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특별자치도는 2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도내 중견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북특별자치도 중견기업 네트워크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처음 추진되는 정기 네트워크 프로그램으로, 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과 정책 연계를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사전 교류 시간을 시작으로 ▲전북중견기업협의회 소개 ▲중견기업 지원정책 및 동향 설명 ▲참여기업 간 네트워킹 ▲기업 초청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다쏘시스템코리아가 ‘3DEXPERIENCE 플랫폼’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해당 플랫폼은 제품 기획부터 설계, 제조, 서비스까지 전 과정을 가상 환경에서 통합 관리하는 디지털 혁신 솔루션으로,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참여해 중견기업 지원사업과 정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정책과 기업 간 소통의 장도 마련됐다. 도는 이번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중견기업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기술·정보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도내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속 가능한 성장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북특별자치도는 청년이 선호하는 근로환경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전북형 청년친화기업 육성사업’ 대상기업 1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전북형 청년친화기업 육성사업’은 청년이 선호하는 근로환경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해 청년의 도내 취업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부터 추진되고 있다. 올해 공모에는 총 40개 기업이 지원했으며, 서면심사와 현장실사, 발표평가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사가 선정됐다. 선정 기업은 ▲대림씨앤씨㈜(완주) ▲㈜한국에너지기술단(전주)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완주) ▲㈜엄지식품(김제) ▲주식회사 미라클에이지아이(전주) ▲주식회사 시크한(군산) ▲주식회사 씨엔와이더스(전주) ▲주식회사 코어솔루션(전주) ▲㈜에스엠전자(전주) ▲유한회사 태산(전주) 등이다. 이들 기업은 청년친화 강소기업, 가족친화 인증기업, 이노비즈·메인비즈·벤처기업 등 정부 인증을 보유하고, 고용 안정성과 임금 수준, 일·생활균형 제도 운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선정 기업에는 전북형 청년친화기업 인증과 함께 근무환경 개선금 1,000만 원, 청년 추가 고용장려금 최대 2,00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대학(원)생의 학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이용자의 직전 학기 발생 이자를 지원해 대학(원)생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학업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도와 시군이 각각 50%씩 분담해 연간 총 1억 7,700만 원 규모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원)생으로, 재·휴학생은 물론 졸업 후 5년 이내 청년까지 포함된다. 다만, 세부 지원 기준과 범위는 시군별 조례에 따라 일부 차이가 있다. 지원 내용은 지난 학기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일반 상환 학자금과 취업 후 상환 학자금의 본인 부담 이자 전액이다. 지원금은 대상자 계좌가 아닌 한국장학재단 상환계좌로 직접 입금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추진 절차는 신청 접수 이후 시군 1차 심사와 전북도·한국장학재단 간 자료 연계를 거쳐 심의위원회를 통해 대상자를 확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지원은 6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현재 도내 시군에서는 순차적으로 사업을 공고하고 신청 접수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신청 일정은 각 시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5년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데이터기반행정 역량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2일 밝혔다. 2025년 데이터기반행정 평가는 전국 684개 행정·공공기관(중앙, 광역 및 기초자치단계, 공기업·준정부, 지방공기업, 기타공공기관,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 분석․활용 △데이터기반행정 공유 △관리체계 등 3개 평가 영역의 11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전북교육청은 전체 평가 대상 가운데 상위 5% 이내의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등급을 받았다. 특히 △AI·데이터기반행정 리터러시 및 교육 실적 △공유데이터 구축 로드맵 수립이행 및 등록 이행률 등 6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는 등 데이터기반행정 역량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번 평가는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를 통해 데이터기반행정을 한 단계 도약시킨 성과”라며 “데이터에 기반한 객관적이고 과학적 정책으로 맞춤형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이틀간 충남 공주시 국토정보교육원에서 ‘2026년 상반기 재산담당공무원 맞춤형 위탁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공유재산 관련 법령을 습득하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재산담당 공무원의 실무능력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다. 본청과 교육지원청 소속 재산업무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지적의 이해 △부동산 등기의 이해 △공유재산 관리 △공유재산관리제도 및 실무 △IT를 활용한 재산관리 △재산업무 현안사항 협의 등이다. 참석자들은 공유재산관리계획 등 주요 업무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최선자 재무과장은 “재산담당자들이 실무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하는 역량을 갖춰 재산업무 수행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유재산 관리의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갈수록 다변화되는 청소년 흡연 문제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학교 현장의 생활지도 전문성 한층 강화한다. 전북교육청은 2일 본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학생생활교육 담당 교사 340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학생생활교육 담당자 흡연예방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 연수는 변화하는 흡연 환경에 발맞춰 학생생활교육 담당 교사들의 실무 역량을 고도화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금연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확산하고 있는 액상형·궐련형 전자담배 등 흡연 발견이 어려운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사전 예방교육’과 ‘실질적인 현장 생활지도’가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통합적 지도 체계를 확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연수는 이성규(한국담배규제교육연구센터)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의 유해성 및 마약류 연관성 △실질적 학생 금연지도 방안 △학교별 흡연예방교육 우수사례 공유 등으로 진행했다. 이 센터장은 신종 전자담배의 위험성을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지도자의 첫걸음임을 강조하며, 흡연 학생이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금연을 시도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따뜻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오는 4일부터 6월 27일까지 ‘2026년 초등 교과지도 및 학습코칭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교원의 교과지도 전문성과 학습코칭 역량을 강화하는 게 목적이다. 도내 초등교사 12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 연수는 국어‧수학‧영어 교과지도와 학습코칭 등 총 4가지로 준비됐다. 각 연수는 교원의 지도 경험과 현장 적용성을 고려해 기본 과정 12차시, 심화 과정 12차시 등 총 24차시가 진행된다. 교과지도 연수에서는 △읽기 쓰기 기반 문해력 지도(국어) △개념 이해 중심 학습(수학) △어휘 활용 중심 수업 설계(영어) 등 교과별 수업 방법을 다룬다. 학습코칭 연수는 학습유형 분석, 학습플래너 활용, 목표 설정과 시간 관리, 사회정서 기반 코칭 등 학생의 자기주도학습 지도 전략을 공유한다. 전북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원의 교과지도와 학습코칭 역량 제고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6월부터 찾아가는 컨설팅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교원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성규)은 지난 3월 26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2026년 광역시도 지역 거점기관 기관장 간담회」에서 2025년 전북 지역특화콘텐츠개발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선정은 전북의 풍부한 로컬 스토리와 IT 기술을 결합한 ‘전북형 K-콘텐츠’의 경쟁력을 중앙정부와 전국 16개 광역지자체 및 거점기관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콘텐츠는 군산 말도의 폐교 부지와 섬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 「말도의 미스터리: 호러 체험형 스토리텔링 방탈출 미션게임」이다. 전북 소재 콘텐츠 기업 ㈜아삭과 협력하여 제작되었으며, 총사업비 1억 1,000만 원이 투입되었다. 해당 콘텐츠는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고효율 콘텐츠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말도의 미스터리」는 섬 전체를 무대로 GPS와 A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가 직접 미션을 수행하는 몰입형 체험 콘텐츠이다. 말도 초등학교 폐교 부지 등 주요 거점에 NFC 태깅 기반 IoT 장비를 적용하고, 1인칭 3D 영상과 지역
전북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전북생생장터’와 전북사랑도민증을 연계한 동시 가입 행사가 추진된다. 2일 이번 행사는 두 플랫폼을 함께 가입할 경우 1만 원 상당의 농특산물을 배송비 포함해 제공하는 사업으로, 별도 신청 없이 가입 정보를 기반으로 대상자를 자동 선정·발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상은 전북생생장터 기존 회원 중 전북사랑도민증 신규 가입자 또는 전북사랑도민증 가입자 중 전북생생장터 신규 회원이다. 특히 이용자가 원하는 품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해 참여 만족도를 높였으며, 분기별로 제공 품목을 달리해 다양한 전북 농특산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2분기(4~6월) 제공 품목은 ▲대추방울토마토 ▲유러피안 샐러드 상추 ▲천연한끼 콩나물해물 육수팩 등 3종으로 구성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다만 혜택은 2026년 전북사랑도민증 신규 가입자에 한해 제공되며, 2025년 이전 가입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도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북생생장터와 전북사랑도민증의 연계 가입을 확대하고, 도민과 출향민이 전북 농특산물을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소비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재관 전북특별자치도 스마트농산과장은“동시 가입 프
전북특별자치도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한 대표 정책인 ‘전북형 반할주택’ 2단계 공모사업 대상지로 진안군과 순창군을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도내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2개 시·군, 200세대 규모의 반할주택을 추가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에는 진안군·순창군 등 4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전북개발공사 주관 평가위원회가 입지 여건, 사업 추진 가능성, 생활 인프라 접근성, 정주여건 개선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대상지를 선정했다. 전북형 반할주택은 ▲임대보증금 최대 5천만 원 무이자 지원 ▲월 임대료 50% 감면 ▲자녀 출산 시 월 임대료 전액 감면 ▲10년 거주 후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전환 기회 제공 등 혜택을 갖춘 전북자치도 대표 주거정책이다. 특히 출산과 연계한 임대료 전액 감면 제도는 주거 지원과 저출생 대응을 동시에 겨냥한 정책으로 평가된다. 해당 사업은 2024년부터 2031년까지 총 500세대 규모로 추진되는 중장기 주거정책으로, 총사업비 1,600억 원이 투입된다. 현재 1단계로 장수군, 남원시, 임실군 등 3개 시·군 320세대가 추진 중이며, 올해 하반기 민간사업자 공모 및 선정을 거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