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일 5층 회의실에서 ‘2025년 청렴노력도 자체 평가 우수기관’과 ‘MZ 청렴 서포터스 활동 우수팀’을 시상했다. 전북교육청은 2024년부터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자체 청렴도 평가’를 시행해 기관의 책무성 강화와 자율적인 부패취약분야 개선 노력을 유도하고, ‘MZ 청렴 서포터스’를 운영해 미래세대와의 소통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시상은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 확산과 청렴 시책 추진에 우수한 역량을 보여준 기관(팀)을 표창해 청렴 활동 참여를 보다 활성화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노력도 평가 우수기관은 6개 기관이다. 교육지원청에서는 최우수 전주교육지원청, 우수 부안·정읍교육지원청, 직속기관에서는 최우수 군산학생교육문화관, 우수 교직원수련원·김제학생교육문화관이다. MZ 청렴 서포터스 활동 우수팀은 △최우수 클린A-Z(전주아중초 교사 장우원 외 5명) △우수 상도와무지개(동신초 주무관 장상도 외 7명) △장려 청렴레인저스(미래교육연구원 주무관 최지훈 외 4명), JB청렴헌터스(전주전라초 교사 채나은 외 4명) 등 4개 팀이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수상 기관과 팀들이 보여준 우수 사례가 밑거름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교육지원청 중심의 현장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전북교육청은 2일 전주비전대학교 세미나실에서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와 지원단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중학교 학교자율시간·자유학기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 연수는 교육지원청과 지원단이 지역 특수성과 학교 여건을 반영한 ‘지역 중심 특색 교육과정’ 설계를 주도적으로 지원하고, 교육 분권과 학교 자율화 실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학교자율시간 운영 지원을 위한 전문성 함양 △자유학기제 컨설팅 역량 강화 △지역 중심 특색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방안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었다. 특히 교육지원청이 단위 학교를 밀착 지원할 수 있도록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자율시간과 자유학기가 지역별 특색을 살린 창의적인 교육과정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지역별 분임 토의를 통해 학교들의 교육과정 운영 현황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학교가 처한 어려움을 해소할 구체적인 지원 전략을 수립하고자 했다. 교육지원청과 지원단은 향후 학교의 교육과정 재구성을 돕고, 학교가 자율적으로 새로운 과목을 개설·운영하는 과정에서 겪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예비 고등학생과 학부모의 대입 준비를 돕는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1일 본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예비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고교생활-대입 길잡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설명회는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과 고교학점제 적용에 따른 고1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과 혼란을 해소하고, 고교 입학 초기부터 진로·학업·대입을 연계한 체계적인 준비 방향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고등학교 생활 전반에 대한 이해 △고교학점제와 과목 선택의 중요성 △2028 대입제도 개편 방향 △고교입학초기 단계에서 준비해야 할 학업·진로 설계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고등학교에서 진학지도를 담당하며, 대입 상담 경험이 풍부한 전일고등학교 김훈 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공신력 있는 대입 자료를 바탕으로 실제 사례 중심의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예비 고1 학생들이 고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학부모가 변화하는 대입 환경을 정확히 이해함으로써 공교육 중심의 진로진학 준비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월 14일 오후 5시까지 진로진학센터 누리집(https://www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방세 고액 체납자의 재산 은닉 수단으로 악용돼 온 금융기관 대여금고에 대해 강력한 압류 조치를 단행했다. 도는 지방세 1천만 원 이상 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국은행연합회 소속 금융기관의 대여금고 보유 여부를 전수 조사한 결과, 확인된 12개의 대여금고를 압류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가운데 자진 납부 권고에 응하지 않은 7개 봉인 금고에 대해서는 강제 개봉을 실시했다. 이번 조치는 「지방세징수법」 제33조(압류), 제34조(수색 등) 등 관련규정에 따라 이뤄졌다. 대여금고는 화폐, 유가증권, 귀금속 등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어 일부 고액 체납자들이 재산을 은닉하는 수단으로 악용해 온 대표적인 공간이다. 도는 전국은행연합회를 통해 체납자의 대여금고 보유 여부를 면밀히 분석하고, 확인 즉시 압류 조치를 단행했다. 실제 전주에 거주하는 체납자 A씨는 수천만 원의 세금을 체납하면서도 “경제적으로 어렵다”며 납부를 미뤄왔으나, 대여금고 압류 통보 직후 체납액 6천만 원을 전액 납부했다. 또 다른 체납자 B씨의 대여금고에서는 유가증권이 발견돼 추가 압류 후 추심 절차가 진행 중이다. 도는 이번에 개봉한 금고에서 발견된 귀금속과 유가증권 등 현금화 가
전북특별자치도가 농생명·바이오·식품기업의 성장 과정에서 겪는 자금, 수출, 인증, 인력, 장비 활용 등의 애로를 한 자리에서 해결하는 ‘원스톱 밀착 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단순한 사업 안내를 넘어, 현장에서 접수된 기업의 어려움이 실제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현장 중심 지원 방식이 핵심이다. 도는 2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도내 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농생명·바이오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는 연구개발(R&D)부터 기술사업화, 국내외 마케팅, 전문 인력 양성, 장비 활용, 창업 지원까지 19개 유관기관의 113개 사업이 소개됐다. 기업들이 자신의 성장 단계에 맞는 지원사업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장에 마련된 ‘분야별 현장상담소’에는 14개 기관이 참여해 기업과 1대1 상담을 진행했다. 기업들은 경영 현장에서 겪는 애로를 전문가와 직접 상담했고, 도는 접수된 사항을 관계 기관과 연계해 실제 지원사업으로 이어지는 사후관리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 같은 밀착 지원은 이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지원기업의 평균 매출은 15.6% 증가했으며, 판로개
전북특별자치도가 내년 1월 공식 출범을 목표로 ‘전북농어촌활력재단’ 설립에 본격 착수했다. 도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농촌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전문 공공법인인 전북농어촌활력재단 설립 발기인대회를 열고, 재단의 비전과 향후 추진 일정을 공유했다. 전북은 14개 시군 가운데 10곳이 인구감소지역, 13곳이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될 만큼 농촌 고령화와 청년 유출이 심각한 상황이다. 인구감소에 따른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농촌경제사회 분야를 총괄할 컨트롤타워가 절실했으나, 그간 이를 전담할 기관이 부재했다. 이에 도는 현재 분산 운영 중인 전북농촌경제사회서비스활성화지원센터, 전북농촌융복합지원센터, 전북농어업농어촌일자리플러스센터와 신규 전국교육훈련기관을 하나로 통합한 재단 설립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설립 승인을 받으면서 재단 출범이 가시화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와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농어업 분야 전문가, 지역 활동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설립 경과 보고와 참여 선언,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재단이 출범하면 ▲농촌경제사회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주민 참여형 공동체 육성 ▲지역 맞춤형 활력
전북특별자치도는 고창군 소재 한 양돈농장 폐사 신고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이 확인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례는 올해 들어 다섯 번째 발생이며, 전북에서는 최초 발생이다. ※ 발생 현황(2026년) : 5건(강원1, 경기2, 전남1, 전북1) 도는 즉시 해당 농장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실시하고,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농장 출입 통제와 소독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시행했다.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약 1만 8천 마리 돼지는 신속히 모두 살처분하고, 발생 농장 반경 10km 이내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해 10농가 약 4만 2천 마리에 대해 이동제한, 집중 소독, 정밀검사 등 확산 차단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공동방제단 46개단과 가용자원 93대를 총동원해 소독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신속한 방역조치와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양돈농가는 외부인 출입 통제, 소독 철저와 특히 외국인 근로자를 통한 오염원 유입 차단에 각별한 주의뿐 아니라 이상 징후 발견 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즉시 신고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1월 31일 12시 6분경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 산20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신속히 진화자원을 투입하여 38분 만인 12시 44분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특수진화대 등 전문 지상진화인력과 공무원 등 총 30명을 동원하여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 산불 진화 투입현황 - 지상인력 총 30명(공무원 2, 산림재난대응단 8, 특수진화대 4, 소방 15) - 진화차량 총 10대(산불지휘차 1, 산불진화차 1, 소방차 7, 기타차량 1) - 헬기 총 3대(산림청 1, 지자체 2) 산림당국은 현재 인명 및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번 산불로 약 0.07ha(추정)의 산림이 소실되었고 향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현장조사를 통해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면적을 조사할 예정이며, 산불이 재발화 되지 않도록 잔불 정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당국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025년 4분기 민원콜백 조사 결과, 4분기 민원 만족도가 크게 개선되며 연중 최고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민원콜백’은 완공검사, 완비증명, 위험물, 방염 등 소방 민원 업무를 대상으로 전화 ARS를 통한 민원처리의 신속성·공정성·친절성·전반적인 만족도 등을 종합적을 평가하는 조사다. 이번 조사는 2025년 4분기에 처리된 소방 관련 민원 총 435건 중 288건을 대상자로 선정하여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민원콜백 종합 평균 점수는 99.13점으로 나타났으며, 연초부터 3분기까지 일부 나타났던 분기별 편차가 4분기 들어 안정적으로 해소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2분기 일시적 하락 이후 3분기와 4분기 연속으로 높은 점수를 유지한 점은 친절한 민원 응대 체계가 일회성 조치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개선 흐름 속에서 현장에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소방서별로는 전주완산, 익산, 김제,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순창, 고창 등 9개 소방서가 100점을 기록했으며, 그 밖의 소방서도 내부 성과관리 기준을 상회하는 평가를 받았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이번 결과를 통해 도민 중심의 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