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산서면은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서파출소와 함께 ‘민원실 비상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민원 현장에서 폭언·폭행 등 돌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의 안전을 확보하고 위기 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폭언 발생 시 민원인 진정 유도 △폭언 및 폭행 상황 발생 시 녹음 절차 이행 △안심벨 작동을 통한 경찰 신속 호출 △피해 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 보호 조치 △가해 민원인 제압 후 경찰 인계 등 단계별 대응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 특히 민원 담당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과 직원 간 역할 분담,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신지호 면장은 “민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비해 직원들의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민원
장수군은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 장미과 과수에 발생하는 세균성 병해로, 잎과 꽃, 가지 등이 불에 탄 것처럼 말라 죽는 증상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기에 방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장수군은 올해 과수화상병 방제를 위해 개화 전·후 3회 방제 체계에 맞춰 적용 약제를 선정하고 농가의 방제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농약 티켓 방식으로 방제 약제를 공급하고 있다. 군은 과수 농가가 지정된 약제를 활용해 적기에 방제를 실시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군은 과수 병해충 발생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과수 병해충 예찰포 20개소를 선정해 주 2회 정기 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병해충 발생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농가에 신속한 정보를 제공해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사과 주산지의 특성을 고려해 사과 작목반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장수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의 자가 예찰 능력을 높이고 예방 방제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해 현장 중심의 병해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은 최근 장수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대상으로 위생‧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군에서 개최되는 ‘장수트레일레이스’와 ‘장수승마대회’ 등 각종 행사로 방문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음식점의 위생 수준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사전 준비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지회 장수군지부 주관으로 열렸고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100여 명이 참석해 위생 관리와 친절 서비스 향상 방안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서는 위생등급제 및 모범음식점 제도를 안내하고 음식 덜어먹기‧남은 음식 재사용하지 않기‧나트륨 절감 건강식단 실천하기 등 음식 문화 개선 실천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또한 식품위생법에 따른 영업주 준수사항과 원산지 표시 방법을 안내하고 고객 응대 친절서비스 향상 교육을 병행해 외식업 전반의 위생과 서비스 수준 향상에 중점을 뒀다. 아울러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방향을 제시하고 반복 위반 사례를 공유하며 영업주의 책임의식을 높였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트레일레이스 및 장수승마대회 등 군에서 치러지는 각종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청결한
장수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원사업인 ‘장수군 행복우편 배달서비스’를 연말까지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3년 연속 선정은 장수군의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인구구조 변화로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사회적 관계망이 약화되는 현실에 대응해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최근 장수군 내 65세이상 인구는 전체 인구의 40.8%에 달하는 8,598명에 이른다. 특히 사회적 관계망이 취약한 고령층이 많아 고립과 돌봄 공백 위험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선제적 대응과 촘촘한 안전망 구축이 더욱 요구되는 실정이다. 장수군은 이러한 사회 구조 변화에 발맞추어 1인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200여 가구를 우선 대상으로 선정하고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국비와 지방비 등 총 2,7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이번 사업은 우정사업본부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며 지역 우체국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밀착형 안부 확인 및 지원 체계
장수군 번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장옥)는 새학기를 맞아 지역 내 초·중학교 입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새학기 첫걸음, 운동화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번암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경제적 부담으로 새 학기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지원하고, 아이들이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지원은 종이쿠폰 형태로 제공돼 학생들이 보호자와 함께 매장을 방문해 각자 원하는 디자인과 브랜드의 운동화를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 획일적인 물품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취향과 필요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추진돼 참여 가정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박장옥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고른 운동화를 신고 새학기를 시작하며 자신감을 갖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종현 면장은 “새 학기를 맞아 추진된 이번 사업이 학생들에게 작은 응원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장수군이 3월부터 12월까지 장수사랑상품권 선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2%로 높이며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력 투구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경기 둔화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고 군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에 따르면 장수사랑상품권 개인별 월 구매한도를 기존과 동일한 50만원으로 유지하고 한도 내에서 12%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장수사랑상품권을 월 최대 구매 한도인 50만 원을 구매할 경우 6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기존 10% 할인 대비 1만 원이 추가로 늘어난 혜택이 제공된다. 장수사랑상품권은 전통시장을 비롯해 음식점, 미용업소, 학원, 약국 등 관내 118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 정보는 장수군청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지역상품권 chak’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사랑상품권 12% 상향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군민 가계 경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수사랑상품권이 지역 경제를 살리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가맹점 확대와 이용 편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
장수군은 지난 6일 천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춘송리고분군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지정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한 군산대, 숭실대, 국가유산진흥원 등 학계 관계자 및 천천면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향후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지정과 보존·활용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수군은 2023년 시굴조사에서 총 9기의 고분이 확인했고 이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두 차례 학술발굴조사를 거치면서 이 유적이 6세기 말 신라에 의해 조성된 고분군이라는 시대상이 구체화된 바 있다. 이날 학술대회 기조강연에서는 ‘마한에서 후백제까지 장수군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장수지역의 고대사 흐름과 문화적 층위를 폭넓게 짚었다. 이어 주제발표에서는 춘송리고분군 A4호분 발굴성과, A11호분 발굴성과, 춘송리 고분과 침령산성의 사례로 본 신라 지방세력, 도지정 문화유산 지정과 활용 방안 등이 발표되며, 춘송리고분군이 장수지역 고대사 연구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다각도로 논의됐다. 발표마다 지정 방향과 활용 가능성까지 함께 짚어, 학술 성과와 행정 실천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특히 종합토론에서는 관련 분야
장수군은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장수군전문건설협회(회장 이대운)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건설업 종사자 지원 확대와 지역업체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농·축산업 중심의 지역경제 구조 속에서 건설업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지역업체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 이대운 장수군전문건설협회장, 협회 및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건설업 종사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 △타지역 업체 대비 장수군 지역업체 경쟁력 확보 방안 △최근 건설업계를 대상으로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대책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농축산업 중심의 지역 특성을 고려할 때 건설업 역시 지역경제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는 데 공감하고, 지역업체가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참여 기회를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을 모았다. 특히 지역업체가 타지역 업체와 경쟁하는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공유하며,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과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건설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보
장수군은 군청 군민회관에서 각 부서 예산 담당자 및 저연차 보조금 사업 담당 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예산 및 지방보조금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산편성과 지방보조금 집행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보조금 부정수급 차단과 목적 외 사용, 부실 정산 등을 사전에 예방해 보다 투명하고 책임 있는 재정 운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예산회계 분야 전문가인 최기웅 서울연구원장이 강사로 나서 △2026년도 예산편성 주요 기준 △지방보조금 집행 및 정산 실무 △예산회계 부정수급 사례 및 보조금 감사 지적사례 등을 중심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실제 감사 지적 사례를 토대로 한 설명과 실시간 질의응답을 병행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공유함으로써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공직자들은 보조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유의사항과 책임성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훈식 군수는 “지방보조금 규모가 해마다 확대되고 지원 분야 또한 다양해지면서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과 집행 책임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이사장 최훈식)은 장수군개인택시단위조합(조합장 정춘원)이 5일 군청을 찾아 장학금 21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인재 육성을 위해 조합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에 보탬이 되고자 추진됐다. 1990년 출범한 장수군 개인택시 단위조합은 현재 장수군에서 개인택시를 운영하는 26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군민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는 교통서비스 제공과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조합원들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나눔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공동체 가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개인택시 조합원들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정춘원 조합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조합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