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6회째를 맞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Red Festival인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의암공원과 누리파크 일원에서 펼쳐진다.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지역의 특색을 축제 테마로 이미지화한 대한민국 최초의 Red Color Festival이며, 다양한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농촌문화관광 축제이자 생산자와 소비자가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농축산물 축제이다. 축제는 대표, 공식, 문화/관광, 체험, 상설/기획, 부대, 공연/경연 프로그램 등 7개 분야 60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소중한 가을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담백하고 육즙이 풍부한 최고의 한우고기를 맛볼 수 있는 ‘장수 한우마당’, 새로운 재미를 주는 ‘레드푸드 쇼’, 장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Red 및 우수농산물 판매전’ 등이 주목을 끌고 있다. ▲ 새롭게 선보이는 ‘레드푸드쇼’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만큼 새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이중 새롭게 선보이는 이벤트로 ‘레드푸드쇼’가 있다. 4일간 상시로 운영되며 각종 이벤트와 포토타임 및 사인회, 칵테일쇼 및 시음회가 진
제15회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가 16일부터 양일간 주천면 대불리 삼거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념식이 생략되고 주민들이 함께하는 각종 체험행사 및 먹거리 등이 선보였다. 지역주민과 외지인들이 축제현장을 찾아 함께 참여하고 즐기면서 다양한 전시품들을 구매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날씨도 화창하고 미세먼지도 없어서 이른 봄의 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한 날이었다. -사진으로 보는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