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장수군장애인체육회(회장 최훈식)가 장수군 장애인 론볼경기장에서 ‘제20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해단식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장수군의 위상을 높인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선수와 지도자, 체육회 관계자들이 함께 대회 성과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수군장애인체육회장인 최훈식 장수군수와 유봉수 상임부회장, 정호영 관장을 비롯해 임원과 선수, 체육회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고 서로를 격려했다. 장수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 등 총 2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도내 14개 시·군 가운데 메달 순위 6위, 종합순위 12위를 기록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행사는 대회 성과 보고와 종목별 수상자에 대한 메달 전달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선수들의 노력과 도전을 돌아보며 성과를 축하하고, 훈련과 대회 준비를 함께한 지도자와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안용운 선수는 “지도자들의 열정적인 지도와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준 장수군장애인체육회에 진
장수군은 지난 10일 오후 5시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예술담은나라의 올해 마지막 공연 ‘풀악셀 월드그랑프리 뮤직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된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제콩쿠르 수상 경력을 갖춘 성악가와 연주자들이 클래식·재즈·퓨전국악을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대정랑이 지휘하고 곽승연이 연출을 맡은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박성경, 테너 김준태, 바리톤 강경원·석상근, 베이스 바리톤 김정대, 소리꾼 이희정이 출연했다. 플루트 김정은, 색소폰 손주앙, 피아노 조의진도 예술담은나라 관현악단과 함께 풍성한 협연 무대를 선보이며 다양한 음악의 매력을 전했다. 주요 연주곡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신세계 교향곡’ 4악장 △‘밤의 여왕’ △‘지고이네르바이젠’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등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헤이 주드’, ‘볼라레 깐타레’, ‘일 몬도’, ‘오 솔레 미오’ 등 친숙한 명곡을 더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특히 장수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창작곡 ‘논개 서곡’과 ‘논개 투신 결의’를 통해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관객과 함께하는
장수군은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노인회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대한노인회 장수군지회 임원 및 읍·면 분회장과 뜻깊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본격적인 민선 9기 군정의 핵심 어르신 복지 정책 방향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최일선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하는 노인회 관계자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고견을 군정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 허기태 대한노인회 장수군지회장, 읍‧면 분회장 등 핵심 임원진 25명이 참석해 주요 군정 현안과 촘촘한 노인복지 정책 전반에 대해 가감없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최훈식 군수는 민선 9기 주요 군정 운영 방향을 직접 설명하며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 본격 추진 등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든든한 현장 중심형 노인복지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최 군수는 노인대학 운영과 노인의 날 행사, 읍·면 분회 운영 등 주요 활동과 관련해 이날 회의 참석자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도 했다. 장수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눈 의견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복지 수요를 세심하게 살피고 대한노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2일 재)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4백만 원, 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1백만 원 등 총 5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해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9.4.~12.) 기간 ‘찻집’ 운영과 새우젓 판매로 얻은 수익금 중 일부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과 성장을 지원하고, 위기 청소년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마경옥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장학금 기부로 축제 기간 9일 동안 회원들이 밤낮으로 함께 땀 흘리며 고생한 보람을 찾게 돼 흐뭇하다”라며 “지역과 이웃을 사랑하는 회원들의 마음이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응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아이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1,227명의 회원들이 취약계층 반찬 봉사, 사랑의 쌀 찐빵 나눔, 어르신 돌봄, 아동·청소년 꾸러미 지원 등 지역과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8월 양
무주군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거동 불편 통합 돌봄 대상자를 위한 방문 진료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방문 진료 지원 사업은 의료기관 소속 의사와 보건의료원 소속 간호사, 그리고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진료팀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욕구에 따라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진료에 따른 본인부담금은 1회당 1천 원~6천 원이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무주군은 지난 12일 무주군보건의료원과 지역 내 1차 의료기관 3곳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무주읍 강안의원과 민속한의원, 설천면 설천한의원이 동참했으며, 무주군보건의료원과 함께 △대상자 발굴·의뢰 및 정보 공유, △방문 진료, △건강 상담·처방 등의 의료서비스 제공, △지역 내 보건·의료·복지 자원 연계 사업 등에 협력하게 된다. 홍찬표 무주군보건의료원장은 “의료와 복지, 돌봄이 긴밀히 연결되어야 병원에 가지 않고도 생활이 익숙한 삶터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무주보건의료원 방문 진료 등을 더욱 촘촘하게 연계해 군민 중심의 통합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상자의 경제적 부담은 낮추고, 맞춤형 의료와 복지서비스 지원
진안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차량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차량용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에 나섰다. 차량 화재는 엔진 과열이나 전기적 요인 등으로 고속도로나 외곽 지역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소방차 도착 전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차량 화재 시 올바른 대처법으로는 ▲즉시 안전한 장소에 정차 및 엔진 정지 ▲차량용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 ▲차량과 안전한 거리를 유지한 후 119에 신고해야한다. 진안소방서는 차량 화재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운행 전 차량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평소 안전수칙을 생활화해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원광대학교가 학생들의 올바른 약물 사용과 오남용 예방을 위해 힘을 모은다. 전북교육청은 12일 5층 회의실에서 천호성 교육감과 박성태 원광대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학생을 위한 약물 오남용 예방 자료집 전달식’을 개최했다. 원광대가 중학생과 학부모에게 약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제작한 자료집 약 4만7,000부를 전북교육청에 전달한 것이다. 자료집은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약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익히고, 오남용의 위험성을 인식해 스스로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됐다. 특히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도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약물의 올바른 사용 방법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실천 내용을 담아 학교와 가정에서 예방교육이 연계될 수 있도록 했다. 전북교육청은 전달받은 자료집을 도내 중학교에 배부해 보건교육과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등에 적극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원광대학교를 비롯한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교육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천호성 교육감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천호성 교육감 취임 이후 즉시 시작한 ‘열린회의 생중계’가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의 업무 수행에도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열린회의 생중계 이용 현황과 운영 효과, 개선 방향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9월 9일~16일까지 교직원 272명을 대상으로 ‘열린회의 생중계 개선 방안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46.3%인 126명이 생중계 또는 다시보기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용 경험자 중 72.2%는 ‘전북교육의 정책 방향과 회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으며, 65.9%는 ‘실제 업무 방향 설정과 수행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또한 전체 응답자의 61.4%가 열린회의 생중계의 지속적인 운영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59.6%는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신뢰 회복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다시보기 서비스의 지속 운영이 필요하다는 응답도 68.4%에 달했다. 생중계 확대가 필요한 분야로는 ‘각 부서 주관 실무 전달회의 및 사업 설명회’가 35.3%로 가장 높았고, ‘주요 교육정책 설명회 및 대도민·학부모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학교폭력 피해학생 상담과 가해학생 특별교육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관리할 수 있는 ‘우리온-에듀’ 시스템을 10월 시범운영하고, 오는 11월부터 전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온-에듀’는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신속한 회복과 가해학생의 교육적 선도를 지원하기 위해 상담 및 특별교육 신청부터 운영, 이수 확인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구축한 시스템이다. 포털에서 ‘우리온에듀’를 검색하면 쉽게 접속할 수 있다. 그동안 학교에서는 피해학생 상담이나 가해학생 특별교육을 신청하기 위해 기관별로 전화 문의를 하고, 신청서를 팩스나 이메일로 발송해야 했다. 상담 및 교육기관 역시 프로그램 안내와 신청 접수, 이수증 발급 등을 수작업으로 처리하면서 행정적 부담이 컸다. 이에 전북교육청은 올해 초 학교 담당자와 상담·특별교육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학교와 기관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을 개발했다. 주요 기능은 △지역·기관·교육유형별 상담 및 특별교육 프로그램 검색 △실시간 교육 일정 확인 및 신청 △신청 접수·승인 관리 △상담 확인증 및 특별교육 이수증 발급 △교육 이수
전춘성 진안군수가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그간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군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진안형 기본사회’ 실현과 진안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군정 방향을 제시했다. 진안군은 지난 7월 1일 민선 9기 출범 이후 기본소득을 중심으로 한 기본사회 정책을 본격화하는 한편, 오랜 지역 숙원사업의 해결과 대규모 행사 성공 개최, 인구 회복 등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며 민선 9기 군정의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8월 말 기본소득 지급을 시행하며 ‘기본사회 진안’의 첫 단추를 끼웠다. 진안군은 기본소득을 단순 지원이 아닌, 인구감소·고령화 등 농산촌의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는 생활 안전망이자 기본사회로 가는 출발점으로 보고 있다. ■ 20년 숙원 국도 26호선 예타 통과…진안의 길을 바꿀 전환점 취임 100일의 대표적인 성과는 진안군민의 오랜 숙원인 국도26호선 완주 소양~진안 부귀 구간 선형개량사업이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한 것이다. 국도26호선은 전주·완주권과 진안을 연결하는 핵심 간선도로지만, 일부 구간의 급경사와 급커브 등 불량한 선형으로 인해 그동안 통행 불편과 교통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