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장계면은 귀향인 서태영 씨(65세)가 지난 7일 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향인 장계면 주촌마을로 귀향한 서태영 씨는 부산에서 자수성가한 중소기업인으로 장계면의 각종 행사마다 발전 성금을 통해 고향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전달하며 후원을 이어왔다. 서태영 씨는 “이제 귀향해 그립던 고향 산천과 죽마고우를 항상 볼 수 있어, 마음이 늘 따뜻하다”며 “어릴 적 고향에서 받은 사랑을 이제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나눔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성현 면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나눔이 꼭 필요한 소외계층 이웃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 장애인체육회는 장수군 가족센터(센터장 오인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체육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은 상호협력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장수군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체육 환경 개선과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여건 조성이 포함돼 향후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장수군 가족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있을 경우 장애인 체육생활체육지도자 수업이 가능하게 해 장애 가족까지 체육활동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 가족센터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에 참여해 장애인체육에 대한 홍보활동도 활발하게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최훈식 장수군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장애인 당사자는 물론이고 장애 가족에게까지 체육 복지가 확대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또 장애인체육에 대한 활발한 대민 홍보로, 장애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수군은 8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오는 20일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 업체는 장수군에 사업장 주소를 둔 사업체로, 지역의 다양한 공급업체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품목에 제한을 두지 않고 최대 3개 품목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군은 공모를 통해 기존의 농·축산물, 가공식품은 물론이고 지역 체험·체류형 상품 등 기부자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특색있는 답례품 상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군청 행정지원과 대외협력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유선으로(063-350-2140, 2009) 문의할 수 있다. 공급업체로 선정 시 공급계약과 고향사랑e음 시스템 등록 등 일정한 절차를 거쳐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장수군은 지난해 5,830건의 기부를 통해 6억 4천여만원의 기부금이 모였고, 특히 장수사과는 전국 답례품 판매 1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농·특산물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과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
장수군은 지난 2~3일 군청 앞 광장에서 개최한 ‘가정의 달 맞이 장수한우 공동브랜드 한우 특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우 도매가격 하락과 사료 가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최훈식 군수와 이상식 전국한우협회 장수군지부장 등을 비롯한 1,000여 명이 찾아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장수군과 장수한우 공동브랜드 협약을 맺은 유통주체(장수한우지방공사, 장수·장계농협, 무진장축협, 장수군유통사업단)와의 협업으로 추진된 만큼 좋은 품질의 한우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됐다는 평이다. 특히 예상보다 소비자들의 많은 구매가 이어져, 재고 소진으로 3일 오후 4시 행사가 조기 종료되기도 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분들이 가족, 지인들과 고품질의 장수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장수군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한 이벤트에 많은 관심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한우’는 롯데슈퍼·백화점, 세계로마트 등 대형 유통기업을 통해 소비자에 브랜드 인지도를 점차 높여가고 있으며, 몽골 시장까지 수출을 확대하는 등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진안군 백운면(면장 이보순)은 8일 갑작스런 사고 및 질병으로 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는 백운면사무소, 군청 산림과, 상하수도 직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백운면 남계리의 박모 농가를 찾아 고추 지주대 설치작업을 도왔다. 참여한 직원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일손 돕기 활동을 펼친 결과 고추지주대 설치작업을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해당 농가는 “건강이 안 좋아서 일손이 많이 부족했는데 백운면과 군 공무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고추 지주대 작업을 도와줘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보순 백운면장은 “앞으로도 적기에 농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 지속적으로 일손 돕기를 진행해 농가와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진안군 마령면은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색있는 꽃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꽃묘 심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마령면 오동실마을에서 석교다리로 오는 양쪽 도로(각 850m)구간에 나비 같은 모양으로 피어나는 여름 꽃인 가우라 5,000여묘를 식재했다. 앞으로도 마령면은 연차적으로 계절에 맞는 꽃묘 식재, 꽃씨 파종 등을 통해 향기롭고 아름다운 마령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송금옥 마령면장은 “뜨거운 날씨에도 아름다운 마령면 조성을 위해 함께해주신 주민자치위원분과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꽃길 조성을 통해 사계절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마령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아름다운 마령면 경관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면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를 위해 주민자치위원회도 앞으로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치매안심센터가 추진하는 인공지능(AI) 빠망 치매예방체조가 초기 치매 어르신들의 호응 속에 운영 중이다. 인공지능(AI) 빠망 돌봄인형은 진안의 캐릭터인 빠망에 인공지능(AI) 캡슐이 탑재된 봉제인형으로 지난 2022년부터 100명의 초기치매환자에게 보급해 치매 어르신들에게 비대면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돌봄인형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돌봄인형 제작사(미스터마인드)와의 협업으로 치매예방체조 콘텐츠를 개발해 기능을 추가했다. 체조 기능을 추가로 5월부터 하루에 세 번 음성을 통한 치매 예방체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초기 치매 어르신의 인지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기존에 나와 있는 동영상들은 빠른 속도와 작동으로 대상자들이 지속적으로 체조에 참여하기 어려웠는데 인공지능(AI) 빠망 돌봄 인형은 매일 3번 반복적인 자연발화로 치매예방체조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배우고, 매일매일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진안군은 주1회 이상 독거노인을 방문하는 진안군시니어클럽 생활지원사와 자원연계로 치매예방체조 보급을 위해 지난 3월 인공지능(AI) 빠망 돌봄인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라영현 진안군
진안군은 아토피 환아 및 보호자 15명을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 예방관리를 위한 주민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북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소속 전문간호사가 나서 주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사전·사후 인지도 평가를 실시해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참여자 전 모씨는 “보건소의 교육을 통하여 정확하고 자세한 아토피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라영현 진안군보건소장은 “알레르기질환자의 가족들에게 지속적인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보건소 건강증진팀(063-430-8581)에 문의하면 된다.
진안경찰서 부귀파출소는 8일 부귀면민의 날을 맞아 민ㆍ경 공동치안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부귀 면민의 날을 맞아 외부인들과 면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행사장 입구를 중심으로 합동 교통정리를 실시하는 등 안전하고 내실있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송승현 진안경찰서장은 “면민의 날을 맞아 교통사고, 절도 등 범죄 위험요인을 예측한 관내 맞춤형 협력활동으로 주민이 보다 안전하고 범죄없는 진안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주교육문화회관(관장 이현규)은 독서교육 통합플랫폼인 ‘독서로’가 학교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함께 운영하는 독서로는 옛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에서 다양한 독서활동 기능과 사용자 편의성 등을 개선한 독서 플랫폼으로, 지난달 23일 개통됐다. 독서로 서비스로 학생은 △독서현황 확인 △독서월드, 독서뱃지 등 다양한 독서활동 △독서 의욕을 높이는 독서체험 등이 가능해졌다. 교사는 △학생 독서활동 관리 △다양한 독서활동으로 학생들의 참여 유도 △전국 단위의 독서 수업자료 공유 등을 할 수 있다. 전주교육문화회관은 △독서로 사용자 매뉴얼 배포 △학교 도서관 담당자 업무역량 강화 연수 운영 △독서로 서비스 활성화 프로그램 등 독서로 서비스가 학교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현규 관장은 “독서로 서비스가 전북 학생들의 독서량을 높이고 독서활동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열린 길이 됐으면 한다”면서 “다양한 독서로 활동을 통해 문해력 향상과 더불어 바른 인성 함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일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경찰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전북본부, 전북약사회 등과 함께 학교 마약 예방교육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마약 접근 실태와 학생 교육 지원 계획 등을 공유했다. 특히 전북교육청은 △마약류·음주 포함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확대 강화 △학교 방문 마약 예방교육 전문가 예방교육 지원 △마약예방 교사 연수회 운영 등 올해 학생 마약예방교육 계획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전북본부는 올해 말까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1300회의 전문가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서기 문예체건강과장은 “학생들의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해서는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면서 “향후 유관기관과 협력해 통합적 지도로 학생들의 평생건강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직원들의 청렴인식 개선을 위해 8일 서거석 교육감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6개월 동안 ‘고위직 청렴다짐 릴레이’를 실시한다.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고위직 청렴다짐 릴레이는 고위공직자의 정기적인 청렴 다짐 메시지를 전달해 청렴 실천 의지를 전파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릴레이는 매주 부교육감, 국장, 과장 순으로 전 직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청렴 메시지를 작성해 인증사진을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서거석 교육감은 ‘당신의 빚이 될 청탁, 우리의 빛이 될 청렴’이라는 2024년 청렴 표어(슬로건) 공모전 최우수작으로 청렴 메시지를 전달했다. 서 교육감은 “고위직 청렴 다짐 릴레이는 고위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청렴 의지를 다지고, 이를 공유함으로써 모든 교육 가족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온 힘을 다 쏟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8일 산재 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현장점검과 교육·컨설팅 강화, 중대재해 예방 안전문화 확산 홍보 등을 골자로 한 ‘2024년 산업재해 예방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금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도내에서 4월까지 산재 사망자가 14명(중대재해처벌법 적용 8명)이 발생하였고, 특히 관급공사 현장에서 2명이나 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시급하게 대책을 마련하였다. 주요 추진 방향으로는 ▲산재예방 기관 협업체계 구축, ▲주요사업장 현장행정 강화, ▲도내 주요 사업장 전수점검 실시, ▲산재예방 교육 실시, ▲중대재해 예방 컨설팅, ▲중대재해처벌법 홍보 등이다. 산재예방 기관 협업체계 구축 먼저, 8일 오후 전북대학교에서 산재예방 기관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전북자치도-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익산지청·군산지청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전북서부지사 간「중대재해 감축 및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를 통해 합동점검 실시, 신규시책 발굴, 안전한 근무여건 조성을 위한 기관간 협업을 강화하고, 소규모 영세사업장 지원방안 마련을 통한 안전한 산업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
전북자치도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하고 산업재해를 감축하고자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8일 전북대학교에서 전북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이하 추진단)’과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캠페인을 펼치고 산재 감축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전북특별자치도·고용노동부 전주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 등 32개 기관으로 구성돼 산업현장과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3월 출범했다. 실천추진단은 각 기관이 보유한 전광판 및 홈페이지, 엘리베이터 안내단말기 등에 안전 메시지를 송출하고, 각종 고지서 및 생활통지서 등에 안전메시지를 삽입하는 등 안전이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안(安)며들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실천추진단은 전북대학교 건지광장에서 현수막, 피켓 등을 이용하여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어 전북특별자치도는 고용부 전주지청·익산지청·군산지청,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전북서부지사와 전북대학교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 감축 및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진안소방서는 잦은 비로 인해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빗길 운전의 교통사고는 운전자의 시야 확보와 노면 상태가 고르지 못함을 운전자들이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고 과속이나 급제동, 핸들 조작 미숙 등의 원인이 있다고 밝혔다. 이런 빗길에서 안전하게 운행을 하려면 첫 번째는 감속 운행이다. 제한속도보다 최대 20% 정도 감속 운행하는 것이 좋으며, 가장 미끄러운 시기는 비가 내리기 시작할 때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두 번째로 비가 오는 날에는 낮에도 어둡기 때문에 전조등을 켜는 것이 안전하다. 전조등은 시야 확보를 하는 동시에 다른 차들에게 내 차의 위치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세 번째로 미끄러운 빗길에 타이어가 노면에 닿지 않고 물 위에 떠서 구르게 되는 수막현상을 주의해야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평상시 타이어의 공기압을 점검하거나 오래된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이 좋다. 조한백 현장대응단장은 "빗길 교통사고는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발생될 수 있다"며 "교통사고는 나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 재산과 연결되므로 항상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