍼토리가 펼쳐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도랑파랑 춤추는 발가락」은 완성된 공연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무대 이면의 준비 과정과 예술인의 삶, 철학을 관객과 함께 공유하는
장수군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장수 한누리전당에서 (사)금당유영애소리보존회와 공동으로 제17회 장수논개 전국판소리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의암 주논개의 충절과 예술정신을 기리고, 우리 전통 판소리의 계승·발전과 우수한 소리꾼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명창부, 일반부, 일반논개부, 신인부 개인, 신인부 단체,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초등논개부 등 9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291명의 소리꾼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경연에서는 △명창부 대상(국회의장상) 김재우(서울특별시) △일반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신수연(서울특별시) △일반논개부 대상(국회의원상) 정하윤(서울특별시) △신인부 개인 대상(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이월재(전북 남원) △신인부 단체 대상(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김은선 외 3인(전남 영암) △고등부 대상(교육부장관상) 변관영(전북 남원) △중등부 대상(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 우민지(서울특별시) △초등부 대상(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 서지아(대구광역시) △초등논개부 대상(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 김강한(전북 장수)이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
장수군보건의료원(원장 노승무)이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8일부터 26일까지를 구강보건 홍보주간으로 정하고 거리 캠페인과 구강건강관리교실 등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나이인 6세의 ‘6’과 어금니를 뜻하는 한자 ‘구치(臼齒)’의 ‘구(臼)’를 숫자 ‘9’로 표현해 매년 6월 9일로 올바른 구강관리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올해는 ‘함께 지키는 구강건강, 이(齒)로운 노후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건강한 치아 관리와 점심 식사 후 칫솔질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 지난 8일에는 장계시장에서 구강관리용품과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구강보건사업 홍보 거리 캠페인을 실시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이어 26일까지 지역 내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청각 자료와 활동지를 활용한 올바른 칫솔질 교육 △착색치약을 이용한 치면세균막 관찰 △불소바니쉬 도포 등 체험 중심의 구강건강관리교실을 운영했다. 노승무 원장은 “구강건강은 백세시대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홍보주간을 통해 군민들이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장수군은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생활개선회원 35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지역여성리더 양성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읍·면을 순회하며 농촌 여성의 건강 증진과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농작업 재해 예방교육을 비롯해 △농작업 보조구 지원, △건강체조, △생활과제교육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장수군 생활개선회는 노인복지회관 급식봉사, 하천 정화활동,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회원들은 “평소 알고 있던 농작업 안전수칙도 실제 영농활동에서는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훈식 군수는 “생활개선회는 지역사회를 이끄는 농촌 여성리더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회원들이 안전하고 활기찬 농촌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육과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생활개선회가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농촌 여성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