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교직자 모임(한터울) 회원 11명이 7월 27일 진안군 동향면 성산리 장전마을앞 구량천으로 놀러왔다 갑자기 내린 집중호우로 고립됐다 구조됐다. 이들은 이날 오전 구량천에 도착해 모임을 갖던 중 갑자기 무주쪽에 내린 집중호우로 하천이 불어 고립됐다. 이에 고립자들은 119소방에 구조를 요청했다. 경찰과 소방서 직원 등 18명이 출동했다. 7대의 소방장비가 동원됐고 오전 10시부터 구조를 시작해 오후 4시 40분께 무사히 전원 구조됐다.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대장 정진영)는 “지난 22일 야간,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는 차량을 신속하게 검거하여 자칫 발생할 수 있었던 대형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사건 당시인 22일 23:39경 “통영대전간 고속도로 통영 향을 빠른 속도로 역주행 하는 차량이 있다”는 112신고를 받은 9지구대 상황실에서는 신속하게 고속도로CCTV 등을 통해 대상차량의 현재 위치 및 이동 경로를 파악했다. 역주행 예상경로에 순찰차 두 대를 긴급배치하였고 그 중 905호 순찰차가 역주행 차량의 진행방향에 위치한 서상IC(통영방향)에 먼저 도착, 당시 905호 순찰 근무자인 이후산 경위가 불꽃 신호탄 2개를 들고 역주행 차량의 진행 차로인 대전방향 차로로 중앙 분리대를 뛰어 넘어가는 기지를 발휘하였다. 소지했던 불꽃 신호탄을 노면에 터트리고 신호봉과 경적을 사용하여 1차로를 역주행하던 차량을 긴급하게 멈추게 해 사고 없이 안전하게 검거하였다. 운전자는 88세 고령운전자로 덕유산 휴게소에서 주유 후 진행방향을 착각하여 역주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정진영 9지구대장은 “고속도로에서의 역주행 사고는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운전자는 고속도로 진입 전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전남 광주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가던중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20일 새벽 1시쯤 김제시 봉남면 인근 호남 고속도로에서 송씨 일행이 타고 있던 카니발 차량을 화물트럭이 들이받아 송씨와 동승자 등 4명이 인근 김제시에 있는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았다. 차량이 반파되는사고였지만 큰 외상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송씨가 목 허리 통증을 호소해 강동경희대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았다.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차선을 변경하려던 화물차 운전자의 부주의로 보고 현장 목격자와 블랙박스 확인을 통해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밝힐 것이라고 했다.
공사 현장에 놓아둔 피해자B (37세)씨의도로표지판 4개를 절취한 피의자 A (52세)씨가검거됐다. 피의자는19. 5. 23. 19:25경 무주읍 ○○인도 설치 공사장에서 야적해 놓은 시가 400만원 상당의 이정표 도로표지판 4개를 트럭 적재함에 싣고 가는 방법으로 절취했다. 경찰은 영상분석 자료를 토대로 수사한 결과 피의자를 밝혀냈다. 무주경찰서 강력팀은’19. 6. 9. 14:30경자진 출석한 피의자를형사 입건했다. □ 담 당 자: 강력팀 경위 이연재(010-5421-2331)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대장 정덕교)는 000이라는 공개밴드를 개설하여 000에 관심 있는 부녀자들에게 접근 000강의를 하면서 힐링센터를 만들기 위해 28억을 투자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여 힐링센터를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면 큰돈을 벌 수 있으며, 돈을 기부한 회원들에게는 힐링센터를 평생 무료이용하게 하고 노후보장 및 수익을 나누어 주겠다고 거짓말하여 ‘14. 6. 5.∼’18. 10. 까지 피해자 9명으로부터 약 7억 원 상당을 교부받은 소설가 A를 검거 구속 송치하였다. 피의자는 경제적인 능력이 없음에도 피해자들에게 서울에서 출생, 00대학교 및 000대학교를 졸업했고, 사행성 오락게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큰돈을 벌었으며, 대기업 사위로 들어가 기업을 운영하였기 때문에 000과 경영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밖에 없으며, 종교적 사명을 받아 절대 실패할 수 가 없다고 하면서 피해자들을 현혹했고, 이러한 내용 등을 출간된 책의 약력에도 기재하여 피해자들로 하여금 사실로 믿게 했다. 이에 속은 피해자들은 작가이면서 000강의를 해주는 피의자를 스승과 제자의 관계로 인식하였고, 피의자의 허위 학력과 경력을 사실로 믿어 투자를 결심하게
남원 절도 피의자 검거 주차된 차량 안에 놓아둔 피해자 B(67세)씨의 휴대전화와 노트북을 훔치는 등 4회에 걸쳐 116만원 상당의 물품 절취 피의자 A(26세)씨를 ’19. 5. 28. 13:00경 광주 교도소에서 검거하고 형사 입건하였다. 이밖에도 A씨는 ’19. 5. 1. 08:44경 남원 시내버스 종점부근 노상에 있던 화물차 안에서 36만원 상당의 휴대전화를 절취한 것을 비롯하여 5. 8.까지 총 4회에 걸쳐 도합 116만원 상당의 물품을 절취하기도 하였다. ◦형사입건 담 당 자 : 강력팀 경위 배 영 호 (010-3679-4215) ********************************************************************************************************* 정읍 절도 피의자 검거 정읍 경찰서 강력팀은 ’19.5.22. 정읍시 00로 000에 비어있는 피해자 B(52세)씨의 집에 침입하여 항아리와 석재 절구 등 7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절취한 피의자A(74세)씨를 검거했다. 피의자는 ’19. 5. 28. 13:00경 정읍경찰서에 자진출석하여 형사 입건됐다. ◦ 형사입건 담 당 자 : 강
익산 절도 피의자 검거 심야시간 편의점에서 현금을 절취한 피의자A(21)씨와 B(30)씨 등 2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지난 ’19.4.29. 02:39경 익산시 ○○ 편의점에서, 피의자 1명은 손님으로 가장 들어와 피해자에게 맥주를 찾아달라고 유인 후 나머지 공범 1명이 비어있는 카운터 계산기를 열고 현금 50만원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영상 자료를 분석한 바’19. 5. 27. 11:30경 대전시 ○○소재 피의자 주거지에서 검거하여 형사 입건했다. □ 담 당 자: 강력팀 경감 최 원 규(010-8648-0112) ******************************************************************************************************** 군산 절도 피의자 검거 심야시간대 미용실 출입문을 강제로 개방하여 금고내 현금 및 귀금속 등 총 2회 119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A(47)씨를 검거했다. 피의자 A씨는 ’19.4.30. 03:20경 B(45)씨가 운영하는 군산 ○○미용실 출입문을 강제로 열고 침입, 2회에 걸쳐 현금 및 귀금속 119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영상 자료 분석을 토
광주 지역 조폭 국제Pj파 부두목 A(60)씨 일행과 만난 전주의 한 부동산업자가 숨진 채 발견되었다. 23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1일 오후 10시 30분경 경기도 양주시청 인근 공터 주차된 차안에서 부동산업자 B(56)씨가 숨져 있는 상태로 순찰 중이던 경찰에 의해 발견되어 현재 수사 중이다. 숨진 B씨는 19일 아침 A씨를 만나러 나간 뒤 그날 2시 40분경 가족과의 마지막 통화를 끝으로 연락이 두절됐다. 다음날인 20일 오전 7시 40분경 서울 성수대교에서 액정이 깨진 휴대전화가 발견되자 가족이 실종신고 했다. B씨는 차량 뒷좌석에서 손발이 묶인 채 이불에 덮혀 있었고 얼굴과 하체에 멍이 들고 다리가 골절되었으며 피부가 떨어져나가는 등 둔기와 주먹을 사용한 구타와 폭행으로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 조사결과에 따르면 B씨는 투자 관계로 A씨와 만남을 가져왔으며, 지난 19일 정오 광주의 호텔에서 만난 뒤 한 일식집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A씨 일행은 다음날 오전 1시경 노래방에서 나온 후 의식이 없는 상태의 B씨를 A씨 일행이 부축하여 C(A씨의 동생, 58)씨의 차량에 태우는 모습이 CCTV에 찍혔다. 경찰은 C씨가 광
7일 오전 11시께 진안군 상전면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람은 ㅇ사립 중학교 교감 a모씨(56)로 확인됐다. a모씨는상전 금당길형의 집에서 목을 매 숨졌다. 최초 아들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조사에 따르면 a모씨는 그동안 교육 예산인 시설 예산을 유용한 정황이 포착돼검찰의 조사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진안 경찰서는 주택에 외부 침입 흔적이 없어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진안군에서 사회복지법인 전주카톨릭사회복지회로 위탁하여 운영하는,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 노인요양원에서입소 환자를 타 지역 시설로 이송하여 배치하는 도중 한 환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5월 3일 발생했다. 사건의 경위는 요양원 노조의 파업에서 발단됐다. 이 요양원의 요양 보호사 등 노조원 30여명은 원장 및 국장의 교체, 요양원 운영을 현재의 위탁법인에서 군 직영으로 전환, 정년의 연장(60→65), 징계위원을 사측 3인 노조측 3인으로 조정(현재 사측 5인)등을 요구하였다. 이들은 지난 3일 오전 10시부터 파업에 돌입하여 다음날 사건이 발생하고사태가 커짐에 따라파업 다음날 오후 5시경에 이를 철회했다. 사측은 노조의 장기 총파업 선언에 의해 환자를 돌보는 것이 더 이상 불가함을 판단하고 즉시 입소 노인 80여명을 전주에 있는 늘푸른요양원, 우리사랑요양병원, 효사랑요양병원으로나눠이송 조치하기에 이른다. 그중 늘푸른요양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하면서 환자 1명을 빠뜨리고 입소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과정에서 80대 노인(女)이 하룻밤 사이에 숨진 채 발견된 것이다. ㅂ노인은 다음날인 4일 오후 2시경에 차량 안에서주검으로발견됐는데 정확한 사인과 사망시점은 아직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