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소방서는 최근 도내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 조치 과정에서 발생한 2차 사고와 관련해,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자 지난 15일‘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 교통안전부’를 방문해 업무 협의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에는 진안소방서 대응예방과, 현장대응단 등 총 6명이 참여했으며, 고속도로 교통사고 발생 시 현장 안전관리 강화와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사고 현장 출동 시 교통 통제 방안 논의 ▲안전 표지 판 설치 방법 ▲교통사고 현장 역할 분담을 위한 기관 간 교통사고 처리 매뉴얼 공유 ▲현장 대원 보호 방안 등으로, 현장 여건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절차를 중심으로 공유했다. 진안소방서는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이 2차 사고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특성을 지닌 만큼,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업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협의를 계기로 현장 대응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더욱 강화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올해 ‘농식품 바우처(카드) 지원 사업’ 지원 대상을 기존 임산부, 영유아, 아동이 있는 생계급여 수급 가구에서 청년층(만 34세 이하)이 포함된 가구로 확대한다. 이번 조치는 저소득 청년들의 식료품비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먹거리 복지의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원 기간도 기존 10개월에서 12개월로 연장해 안정적인 먹거리 지원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권 지원금은 월 4만 원(1인 가구)부터 최대 18만 7천 원(10인 이상 가구)까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박은석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장은 "농식품 바우처는 취약 계층 군민들이 신선하고 균형 잡힌 농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정책“이라며 ”소급 지원이 되지 않는 만큼 대상 가구들이 꼭 신청해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 카드 사용처는 농식품 이용권 통합 플랫폼(www.foodvoucher.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자동응답 전화(1551-0857), 온라인(www.foodvoucher.go.kr)에서
무주군이 장애인 체육을 활성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장애인체육회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예산도 전년 대비 1억 3천3백만 원이 증액된 3억 2천8백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무주군은 기존 9개 장애인체육 관련 사업에 더해 △장애인 체육 교실 지원, △종목별 장애인 체육대회 지원, △한마음 장애인 체육대회 지원, △장애인 체육상 시상식 지원 등 4개 신규 사업을 추가·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무주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을 무주군체육회에서 완전히 분리해 운영함에 따라 장애인체육 행정의 전문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주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은 총 3명으로 구성되며, 종목별 장애인 경기단체 관리와 생활체육 교실 운영 등 장애인 체육 전반을 전담하게 된다. 박영석 무주군청 시설체육운영과장은 “장애인 체육 활성화는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통합사회 가치 실현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더 많은 장애 군민이 체육활동에 참여하고 건강한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 체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장애인의 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정책을 마련하는 데도 주력할 것”이라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2026학년도 전주시 중학교 배정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올해 전주시내 중학교 진학 대상자는 모두 6,153명으로 지난해 대비 691명이 감소했다. 이 가운데 특수교육대상자와 체육특기자, 중대질병대상자, 다자녀가정 학생, 장애부모 봉양학생 등 1,273명은 입학추첨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무추첨 배정했다. 2026학년도 중학교 배정결과 1지망 배정률이 93.39%로 전년도에 비해 2.39%p 증가했으며, 3지망내 배정률은 99.77%로 전년도보다 0.27%p 증가했다. 배정 결과는 전주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 이날 오후 2시부터 조회 가능하며, 학생들은 해당 초등학교를 통해 개인별 배정통지서를 교부받아 오는 20일부터 배정받은 중학교의 예비소집에 참여해 입학 안내를 받아야 한다. 채선영 교육장은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과 적정 규모의 학생배치에 중점을 두고 중학교 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 중심의 동계스포츠 교육 기반 구축에 나선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19~23일까지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2025년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스키 선도교원 연수’를 2기에 걸쳐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교원의 전문성 강화 → 학교 중심 프로그램 운영 → 학생 참여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외부 위탁 중심의 일회성 체험을 넘어, 학교가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동계스포츠 교육 체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에서는 14개 각 시군에서 선발된 초·중등 선도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스키 실기 지도 및 안전관리 역량을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전북특별자치도 스키·스노보드 협회와 협력해 수준별·소그룹 맞춤형 지도를 실시하고, 학교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연수를 통해 양성된 선도 교원들은 단위 학교에서 학생 대상 동계스키 캠프, 현장체험학습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핵심 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무주 덕유산리조트의 스키 인프라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지역 체육시설의 공공적 활용 가치를 높이고, 학교 교육과 지역 자원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구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025년도 구조와 생활안전 활동을 분석한 결과, 전체 출동은 45,042건으로 전년 50,906건보다 5,864건(11.5%) 감소했다고 밝혔다. 구조 출동은 24,598건으로 4.5% 줄었고 생활안전 출동은 20,444건으로 18.7% 감소했다. 출동 건수는 줄었지만 소방대원들은 하루 평균 123.4건 현장에 출동하며 도민 안전을 지키는 대응을 이어갔다. 구조 출동은 사고원인별로 교통사고가 7,657건으로 가장 많았고 화재현장 6,493건, 위치확인 4,769건 순으로 많았다. 시군별로는 전주 6,829건, 군산 3,422건, 익산 3,073건 순으로 출동이 많았다. 월별로는 7월이 2,362건 으로 가장 많았고 10월 2,338건, 3월 2,155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전반적인 구조 출동 감소세에도 승강기 출동은 10.2% 증가했다. 이와 같은 증가는 건축물 고층화와 시설 노후화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구조 출동은 도심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했으나 산악사고는 완주, 진안, 무주 등 산간지역에서 출동이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수난사고는 7월부터 9월까지 171건이 발생해 연중 53.6%가 여름철
전북특별자치도는 설 명절 성수기를 맞아 축산물의 생산·유통 전 과정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월 19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되며, 축산물가공업소와 식육포장처리업소, 축산물 판매업소 등 도내 290개소가 대상이다. 도와 시·군 공무원,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등 80여 명이 합동으로 점검에 나선다. 특히 제수용과 선물용으로 수요가 늘어나는 식육과 포장육, 햄세트 등 축산물에 대해 위생 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식육·포장육·식육가공품 50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와 부정 축산물 유통 여부에 대한 검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항목은 ▲축산물의 위생적 취급·관리 여부 ▲화농·이물 등 이상 부위 제거 및 폐기 여부 ▲보존·유통 기준과 알레르기 표시 등 표시 기준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축산물의 적정 처리 여부 ▲포장육 및 선물세트의 표시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이재욱 전북자치도 동물방역과장은“설 명절을 앞두고 다소비 축산물에 대한 위생 관리를 한층 강화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임실군과 손잡고 치즈산업 명품화와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도는 16일 오전 임실군청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2026년 시군 방문’ 행사를 열고 임실군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관광숙박시설 확충과 오수의견관광지 조성, 테마파크 기능 강화 등 임실의 미래를 좌우할 현안들이 논의됐다. 도는 임실의 관광 인프라 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 605억 원 규모의 치즈테마파크 기능보강 사업은 치즈아이랜드 조성과 농촌테마공원 정비 등을 골자로 한다. 실내 짚라인과 트램플린, 클라이밍 시설 등이 들어서면 가족 단위 체류 수요를 끌어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2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치즈테마파크 누적 방문객은 834만 명을 넘어섰고, 임실N치즈축제는 지난해 61만 명이 찾았다. 섬진강 옥정호 일원에서는 제2기 에코뮤지엄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184억 원(도비 135억)이 투입된 이 사업으로 붕어섬 주변에 1.9km 수변데크와 420m 출렁다리, 3만㎡ 규모 주차장이 조성됐다. 2022년 10월 개장 이후 지난해 11월까지 누적 방문객 175만 명을 기록하며 전북 동부권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았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초미세먼지 농도 악화에 따라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15일 오후 전북권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된 데 이어, 16일에도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50㎍/㎥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조치로 도내에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3만4천여 대의 운행이 제한되며, 515개 행정·공공기관에서는 차량 2부제가 시행된다. 전북자치도는 이동 오염원 관리 강화를 통해 초미세먼지 배출량을 최대한 줄인다는 방침이다.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사업장과 공사 현장에 대한 관리도 강화된다. 대규모 배출사업장 44곳은 가동률 조정에 들어가며, 1,975개 공사 현장에서는 공사시간 단축과 비산먼지 저감 조치가 시행된다. 또한 도로 재비산먼지 억제를 위해 도로 청소차 53대를 투입해 주요 도로 177.5km 구간을 집중 청소하고, 살수차 운행도 확대한다. 도는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도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방송 자막, 재난문자, 전광판 등을 활용해 외출 자제와 마스크 착용 등 국민 행동요령을 신속히 안내했다. 이와 함께 불법소각 순찰을 강화하고,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과
진안군은 1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 연시총회 및 과제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제17대 생활개선연합회를 새롭게 이끌어갈 각 읍·면 임원 소개를 시작으로, 2026년도 주요 운영 방향과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또한 겨울철 추위에 노출되기 쉬운 여성 농업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뇌심혈관질환 예방’을 주제로 한 특별 과제 교육이 병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양희연 한국생활개선 진안군연합회장은 “회원들이 농촌 여성 리더로서 깊은 자긍심을 갖고,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진안군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는 1개 연합회와 11개 읍·면 지회로 구성된 학습 단체로 만 65세 이하 여성 농업인들이 주축이 돼 운영되고 있다. 이들은 역량 개발, 농촌 환경 개선, 봉사활동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진안군 대표 여성 리더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