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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진안가위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진안가위박물관이 이번달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문화의 날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가위박물관 문화의 날 행사 체험 행사 내용으로는

▲8월 30일(토) 「에코백 만들기」 ▲9월 27일(토) 「종이비누 만들기」

▲10월 25일(토) 「오징어 오림」 ▲11월 29일(토) 「곶감 오림」이다.

특히, 10월~11월은 가위를 이용한 전통혼례 상차림 음식을 만들며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진안군민을 비롯하여 마이산 관광객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진안군 담당자는 “문화가 있는 날 운영으로 지역 주민 및 마이산 관광객에게 가위박물관이 특별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체험문의 : 063-430-2324(문화체육과 가위박물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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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브랜드쌀 5개 선정... 군산 ‘옥토진미’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군산시 ‘옥토진미’를 포함한 5개 브랜드쌀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시 ‘옥토진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군산시 ‘못잊어 신동진’이 최우수상, 군산시 ‘큰들쌀’, 김제시 ‘지평선쌀’, 부안군 ‘신바람빛’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브랜드쌀들은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철저한 시설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옥토진미’는 최근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해왔으며, ‘못잊어 신동진’, ‘큰들쌀’ 등도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전북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생산·품질·안전성은 물론 밥맛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와 함께 외관 품위 평가를 담당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문가 패널을 통한 밥맛 평가와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전북도와 농협, 농관원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