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안천면은 제52회 안천면민의 날을 맞아 지난 13일 면민의 장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상자로 공익장 박기상(71세) 씨, 애향장 이길선(70세)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익장 수상자로 선정된 박기상 씨는 안천면에서 공업사를 운영하며 다양한 사회단체 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용담댐 조기 담수로 인한 지역 갈등 상황에서 안천면 지역발전기금 조성에 중추적 역할을 했으며, 조성한 기금으로는 장학사업과 사회단체 지원을 적극 추진해 민간단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높이 샀다. 애향장 수상자로 선정된 이길선 씨는 향우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향우회 발전과 조직 활성화에 헌신 해왔다. 특히 고향 안천면에 대한 남다른 애향심으로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와 향우회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남수 안천면장은 “안천면민의 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공로를 기리고 면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숨은 공로자를 지속 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면민의 장은 오는 4월 25일 안천면 소공원에서 열리
진안군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로 추진하고 있는 폐렴구균 예방 접종을 독려하고 나섰다. 폐렴구균은 기침, 콧물 등 호흡기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감염 시 폐렴, 뇌수막염, 패혈증 등 중중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년충의 경우 감염이 진행되면 치명률이 60~80%에 이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올해 예방접종 대상은 주민등록번호 기준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폐렴구균 접종 이력이 없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전국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주소지와 관계없이 무료로 접종 가능하다. 단, 이미 65세 이후 해당 백신의 접종을 완료한 자는 추가 접종을 하지 않아도 된다. 진안군은 보건소, 보건지소와 위탁의료기관인 ▲진안군의료원 ▲우리가정의학과 ▲마이외과‧정형외과의원 ▲구세의원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 병원을 가면 폐렴구균 23개 혈청형에 효과가 있는‘폐렴구균 23가 다당질 백신(PPSV23)’을 접종할 수 있다. 문민수 보건소장은 “폐렴은 국내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폐렴구균 백신 접종은 중증 감염의 약 50~80%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면서 “폐렴은 면역력이 약한 고
진안군은 읍 소재지 내 상습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진안읍 군상리 536-11번지 일원에 13면 규모의 임시주차장 조성을 완료했다. 해당 일대는 주거 밀집 지역으로, 그동안 주차 공간 부족에 따른 주민 불편과 관련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온 곳이다. 이에 진안군은 토지소유주의 승낙을 얻어 방치된 유휴부지를 활용해 총 13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해당 임시주차장은 2026년 4월부터 5년간 한시적으로 무료 운영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송형진 건설교통과장은 “자투리땅 임시주차장 조성사업은 주차 분쟁 해소는 물론 도시경관 개선에도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주차 공간 확보를 통해 해당 지역의 주차 여건이 한결 나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안군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총 4회에 걸쳐‘지역특화작목 육성 기술인재 양성 기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박, 토마토 등 8개 지역특화작목을 중심으로 AI를 활용해 농업인의 홍보⸱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농가는 11명으로 Chat GPT, Gemini 등 통합 AI 계정 설정을 시작으로,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한 제품 이해와 전략수립, 완성도 높은 이미지 제작까지 단계별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AI 활용하면 자료수집, 홍보물 제작 등이 훨씬 효율적으로 가능하다는 점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농산물 홍보·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실질적인 홍보 효과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노금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AI 기술은 농업 분야에서도 활용 범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특화작목을 중심으로 농업현장에서 필요한 AI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업인의 역량을 보다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전담 조직(TF)’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전담조직 운영은 여름철 재난 발생 이전에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보완하여 부서별 대응체계를 정비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고 소방과 경찰을 포함한 13개 협업기능별 구성하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대한 기능반과 동일한 임무와 역할을 담당한다. 협업기능별 점검항목에 대한 이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점검자료와 증빙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점검 회의를 통해 미흡한 사항을 공유하고 신속히 보완할 방침이다. 중점 관리 사항은 ▲인명피해우려지역 발굴 및 관리 ▲통제 및 대피 기준 정량화 ▲산사태·하천재해·지하공간 침수 관련 시설물 정비 ▲재난상황실 운영체계 정비 등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재난은 사전 준비의 수준에 따라 피해 규모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위험지역 관리와 대피체계 정비, 시설물 점검을 빈틈없이 추진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재난 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이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5월 6일까지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친환경 에너지 설비 설치를 원하는 주민을 사전에 모집해 정부 공모사업에 신청하기 위한 절차다. 이 사업은 국비와 지방비 지원을 통해 주민 자부담을 낮추고, 가정의 전기요금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주택용 태양광(3kW)을 설치할 경우 연간 약 60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예상 자부담은 태양광(3kW) 약 110만 원, 태양열(14㎡) 약 363만 원, 지열(17.5kW) 약 495만 원 수준이나, 한국에너지공단 공모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본 사업은 7월 중 산업통상자원부에 공모를 신청하고, 연말 최종 선정되면 2027년부터 본격적인 설치 지원에 나서게 된다. 이철민 농촌활력과장은 “고유가 상황에서 에너지 비용 절감은 곧 생활 안정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모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수요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진안소방서는 봄철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 예방과 신속한 응급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구봉산 일대에서 산악사고 안전캠페인 및 간이구조구급함 정비를 15일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진안군 구봉산 일원에서 실시되었으며, 소방공무원 및 관계자 등 총 11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 ▲산악사고 예방 캠페인 ▲간이구조구급함 점검 및 정비 ▲등산객 대상 안전수칙 홍보 ▲위급상황 시 대처 방법 등이다. 이날 진안소방서는 구봉산 등산로를 중심으로 플래카드 및 홍보물을 활용한 산악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주요 지점에 설치된 구조구급함 2개소를 점검·정비하였다. 진안소방서는 앞으로도 계절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대책을 추진하여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시설 정비를 통해 군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의회 손동규 의원(가 선거구)이 14일 열린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군정질문에서 교통복지 강화와 이동권 보장을 위한 ‘행복콜·농어촌버스 이용 전면 무료화’검토를 제안했다. 손 의원은 “진안군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 교통복지의 표준으로 서야 한다”고 말하며, 행복콜버스 및 농어촌버스의 무료화 시행을 필두로 관내 버스 전체 무료화를 위한 중장기 이행 계획 수립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특히 경북 청송군의 농어촌 무료버스 성공 사례를 인용한 손 의원은 “교통비 부담 없는 자유로운 이동은 지역 내 상권 활성화는 물론, 고령 운전자의 실질적인 면허반납 유도책이 될 것”이라며 정책 도입에 따른 구체적인 기대 효과를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손 의원은 “군민의 이동권 보장이 진안군 경제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군수권한대행의 통찰력 깊은 검토를 바란다”는 당부와 함께 발언을 마무리했다.
진안군의회 이미옥 의원(비례대표)이 14일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군정질문을 통해 진안군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진안형 특화 정책’3대 핵심 과제를 제안했다. 이 의원은 먼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맘편한손길’가정방문 청소정리수납 서비스의 수혜 대상을 미성년자 자녀를 양육하는 모든 가정으로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여성일자리센터에서 양성된 정리수납 전문가를 서비스 현장에 투입하는 복지-고용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정책의 실효성을 극대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진안군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각 면 단위별 산세와 수계의 특성을 활용한 ‘면 단위별 반려동물 자연관광지 조성’을 제안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전북자치도 교육청과의 공조를 통한 ‘아토피 특화 고교 지정’추진을 촉구했다. 국립 진안고원 산림치유원 연계 전문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여 초·중등에 이은 고교 과정의‘아토피 치유교육 이음체계’마련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제9대 의회 임기 중 마지막 군정질문을 마치면서 “지난 4년은 군민의 시선으로 현장을 누비고 ‘쓸모 있는 정책’의 가치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히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진안군 진안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우석)는 14일 봄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인구가 많은 로터리 구간을 시작으로 터미널 일대까지 이어지는 도로변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거리를 오가는 주민들이 산뜻한 마음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거리 곳곳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중점적으로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우석 위원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깨끗한 우리 마을을 위해 동참해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와 캠페인을 통해 주민즐이 걷고 싶은 깨끗한 진안읍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정화활동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주민 복지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