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25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2026년도 용담호 광역상수원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수질보전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선발된 지킴이 42명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약 6개월간 용담호 유역 전반에서 수질 보호를 위한 현장 중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진안 용담호는 전북자치도를 비롯해 충청권 등 150만 주민들의 식수원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군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자율 관리 체제로 유지하며 맑은 물 지키기에 앞장서고 있다. 용담호 광역상수원 지킴이는 지난 2008년 처음 운영을 시작해 올해로 17년째를 맞는 사업으로, 주민 참여형 수질관리 모델로 자리 잡으며 용담호 수질 개선에 지속적으로 기여해왔다. 이날 발대식에는 진안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용담호수질개선주민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킴이들의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지킴이 위촉과 함께 수질 자율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 직무 안내,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며 활동 의지를 다졌다. 특히 지킴이들은 앞으로 ▲유입하천 수질오염 행위 감시 및 계도 ▲쓰레기 투기 및 방치폐기물 수거 ▲불법 낚시·어로행위 단속 ▲가축분뇨 무단배출 점검 ▲녹조 예방을 위한 퇴비 야적 관리 등
진안소방서(서장 김충국) 지난 25일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 설치 근거를 담은 소방법이 제정된 1958년 ‘3월 11일’과 소방의 ‘119’를 합해 매년 3월 19일로 정해 의용소방대원의 숭고한 희생과 봉사정신을 기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영 진안군 부군수, 전용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 등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활동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며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진안의용소방대는 22개대 391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현장에서 소방 활동을 지원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안군 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박혜경)가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동을 위한 ‘틈새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방과 후 돌봄 공백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센터는 부모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만 6세부터 12세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맞벌이 가정을 우선 지원한다. 특히 일시돌봄과 긴급돌봄 체계를 함께 구축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진안군 가족센터 1층에 위치한 센터는 학부모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학기 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해 방과 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현재 정원 20명 중 19명이 상시 이용 중이며, 일부 정원은 긴급돌봄을 위해 별도로 확보해 갑작스러운 돌봄 수요에도 대응하고 있다. 입소 대기자도 꾸준히 늘고 있어 학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단순 보호 기능을 넘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균형 잡힌 급·간식 제공을 비롯해 신체활동, 독서지도, 안전교육 등 체계적인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전인적 발달을 돕고 있다. 특히 진안교육지원청 공모사업으로 운영 중인 ‘책놀이’와
진안군 마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송금옥·민간위원장 이충고)는 지난 24일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140명을 대상으로 『고추장 담그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고추장 담그기 나눔 행사』는 마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된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과 새마을부녀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만든 고추장을 관내 취약 계층에게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충고 위원장은 “매년 이웃을 위한 나눔행사를 진행해 주는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문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마령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금옥 마령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봉사를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마령면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는 25일 마이작은도서관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봄을 맞아 나만의 향수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꽃에 미친 김군’이라는 그림책을 읽고 책의 느낌과 장면에 어울리는 향기를 탐색해 보기도 하고, 여러 가지의 향을 맡아보며 자신만의 향을 만들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지역 주민들은 향수의 기본을 이해하고 향수를 통해 자기 내면과 소통하며, 감성적 자기표현의 기쁨과 의미를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프로그램 참여자 김영순 씨는 “내가 좋아하는 향을 담아 나만의 향수를 만들 수 있어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 마이작은도서관은 ‘문화새마을’이라는 표어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진안군 용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노기환, 민간위원장 문동일)는 지난 24일 관내 상가를 대상으로 착한가게 참여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을 위한 ‘사시사철 따뜻한 돌봄사업’ 재원 마련과 지역 내 소상공인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통한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상가를 직접 찾아 착한가게 제도를 안내하고 정기기부 참여를 적극 독려했으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 속에 상가들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깊이 공감하며 대다수의 상가가 뜻을 함께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나눔 실천 사업으로, 모금된 기부금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된다. 노기환 지사협 공공위원장은“지역 상인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착한가게 기부에 동참해 주시는 분들의 뜻을 소중히 담아 용담면‘사시사철 따뜻한 돌봄사업’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과 노후 방충망 교체, LED 전등교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기부 참여 확대와 나눔 문화 확산은
진안군치매안심센터는 25일 한국한방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이 일상 속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치매 바로 알기’, '치매 예방 수칙’, ‘치매파트너의 역할 이해’ 등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익히고 치매파트너로서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역할을 배우게 된다. 현재 진안군 치매극복 선도학교로는 진안여자중학교와 한국한방고등학교가 지정되어 있으며, 이를 중심으로 치매 인식개선 활동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진안여자중학교는 오는 7월 중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치매극복 선도학교 사업은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지역사회 내 치매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아울러 학교를 중심으로 가정과 지역사회까지 치매에 대한 이해가 확산되는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된다. 문민수 진안군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극복 선도학교를 중심으로 학생이 치매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지역사회 전반에 따뜻한
진안군은 제19회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을 맞이해 지난 24일 읍내 주요 시가지에서 암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진안군보건소 주관으로 주민들의 암 예방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전북암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은 주민 유동이 많은 터미널과 진안고원시장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암 예방 10대 수칙 안내와 함께 국가암검진 수검 독려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쳤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암 예방의 날’의 의미에 대한 설명도 병행됐다. ‘암 예방의 날’은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을 통해 줄일 수 있고, 또 다른 3분의 1은 조기 발견과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 역시 적절한 치료를 통해 증상 완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진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는 질병이지만,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과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충분히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암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국가암검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
진안군은 25일 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에 대비해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민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봉사과 직원과 진안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로 실시됐다. 훈련은 민원인이 민원 처리 지연에 불만을 제기하며 폭언과 위협 행동을 하는 상황을 가정해 폭언 중단 요청, 진정 유도, 녹음·녹화 고지, 퇴거 요청, 비상벨 작동, 민원인 대피 및 경찰 인계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다른 민원인의 안전 확보, 청원경찰과 경찰의 협조 대응 체계 점검에 중점을 두었다. 진안군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특이민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민원담당 공무원의 안전과 권익을 보호하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안군 관계자는 “민원인의 정당한 권리는 최대한 보장하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받는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오는 9월 18일에서 20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진안홍삼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2차 총회를 개최하고 축제 행사계획(안)과 예산집행(안)을 심의·승인하는 한편, 축제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류인평 교수를 초빙해 ‘진안홍삼축제 발전방향’을 주제로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서는 인구소멸지역에서 생활인구 및 체류인구 확대를 위한 축제의 역할과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진안홍삼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강화하고,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생태건강치유도시 진안의 특성을 반영해 자연과 건강을 결합한 웰니스 프로그램도 중점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정복수 공동위원장은 “진안홍삼축제가 전북을 대표하는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축제, 나아가 글로벌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안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체계적인 축제 운영과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진안홍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