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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산서면지사협, 제3차 정기회의 및 가정의달 특화사업 추진

 

장수군 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길환, 임채철)는 지난 7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가정의 달 특화사업을 논의했다.

 

위원 17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5월 중순 추진 예정인 ‘주거환경개선사업’, 신규 특화사업 ‘방충망 교체지원 사업’,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정에 가족여행 비용을 지원하는 ‘가족애(愛)발견 사업’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 산서면민의 날에 진행되는 협의체 홍보와 모금 활동 방안에 대해 안내했다.

 

한편 회의 후 협의체는 5월 가정의 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아동·청소년 62가구를 방문해 직접 마련한 카네이션, 롤케이크, 치킨을 전달하는 등 이웃에 대한 따듯한 마음을 나눴다.

 

임채철 민간위원장은 “항상 우리 산서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참여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모두 가정의 달을 맞아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살펴보고 따듯한 마음을 나누는 5월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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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취약 분야 심층진단 워크숍...전문 퍼실리테이터 투입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14일 전북대학교 상과대학 강의실에서 부패 취약 분야 심층 진단 및 개선 방안 도출을 위한 집단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운동부, 방과후학교, 현장체험학습, 물품·용역계약, 학교급식, 공사 관리·감독, 인사, 예산집행, 조직문화 등 9개 부패 취약 분야의 내·외부 이해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심층 토론과 자연스러운 아이디어 도출이 가능하도록 전문 퍼실리테이터가 투입된 워크숍은 민주적인 의사 결정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북교육청은 내·외부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심층면담(FGI)을 진행해 부패 취약 분야 원인분석 및 맞춤형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전북교육청은 부패 취약 분야 원인 진단을 위해 지난 9~10일, 13~14일 나흘간 교육감, 부교육감, 국장, 노조, 기관별 고위관리자·중간관리자·실무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1:1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우수기관 도약 및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문제점을 찾아내 확실히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워크숍이 깨끗한 공직 풍토 조성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