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보건의료원(원장 노승무)은 장수초등학교와 전북유니텍고등학교에서 지역 내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흡연·음주 예방 뮤지컬 공연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존 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연령대별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와 생동감 있는 무대를 통해 흡연뿐 아니라 음주와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공연은 학교생활을 배경으로 춤과 노래를 접목한 뮤지컬 형식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흡연과 음주, 약물 오남용이 건강과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예방 교육의 효과를 높였고,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생들이 무대에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교육 내용을 함께 다짐하는 선서식도 마련해 실천 의지를 높이는 참여형 공연으로 운영됐다. 공연에 참여한 한 학생은 “뮤지컬 형식이라 더욱 재미있었고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참여한 경험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까지 장계초등학교와 장계중학교에서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수군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와룡·방화동 자연휴양림 등 지역 내 주요 산림녹지공간에서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숲을 활용한 교육과 휴양 서비스를 통해 군민과 방문객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일상 속 스트레스를 덜며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매년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은 기존 유아와 초등학생 중심 운영에서 범위를 넓혀 어르신, 가족,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 프로그램으로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보다 많은 군민과 방문객이 각자의 생활 여건과 관심에 맞춰 숲을 체험하고 산림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을 한층 다양화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길을 걸으며 건강을 챙기는 ‘숲속 걷기’ △숲의 향기를 느끼는 ‘피톤치드 체험’ △휴양림 내 생태를 배우는 ‘자연관찰’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계절의 변화에 따라 자연히 바뀌는 숲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어 건강한 신체활동과 자연 속 휴식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자들은 숲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숲이 지닌 다양한 가치와 계절별 생태 변화를 직접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장수군은 3월 27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정책에 발맞춰 지역 의료기관과 손잡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장기요양등급판정자 중 거동이 불편해 평소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살고 있는 집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앞서 지난해 김문철내과의원과 협약을 맺고 국민건강보험공단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공모·선정돼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입원과 시설 입소를 줄이는 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장계면 소재 김문철내과의원과 군 보건의료원이 협업해 사업을 운영하며 재택의료센터 이용대상자에게 의사는 월 1회, 간호사와 사회복지사는 월 2회 가정을 방문해 방문진료와 간호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상담은 물론 다양한 복지서비스까지 연계해 대상자 중심의 통합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택의료센터 시비스 이용 시에는 일정 수준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상담과 신청을 할 수
장수군보건의료원(원장 노승무)은 최근 산서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인근 마을회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및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금농장 종사자와 지역 주민의 인체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바이러스의 농장 내외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하천변 및 철새 도래지 방문 자제 △가금농가 방문 자제 △계절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폐사한 가금류 및 야생조류 사체 발견 시 접촉 금지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장수군은 이상 증상 발생 시 감염병 대응팀(☎063-350-2661) 또는 질병관리청(☎1339) 문의를 당부하였으며 경로당·마을회관 내 예방 포스터 부착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병행하였다. 특히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을 위해 계절 독감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노승무 원장은 “고병원성 AI 발생으로 군민들의 우려가 있을 수 있으나, 장수군보건의료원을 중심으로 인체감염 예방 대응체계를 철저히 가동하고 있다”며 “군민의 건강 보호를 최우선으로 감염병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
장수군은 8일 군청 소통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민원처리 단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은 군민 만족도 향상과 민원 처리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공직문화 조성과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는 처리기간이 3일 이상인 민원 사무에 대해 법정 처리기간보다 단축 처리한 경우 업무 난이도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수상자는 마일리지 누적 순위에 따라 선정됐다. 우수공무원으로는 △건설교통과 장광일 주무관(최우수), △안전재난과 박진용 주무관(우수)이 선정됐으며, 신속한 민원처리와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통해 군민 편의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정우 부군수는 “이번 시상을 통해 공직자의 사기를 높이고, 군민 중심의 민원서비스가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친절하고 신속한 행정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장수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앞으로도 민원처리 단축 우수공무원 선발을 통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고 군민 중심의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구현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장수군은 장수군장애인체육회 탁구선수단 소속 황인춘 선수가 2026년 대한장애인탁구협회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되고, 박남수 지도자가 국가대표 코치로 선발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장수군 장애인 체육의 경쟁력과 선수 육성 성과를 대외적으로 입증했고 지역 체육 위상 제고와 함께 향후 국제무대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황인춘 선수는 오는 11월까지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 선수촌에서 집중 훈련에 참여하며 기량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박남수 코치는 같은 기간 동안 전국에서 선발된 국가대표 선수들을 지도하며 대한민국 장애인 탁구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장수군장애인체육회 탁구선수단은 황인춘 선수와 박남수 코치 외에도 김준오 선수와 백영복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 확보를 위해 국내외 대회에서 랭킹포인트 획득에 힘쓰고 있으며, 군은 이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장수군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와 지도자가 부상 없이 훈련과 경기에 임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선수 육성을 위해 적극적
장수군은 지난 2월 26일 첫 지급한 농어촌 기본소득을 분석한 결과 총 지급액 약 28억원 중 약 23억원이 사용돼 83%의 높은 사용률을 나타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월 첫 지급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전 군민에게 2년 동안 매월 1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시행 중이다. 지역별로는 장수읍이 34%, 그 외 6개면이 66%의 사용률을 나타냈다. 또 업종별로는 음식점·카페(22%), 5대 업종(16%), 농협(8%), 주유소(6%), 편의점(3%), 미용실 등 기타 업종(45%)순으로 사용됐다. 특히 음식점‧카페 등 식품판매점이 5억1천500만원으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다. 장수군은 시범사업 시행 이후 지역화폐 가맹점 수는 지난해 12월 2일 기준 676개소에서 지난달 말 기준 854개소로 178개소 증가했고 가전제품 대리점, 카페, 미용실 등 신규 창업 점포가 17개소나 생겼다. 이처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높은 사용률은 물론이고 지역화페 가맹점 및 신규 창업 증가로 이어지며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인구유입으로 인한 인구감소세 제동 효과를 동시에 나타
장수군의회가 4월 8일 제384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의회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장수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의안을 처리하였다. 또한, 최한주 의장은 제9대 장수군의회를 마무리하며 지난 4년 동안 장수군의회가 군민의 의견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성원을 해주신 군민들과 의정활동에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해준 공직자들과 동료 의원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장수군 장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점옥, 공공위원장 박문철)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협의체 위원 명함을 제작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명함 제작은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상담을 요청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웃의 안부를 묻는 따뜻한 발걸음”이라는 문구와 함께 민간위원의 성명과 연락처가 기재된 명함은 배부 당일 12명의 협의체 위원들이 마을 곳곳을 방문해 직접 전달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명함을 전달받은 주민들은 실직,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가 없는지 주변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자연스럽게 제보하는 ‘복지 보안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민간 중심으로 촘촘하게 발굴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김점옥 위원장은 “명함 한 장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연결하는 소중한 매개가 될 수 있다”며 “주민들께서 위원들을 이웃처럼 편안하게 생각하고 주변의 어려운 사정을 언제든 공유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장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