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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군산의료원 조준필 원장 재임명

○ 3년 연임… 공공의료 안정성·연속성 확보

○ 서부권 거점 역할 강화… 필수의료 대응 역량 확대

전북특별자치도는 출연기관인 군산의료원 원장으로 현 조준필 원장을 재임명하고, 30일 도청에서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기는 2026년 4월 1일부터 2029년 3월 31일까지 3년이다.

 

도는 지난 1월 공개모집과 임원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조 원장을 최종 확정했으며, 기존 임기를 안정적으로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해 연임을 결정했다.

 

조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아주대학교 응급의학과 교수와 경기도의료원장을 역임하는 등 공공의료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재임 기간 동안 급성기 진료시설 확충과 의료진 보강을 통해 지역 필수의료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의료 공백 최소화와 안정적인 진료체계 구축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조 원장은 “진료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환자 중심 서비스를 확대해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필수의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연임을 통해 의료원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게 됐다”며 “서부권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한층 강화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의료서비스 확대와 효율적인 경영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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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농촌공간정비 공모 ‘남원·고창’선정...국비 150억 투입
전북특별자치도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서 남원시와 고창군이 최종 선정돼 총 15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최대 5년간 추진되며, 국비 70억 원을 포함해 남원 110억 원, 고창 40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악취·소음·오염 등 주민 삶의 질을 저해하는 난개발 시설을 정비·이전하고, 정비된 공간을 생활시설이나 쉼터 등으로 재생해 농촌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남원시 대산면 수덕·금성지구는 ‘특화지구형’으로 선정돼 농촌융복합산업과 정주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진한다. 수덕지구에는 가공·체험·교육·창업 기능을 갖춘 융복합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인근 금성지구에는 폐공장·폐창고 등을 정비해 체류형 공간과 힐링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농과 창업 인구의 정착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고창군 대산면 사거지구는 ‘일반형-정비형’으로, 방치된 폐교와 폐축사, 폐건물 등을 철거해 정주환경 개선에 나선다. 철거 부지에는 공공주차장과 농업인 쉼터를 조성하고, 폐교 부지는 향후 임대주택 부지로 활용해 유입 인구의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농촌공간 재구조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