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12일 전북혁신도시에서 삼성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삼성SRA자산운용 등 삼성 계열 자산운용사 3곳이 전주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희숙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 조지훈 전주시장,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삼성 계열 자산운용사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진출한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자산운용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운용사로,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액티브 투자 분야, 삼성SRA자산운용은 부동산 투자 분야에서 각각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전통적인 자산운용부터 액티브 투자, 부동산 투자까지 서로 다른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3개사가 동시에 전북에 거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들 운용사는 앞으로 국민연금공단과의 업무 협력을 강화하고, 각 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투자·운용 관련 업무를 수행 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동시 진출이 국내 주요 금융기관들의 전북 진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민연금공단과 민간 자산운용사 간 협력 기반이 넓어지면서 지역 금융산업의 전문성과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 입주 금융기관의 안정적인 정착 및
전북특별자치도는 12일 이원택 도지사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고 전북특별법 특례 실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례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오는 22일 시행되는 2차 개정법률의 후속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 지사는 “특례 수 같은 단순 통계보다 도민의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실제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집중해야 할 시기”라며 “현장에서 제도가 얼마나 실효 있게 작동하는지 꼼꼼히 살피고 실행계획을 고도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현재 특례와 연계한 사업화 과제 97건을 추진하고 있다. 63건은 시행 단계에 들어섰고, 2차 개정법률에 담긴 22건을 포함한 34건은 시행을 준비 중이다. 특히 민선 9기 출범 이후에는 생활밀착형 과제에 중점을 두고 있다. 회의에서는 분야별 실적도 보고됐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새만금고용특구에 43개 기업이 입주했고, 구직자 685명을 발굴해 237명을 취업으로 연결했다. 문화산업진흥지구는 연내 지정을 앞두고 200억 원 규모의 펀드 조성이 확정됐으며, 공모에 선정된 글로벌창업이민센터도 운영을 시작했다. 소득 분야에서는 야간관광진흥도시인 부안 격포의 방문객이 전년보다 10% 늘었다. 농생명산업지구에서는 식
전북특별자치도는 12일 민선9기 도정철학을 조직과 정책으로 구현하기 위해 체감성장과 미래산업 육성, 도민주권 실현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안을 마련하고, 이날부터 7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안은 '도민과 함께 체감성장, 세계와 함께 더 큰 전북'이라는 도정비전을 실행할 추진체계를 갖추는 데 방점을 뒀다. 기업과 지역산업의 성장이 도민의 일자리와 소득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도민 참여와 복지·안전 기능도 강화한다. 아울러 정부의 국정과제와 부처 개편 방향에 맞춰 노동권 보호, 통합돌봄, 자살예방, 구급 대응체계를 정비한다. 개편안에 따르면 본청 조직은 현행 15실국 69과 284팀에서 16실국 75과 314팀으로 1국 6과 30팀이 확대된다. 전체 정원은 2026년 기준인력 배정분 140명과 추가 행정수요 22명을 반영해 5,536명에서 5,698명으로 162명 증가한다. 직종별로는 일반직이 2,076명에서 2,160명으로 84명, 소방직이 3,456명에서 3,534명으로 78명 각각 늘어난다. [체감성장] 체감민생경제실 재편…지역상권‧농민 등 민생경제 활력 강화 기업유치지원실을 체감민생경제실로 재편해 기업 성장과 민생경제 지원을 하나로 잇는다. 소상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진형민)는 올해 9월 말까지 접수된 119신고가 지난해보다 1.2% 감소한 반면, 구조신고는 14.9%, 대민출동 등은 5.7%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구조신고가 여름철인 7~9월에 집중되면서 계절적 위험요인에 따른 현장 대응 수요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119종합상황실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접수된 신고를 분석한 결과, 총 40만 2,31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0만 7,405건보다 5,086건 감소했다. 그러나 화재·구조·구급·대민출동 등 현장출동 관련 신고는 20만 7,455건으로 전년 대비 7,376건(3.7%) 증가했다. 전체 신고가 감소한 것은 민원안내·기관이첩 등 비출동 신고가 지난해보다 1만 1,160건(10.4%) 줄어든 영향이 컸다. 오접속·무응답 등도 1,302건(1.3%) 감소해 전체 신고 건수는 줄었지만, 실제 현장 대응이 필요한 신고의 비중은 높아졌다. 오접속: 신고자가 실수로 119에 전화한 경우 무응답: 119에 연결됐지만 신고자가 아무런 말을 하지 않거나 통화가 끊긴 경우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구조신고 증가다. 올해 구조신고는 3만 373건으로 지난해 2만 6,442건보다 3,931
전북특별자치도는 정부의 햇빛소득마을 공모에서 도내 76개 마을이 선정됨에 따라 관계기관 및 민간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선정 마을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후속 지원에 나섰다. 도는 1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재생에너지종합서비스기업(ReSCO) 간담회와 햇빛소득마을 민관합동 현장지원단 회의를 개최하고, 마을별 사업 준비 상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공모 선정 성과를 실질적인 사업 추진으로 연결하고, 마을별 사업 여건에 맞는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회의에는 도와 14개 시군, 전북지방환경청,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본부 등 관계기관과 도내 ReSCO 기업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 7일 발표된 햇빛소득마을 2차 공모에서는 도내 12개 시군 74개 마을이 신청해 59개 마을이 선정됐다. 지난 1차 공모에서 선정된 17개 마을을 포함하면 총 76개 마을이 선정된 것으로, 주민 주도의 재생에너지 사업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 이번에 조건부로 선정된 59개 마을은 향후 6개월 이내에 조합 구성, 사업부지 확보, 자금조달, 전력계통 연계 등 필요한 사항을 보완하고 본격적인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지원계정에 처음 도입된 투자계획 차등평가에서 상위 등급을 받아 34억 원을 확보했다.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한 청년·가족 정주 기반 마련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실시한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지원계정 추가 배분 평가에서 15개 시도(서울·세종 제외) 가운데 ‘우수’ 등급을 받아 34억 원을 배정받았다고 12일 밝혔다. 2022년 도입된 광역지원계정은 그동안 인구감소지수와 인구·재정 여건 등을 반영한 정해진 기준에 따라 배분돼 왔다. 광역지자체가 투자계획을 수립해 왔지만, 계획의 완성도를 두고 15개 시도가 별도로 경쟁하는 차등평가 방식은 아니었다. 이번에는 추가 배분액 500억 원*을 대상으로 15개 시도의 투자계획을 평가해 차등 배분하는 방식이 처음 적용됐다. 평가는 사업의 적절성, 광역 전략과의 부합성, 사업의 구체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위원 서면심사와 질의·응답을 거쳐 진행됐으며, 광역 주도의 연계·협력 체계가 핵심 지표로 다뤄졌다. *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지원계정 2,500억 원 중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에 별도 출자(매년 1,000억 원)되는 기금 중 미출자금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10일 도청 광장에서 청년층의 결혼 비용 부담을 덜고 합리적이고 의미 있는 예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전북, 마이웨딩’ 예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민들을 위해 도청 광장 등 도내 특색 있는 공공 공간을 적극 개방하여, 예비부부가 자신만의 개성과 의미를 담은 특별한 야외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예식 서비스다. 전북특별자치도는도는 열린 공간 제공과 함께 협력 웨딩전문업체인 마리힌웨딩과의 연계를 통해 예비부부의 준비 부담을 덜어주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본 사업을 통해 형식적이고 과도한 비용이 소요되는 기존 결혼식 문화에서 벗어나, 도민의 품에 안긴 열린 공공 공간에서 뜻깊은 예식을 올리며 합리적인 결혼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번 예식 역시 도와 협력 관계에 있는 전문 웨딩업체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품격 있는 무대·음향·꽃장식 등 예식 연출을 비롯해 피로연 및 현장 운영 등을 지원하여, 예비부부와 하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조윤정 전북특별자치도 인구청년정책과장은 “도민의 공간인 도청 광장을 개방하여 예비부부가 꿈꾸던 개성 있고 의미 있는 결혼식을 실현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제1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배 유소년 브리지대회와 제3회 한국브리지협회장배 브리지대회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 브리지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학교 현장에 마인드스포츠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1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배 유소년 브리지대회는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협동심을 기르는 교육적 가치를 알리고, 학교스포츠클럽과 연계한 유소년 브리지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2일 열린 개회식은 올림픽 유치를 염원하는 특별한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성인부 참가 선수들은 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피켓을 들고 한마음으로 응원했으며, 유소년 선수들은 꿈과 희망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힘차게 날리며 하나 된 함성으로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성인과 유소년 선수들이 함께한 이번 퍼포먼스는 세대를 뛰어넘는 화합과 스포츠를 통한 도전의 가치를 상징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개회식에는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문병량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사무처장, 황치문 전북특별자치도브리지협회장, 박성덕 완주 봉서중학교장, 김혜영 한국브리지협회장, 오혜민 서울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학교 현장 조리실무사 채용 문제와 관련해 지역 차원의 책임 있는 대응을 강조했다. 천 교육감은 12일 주간 정책회의에서 고창·순창 지역 학교의 급식 인력 부족 문제를 살피고, 조리실무사 채용과 인력 운영 개선을 통한 학교 급식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 천 교육감은 “고창·순창 지역 학교의 조리실무사 결원으로 인한 현장 부담과 학부모의 불안을 줄일 수 있도록 지역 여건에 맞는 채용과 인력 운영 방안을 실효성 있게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학교별 하루 급식 횟수에 따른 업무 부담 차이와 조리실무사 배치 현황을 살피고, 조리기구 현대화와 노동 강도 완화 방안 등을 마련해 학교 급식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학생선수 지원과 과학기술원 부설 영재학교 지정·전환 공모 등 주요 교육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도 주문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는 18세 이하부 41개 종목에 59개 학교, 471명의 학생선수가 출전한다. 천 교육감은 학생선수들이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천호성교육감) 학생선수단이 오는 16일 개막하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열린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9개를 포함해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전북교육청은 배드민턴, 자전거, 체조 등 3개 종목 사전경기 결과 금메달 9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등 총 12개의 메달을 수확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자전거와 배드민턴 종목에서 다관왕이라는 눈부신 성과가 잇따랐다. 자전거 종목에서는 무려 2명의 3관왕이 탄생했다. 전라고 전하진 선수는 남고부 단체스프린트, 스프린트, 경륜에서 금메달을 싹쓸이하며 3관왕에 올랐고, 전북체육고 박혜린 선수 역시 여고부 단체스프린트, 1km 개인독주, 스프린트에서 모두 정상에 오르며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이현지 선수는 3km 개인독주에서 은메달을 보탰다. 배드민턴 종목의 선전도 빛났다. 2023년 3월 창단한 정주고등학교 배드민턴부는 운동부 창단 4년 만에 남고부 단체전과 개인복식을 모두 제패하는 기염을 토했다. 정주고 박정빈·이민재 선수는 2관왕을 차지했으며, 혼합복식(정주고 김태현, 성심여고 최예다)에서도 값진 은메달을 추가했다. 체조 종목에서는 전북체육고 서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