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백운면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활동가 양성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이 직접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과정은 ▲바리스타 ▲노인건강지도자 ▲마을해설사 등 자격반 실무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노인건강지도자 자격반은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한 기초 활동 지도법, 안전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수료 후에는 마을 단위 건강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바리스타와 마을해설사 자격반은 3월 중 개강해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갈 예정이다. 바리스타 자격반은 커피 이론과 추출 실습, 위생·서비스 교육 등을 통해 자격 취득과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며, 마을해설사 자격반은 지역의 역사·문화·자연 자원을 체계적으로 학습해 해설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희중 백운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평생교육은 단순 취미 교육을 넘어 자격 취득과 지역 활동을 연계한 실질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안군 상전면은 지난 6일 상전면 주민사랑방에서 ‘용평초등학교 총동문회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후원금은 1998년 폐교된 용평초등학교 동문들이 수십 년간 간직해 온 기금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전달됐다. 해당 기금은 30여 년 전 동문들이 십시일반 모은 100여만 원이 시초가 됐다. 이후 오랜 시간 동안 동문들의 정성과 이자가 더해지며 400만 원으로 늘어났고, 최근 동문들은 이 기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자는 뜻을 모아 지역단체에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400만 원은 상전면 체육회와 상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각각 200만 원씩 전달됐다. 상전면 체육회는 면민의 날 행사 지원과 체육 활성화 등 면민 화합을 위한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며, 상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과 어르신을 위한 짜장면·삼계탕 나눔, 반찬 나눔 등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용평초등학교 총동문회를 대표해 안재올 총무와 안세용 동문이 참석했으며, 오재열 상전면장을 비롯해 안기두 상전면 체육회장, 박종석 상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함께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재열 상전면장은 “비록 학교는 역사 속으로 사라
진안군 정천면 노인회(회장 안순용)는 지난 6일 정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돕기 성금 3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재민, 민간위원장 배영미)에 150만원, 둥구나무아래센터(센터장 최봉규)에 200만원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안순용 노인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이웃사랑 실천의 뜻을 함께 나눴다. 정천면 노인회는 2022년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5년째 나눔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안순용 노인회장은 “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함께 나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더욱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영미 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최봉규 둥구나무아래센터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정천면 노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진안군이 치매 예방부터 치료관리, 돌봄 지원까지 단계별 지원체계를 촘촘히 구축하며 치매 대응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치매 예방, 조기 발견, 치료관리, 맞춤형 사례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체계를 운영하며 치매 중증화 예방과 치매환자의 인지·신체 기능 유지에 힘쓰고 있다. 특히 치매 예방을 위해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지역순회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며 군민들의 치매 인식 개선과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검사와 상담을 지원하고,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함께 치매환자의 위생관리와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기저귀, 물티슈 등 조호물품을 무상으로 제공해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으며, 대상자별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건강상태와 돌봄환경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필요 시 유관기관과 연계해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에 나서고 있다. 또한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안심마을과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지정·운영하며 치매 친화적인 지역 공동체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더불어 배회 가능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식표 발급과 지문
진안군은 지난 6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안군 지역축제에 대한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진안군 축제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진안군 축제심의위원회는 지역축제의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사항을 심의 또는 자문하고, 지역축제가 군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 관광산업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됐다. 14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5년 지역축제 성과와 2026년 지역축제 추진계획 보고 및 토의가 진행되었다. 먼저 지난해 개최됐던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 진안고원 수박축제, 진안홍삼축제, 진안고원 김치보쌈축제에 대해 각 위원장들을 중심으로 보고가 이뤄졌다. 진안홍삼축제는 ‘2026 전북특별자치도 대표축제 최우수축제’,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는 ‘전북특별자치도 작은마을축제 최우수축제’, 진안고원 김치보쌈축제는 ‘전북특별자치도 지역특화형축제 육성축제’로 선정되는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이 이어졌다. 이어진 향후 개선 사항과 발전 방향에 대한 토의 시간에서는 축제와 지역경제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축제장의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 모색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군 관계자는 “위원들의 다
진안군이 ‘진안형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군은 온·오프라인 설문조사와 읍·면 이장회의 순회 설명을 통해 군민들과 소통하며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있다. 먼저 군은 지난 2월 27일부터 오는 3월 13일까지 진안형 기본소득 도입을 위한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설문조사는 군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방식과 각 읍·면사무소에서 배부되는 설문지를 통한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되며, 기본소득에 대한 군민 인식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진안군은 3월 6일 부귀면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관내 11개 읍·면 이장회의를 순회 방문하며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군은 현재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진행 중이며,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후속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협의가 완료되면 주민공청회와 기본소득위원회 심의, 군의회 보고를 거쳐 진안형 기본소득 시범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이후 4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예산을 확보한 뒤 5월 신청 접수를 거쳐 6월 중 첫 지급을 목표로
진안군은 최근 지역 내 이·미용 요금과 관련한 주민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이·미용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주민 부담 완화를 위한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19년부터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비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해당 사업은 어르신들의 위생관리와 복지증진을 높이고 지역 이·미용업소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해 왔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인건비와 재료비, 공공요금 등 전반적인 물가 상승으로 이·미용업계의 경영 부담이 커지면서 서비스 요금 역시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미용 요금 상승에 따른 체감 부담에 대한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진안군은 선제적 대응을 위해 이·미용협회와 여러 차례 간담회를 진행하며 현실적인 대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현재 각 협회와의 간담회에서 도출된 방안을 토대로 협회 전체 회의를 거쳐 최종 결정 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의 강제적인 가격 개입이 아닌, 지역 업계와의 자율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 부담을 완화하려는 상생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진안군은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 분야에 대한 현장
진안소방서는 응급상황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비응급환자의 119구급차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비응급환자 신고의 경우 소방력 공백이 발생할 수밖에 없어 생명을 다투는 응급환자가 즉시 필요한 응급처치를 받지 못하거나 이송 지연으로 생명을 보존할 수 없거나 심신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비응급환자란 ▲단순 치통환자 ▲단순 감기환자(38℃ 이상의 고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제외) ▲생체징후가 안정된 단순열상 및 찰과상 환자 ▲술에 취한 사람(강한 자극에서 의식이 회복되지 않는 경우 제외) ▲만성질환자의 정기검진 및 입원목적 이송 요청 등이다. 진안소방서는 올바른 119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효율적인 구급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진안군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강화에 나섰다. 진안군은 6일 군청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교육을 진행했다. 백성하 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이 강사로 나선 이날 교육에는 군청 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강당을 찾지 못한 실과‧읍면 직원 300여 명은 청내 방송을 통해 교육을 시청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선거를 90여일 앞둔 시점에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위법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한 선거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백성하 사무과장은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와 공직선거법상 제한‧금지 규정 등을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특히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SNS 활동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공무원들이 주의해야 할 구체적인 사례를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직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안군 관계자는 “공무원은 선거에 개입하거나 오해를 살 수 있는 행동을 절대 해서는 안된다”며 “교육과 지속적인 공직선거법 안내를 통해 전 직원이 경각심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 진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상식, 민간위원장 이우석)는 지난 5일 진안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6년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지역복지 사업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복지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 신규 특화사업 및 운영 계획을 논의·확정했다. 진안읍 지사협은 지난해 취약계층 반찬 배달, 아동책놀이 프로그램, 수박나눔 행사, 동절기 방한용품 지원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힘써왔다. 올해는 기존의 사업들을 유지·보완하는 한편‘희망 나눔 고추장 담기’, ‘혼밥 아닌 함께 밥상’(1인 가구 요리교육 프로그램) 등 신규 특화사업을 추진해 지역 내 돌봄과 나눔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우석 민간위원장은 “지난해 위원님들의 헌신적인 활동 덕분에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2026년에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며 현장에서 발로 뛰는 지사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상식 진안읍장은 “민관 협력의 중심 역할을 하는 지사협의 활발한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