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의회 김남수 의원은 지난 26일 열린 제38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내 복개하천 관리 방식의 한계를 지적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하천 관리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했다. 이날 김 의원은 천천면 춘송리 송탄마을을 흐르는 율치천을 예로 들며, “그동안의 하천 관리는 도로 확충과 주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복개 방식이 주를 이루었으나, 이는 물순환 기능 약화와 침수 위험 증가라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전국적인 하천 복원 추세를 언급하며 장수군에 세 가지 핵심 정책을 제안했다. 우선 관내 복개 및 구조 변경 하천에 대한 ▲종합적인 현황 점검을 실시하고, 단기적 민원 해소보다 중장기적 비용과 위험 요소를 고려한 ▲종합적 검토 체계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정비 과정에서 주민들에게 다양한 대안의 장단점을 충분히 설명하는 ▲행정의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 김 의원은 “하천은 한번 방향을 잘못 잡으면 되돌리기 어려운 행정 자산”이라며, “지금 당장의 편의가 아니라 수십 년 후의 환경과 재정을 내다보는 차분한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번 제안이 장수군의 하천 관리 방식을 체계화하고 군
장수군 장계면 제11기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효상)는 임기 종료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특정기부사업인 「장계면 육십령벚꽃길 조성사업」에 100만원을 기부하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그동안 장계면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해 온 제11기 주민자치위원들이 임기 마지막까지 지역을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남기고자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됐다. 기부금은 장계면의 대표적인 자연 자원을 활용한 ‘육십령벚꽃길 조성사업’에 활용돼 지역 경관 개선과 관광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육십령벚꽃길 조성사업’은 계절별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명소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장계면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지역 내에서 이번 기부가 면민이 주도해 지역 발전에 직접 참여하는 모범 사례이며 장계면 공동체 의식 강화와 주민 참여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효상 위원장은 “임기가 끝났지만 장계면의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응원하겠다”며 “육십령벚꽃길이 조성돼 장계면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 잡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수군 생활개선회(회장 김윤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떡국 217만원 상당의 성품을 장수군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연초에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탁을 전하고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장수군 생활개선회는 1958년 농촌 주거환경과 음식문화 개선을 목표로 출범한 단체로, 현재 36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농촌 여성의 권익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회원들은 매달 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 배식 봉사, 읍면별로 하천가꾸기, 반찬나눔 봉사 활동 등을 통해 지역 내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장수군생활개선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품을 군에 전달해왔으며 기탁된 성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김윤희 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주도하고 소외계층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 준
장수군은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의실에서 교육생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장수군 농군사관학교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최훈식 장수군수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김승희 한국농수산대 교수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토마토 중급 △토마토 심화 △사과 다축·밀실 3개 과정에 대한 소개와 연간 일정 안내,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1개월간 모집을 통해 선발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토마토 중급 과정은 8개월, 토마토 심화 과정 및 사과 다축·밀식 과정은 9개월 동안 진행된다. 교육은 전문 강사진의 지도하에 교육생들이 실제 영농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체계적인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기초과정 교육 수요를 반영해 토마토 중급반을 신설하고 기존 심화 과정과 구분해 단계별 교육 체계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수준과 경력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올해 농군사관학교는 교육생들이 작목별 전문 기술과 현장 적용 능력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최훈식 장수군수는 새해를 맞아 27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시설 이용자들과 직원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번 위문은 새해를 맞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는 한편 현장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군수는 아동복지시설 9개소와 노인생활시설 3개소 등 총 12개 사회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이용자들의 생활 여건과 시설 운영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직접 살폈다. 또한 시설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현장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 중심의 행보를 이어갔다. 장수군은 이번 방문이 단순한 위문에 그치지 않고 복지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공유함으로써 향후 복지정책 개선과 지원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새해를 맞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이번 방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나눔 실천을 통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수군은 다음달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됨 없
장수군의회(의장 최한주) 한국희 의원은 지난 26일 열린 제38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특정 지역에 편중된 장수군의 관광 정책을 비판하며 산서면을 비롯한 소외 지역의 잠재된 자원을 활용한 ‘관광 균형 발전’을 강력히 주장했다. 한국희 의원은 지난 2025년 행정사무감사와 2026년도 예산안 심사 과정을 언급하며, “산서면에 편성된 관광 예산이 사실상 전무하다는 것은 우리 군의 관광 정책 불균형을 보여주는 단적인 증거”라고 지적했다. 한 의원은 “산서면 등 소외된 지역에 관광 자원이 없는 것이 아니라 단지 발굴되지 않았을 뿐”이라며, ▲장수군 3·1 만세운동의 시발점인 지금당(知今堂) ▲호국 유산인 호룡보루 ▲창원정씨 종가 및 권희문 가옥 등 역사적·건축적 가치가 높은 ‘숨은 보석’들이 방치되고 있는 현실을 꼬집었다. 이어 한국희 의원은 지역의 잠재력을 발전 동력으로 전환하기 위해 집행부에 세 가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했다. 우선 한 의원은 “현재 추진 중인 ‘장수군 관광종합개발계획 용역’에 ‘지역 균형을 고려한 관광 콘텐츠 개발’을 핵심 과업으로 명시해야 한다.”며, 이미 개발된 곳에 예산을 더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소외 지역을 새로운 관
장수군 계북면은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한 ‘전 직원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정서비스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 수준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민원 현장의 응대 방식을 점검하고 보다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민원인을 대하는 공직자의 기본 자세와 태도에 대한 집중적인 당부가 이어졌다. 특히 전화, 방문, 온라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민원이 접수되는 상황에서 과거와 같은 형식적이고 상투적인 응대 방식으로는 주민들의 만족과 신뢰를 얻기 어렵다는 점이 강조됐다. 단순히 민원을 ‘처리 대상’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주민 개개인의 상황과 입장을 이해하려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메시지 또한 강조되었다. 유인선 면장은 “민원인을 마치 우리 가족처럼 생각하고, 그들의 요구사항과 어려움에 세심하게 귀 기울인다면 행정 서비스는 자연스럽게 신뢰와 감동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계북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 교육과 내부 점검을 통해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역지사지 행정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장수군 계남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화식)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자치 임원진과 프로그램 강사·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개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과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주민들의 문화·여가 생활을 책임질 각 프로그램 강사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보다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락 락밴드 △산울림기타교실 △샤론의 꽃 △고고장구 △계남 탁구클럽 △노래교실 △필라테스 △계남사랑자수 △음악튼튼건강교실 총 9개로 운영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여한 강사들은 연간 활동 계획을 설명하며 회원들이 지속적으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주민자치 임원진은 회원 수가 계획보다 적거나 수업 운영이 불규칙적일 경우 프로그램 조정이나 중단이 있을 수 있음을 안내하며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열정적인 수업 운영을 당부했다. 최화식 위원장은 “현재는 프로그램별로 10명에서 20여 명 규모로 시작하지만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해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
장수군 장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태진)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장계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제12기 주민자치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평소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행사 참여,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화합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 역시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한 사례로주민자치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이태진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온정 넘치는 장계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장호 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뜻을 모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게 전달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행정과 주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나눔과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