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제7회 진안마이산배 전국 시니어실버 남녀 배구대회’를 진안 문예체육회관과 4개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시니어실버배구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시니어 배구 동호인 1,200여 명이 참가해, 단순한 체육대회를 넘어 세대 간 건강한 여가문화와 교류의 장을 만들어냈다. 경기는 남자부 4개 부문(시니어, 실버, 골드실버, 황금실버)과 여자부 2개 부문(프리시니어, 시니어)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연령을 뛰어넘는 열정과 기량을 선보이며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대회 결과, 남자부에서는 정읍샘골 팀(시니어부), 순천정원 팀(실버부), 정읍샘골 팀(골드실버부), 충청발리 팀(황금실버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부에서는 순천 V-NEUS 팀(프리시니어부), 목포유달 팀(시니어부)이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체육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경제에도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대회 기간 동안 운영된 진안군 농특산물 판매 부스에는 참가 선수단과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 숙박·외식 등 지역 소비 역
지난 1월 창단한 진안군청 테니스선수단이 전국대회에서 입상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진안군에 따르면 선수단은 지난 4월 3일부터 12일까지 경남 함양에서 열린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및 전국종별테니스대회」에 출전해 혼합복식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실업 강팀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진안군청 테니스선수단은 단체전과 개인전, 복식 등 다양한 종목에 출전해 창단 초기임에도 안정적인 경기력과 조직력을 선보이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현이 선수는 김근준 선수(양구군청)와 혼합복식에 출전해 탄탄한 호흡을 바탕으로 준결승까지 진출, 최종 3위에 오르며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진안군청 테니스선수단은 감독 1명과 선수 4명으로 구성된 직장운동경기부로, 호남지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테니스 종목으로는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다. 창단 이후 각종 대회에 꾸준히 출전하며 실전 경험을 쌓고 있으며, 이번 입상을 계기로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경영 진안군수 권한대행은 “창단 이후 선수단이 꾸준히 성장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진안군은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활동을 지원을 위해 4월 한달 간‘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집중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군 보건소 방문보건팀이 각 읍‧면으로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과 함께 어르신들의 혈압 및 혈당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측정된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건강상담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 교육은 지난 7일 마령면을 시작으로 9일 부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됐으며 용담면(14일), 진안읍(16일, 21일), 정천면(28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진안군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보건교육을 마련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본인의 혈압과 혈당 수치를 정확히 알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진안군이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토석류 방호벽 설치사업 대상지 공모에서 관내 2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토석류 유도벽(방호벽) 설치사업은 집중호우 시 산지에서 발생하는 토석류를 차단하여 하류 지역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산림재해 예방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29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이 중 진안군이 2개소가 포함됨에 따라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부귀면 거석리 산166번지, 상전면 수동리 110-2번지(인가) 일원이며, 총사업비는 202,500천원으로 국비 70%가 지원된다. 사업 규모는 유도벽 설치 2개소(각각 40m, 30m)이며,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우기 전인 6월까지 사업 완료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에도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사업을 추진하여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토석류 방호벽 설치는 매우 중요한 재해 예방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국비 확보를 통해 산림재해 대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의회 김명갑 의원(나 선거구)은 지난 13일 제3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진안용담댐 및 용담호의 장기적 활성화 방향’에 대해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김명갑 의원은 "지난 4월 7일 용담호 인근 일부 수변구역이 해제됨에 따라 지역 활성화의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진안용담호 활용을 위한 향후 대응 방안 및 중·장기적 발전 방향 등을 질문했다. 김 의원은 타 자치단체가 규제를 극복하고 수변 관광 거점으로 성장한 사례를 제시하며 "진안용담호 역시 마이산, 운일암반일암, 국가생태탐방로 등 인접 관광자원과 연계하면 경쟁력 있는 수변 관광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용담댐 건설로 고향을 잃은 분들의 희생에 걸맞는 새로운 기회가 열려야 한다"고 강조하며 "진안용담댐과 진안용담호가 규제의 대상에서 희망의 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군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한다"며 군정질문을 마쳤다.
진안군의회(의장 동창옥)는 4월 13일부터 4월 24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06회 진안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현안에 대한 군정질문과 조례안 심사,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및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송전설로대책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보고서 채택,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 순으로 진행된다. 세부 일정으로는 의사일정 첫날인 13일 제1차 본회의 군정 질문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제2차 본회의와 소관상임위원회별 안건을 심사한다. 15일, 16일 양일간 폐자원에너지화시설 등 8개소를 확인하고, 1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ㆍ의결하고, 송전선로대책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활동 결과보고서를 채택한다. 이어,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기획홍보실을 시작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를 보고ㆍ청취한다. 동창옥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기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하며, “사실상 제9대 진안군의회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회기인 만큼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달
진안소방서(서장 김충국)는 전기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해 ‘소 공간용 소화용구 설치’를 홍보한다고 13일 밝혔다. ‘소공간용 소화용구’는 배전반·분전반·제어반 등 협소한 공간에 설치하는 소형 자동소화장치다. 진안군은 단독주택 비율이 높고 고령 거주자가 많은 지역 특성상 노후 전기설비로 인한 화재 위험이 크다. 이에 소공간용 소화용구는 전기화재를 초기 단계에서 자동 감지·진압해 피해 확산을 막는 데 효과적인 장치로 평가된다. 설치 장소에 따라 ▲배전반 내부에 간편하게 붙이는‘패드ㆍ스티커형’▲전선에 감아두는‘와이어(끈)형’▲좁은 공간에 고정하는‘용기형’등으로 구분되며, 별도의 도구 없이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진안소방서는 전기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해 소공간용 소화용구 설치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산나물을 채취하러 간 70대 남성이 천반산에서 추락해 숨졌다. 13일 진안경찰서에 따르면 ‘12일 오후 2시께 '머위를 채취하러 같이 간 친구가 연락이 안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수색에 나선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안읍 가막리 천반산 등산로에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채 쓰러져있던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전주에서 와 이날 오전 8시께 친구 B씨와 함께 산에 올랐다가 30m 높이의 절벽에서 발을 헛디뎌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산길을 잘 알지 못해 A씨에게 전화한 뒤 먼저 하산한 것으로 파악됐다.
진안군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 농업교류 업무 협약을 체결한 베트남 꽝응아이성 계절근로자 65명이 10일 입국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근로자는 첫 입국으로 현재 진안군에는 이미 187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추가 입국을 계기로 본격적인 영농철 인력 수급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입국한 근로자들은 인권 보호와 법질서 준수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은 뒤, 관내 배정 농가로 이동해 영농 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군은 현재 행정절차가 진행 중인 나머지 베트남 근로자들도 조속히 입국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주를 기점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진안군은 필리핀 이사벨라주에서 선발된 130명의 근로자 역시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영농기를 맞은 농가주들이 근로자들과 직접 만나 표준근로계약을 체결하고 보험 가입 절차를 진행했다. 군 농업정책과 인력지원팀과 진안군 농촌일손지원센터는 근로자 및 농가를 대상으로 유의사항을 안내했으며, 베트남어와 영어 통역 지원을 통해 원활한 의사소통을 도왔다. 한편, 진안군은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진안군수 예비후보 고준식은 2026년 4월 8일 진안군 공무직 노조가 전춘성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한 것과 관련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공무직 노조의 정치활동이 행정의 중립성과 공정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공무직은 법적으로 노동자로 분류되어 정치활동과 단체활동이 보장되지만, 실제로는 지방행정의 한 축을 담당하며 지자체장의 지휘와 인사권에 종속되어 있다. 이에 따라 공무직의 정치활동은 법적 권리와 행정 중립성 사이에서 지속적인 논란을 불러왔다"며 고 후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공공 일자리는 권력으로부터 독립되어야 하며, 종사자들의 정치적 선택 또한 어떤 의심도 받지 않을 만큼 공정성과 자유가 보장되어야 한다.” 또한 그는 "이번 지지선언이 노조위원장광 일부 노조집행부의 독단적 결정으로 이루어진 점을 지적하며, 이는 전체 공무직의 의견을 대변하지 못하고 조직의 위상을 흔들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또한 "공무직 노조의 대의원회의를 거치지 않은 상황에서 공무직 노조의 이름으로 지지선언한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고 후보는 공무직 노조 집행부의 해체와 운영 실태조사를 요구하며, "복무기강 확립과 노조의 합법적 운영 여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