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번암면은 주택 화재와 산불 발생에 대비해 주민교육과 화목보일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동절기 산불조심기간 동안 난방기 사용이 증가하는 시기를 대비해 추진됐으며, 번암면, 119번암지역대, 의용소방대, 산불감시원이 함께 참여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육과 점검이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불 발생 주요 원인과 예방수칙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금지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 방법 △전기·가스 화재 예방 요령 등을 중심으로 설명해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또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실습교육을 병행해 주민들이 교육 내용을 쉽게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와 마을 경로당을 대상으로 연통 파손 여부, 보일러 주변 가연물 적치 상태, 소화기 비치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했으며, 발견된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하거나 개선 방안을 안내했다. 이종현 면장은 “산불과 주택 화재는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주민 스스로 화재를 예방하는 생활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교
장수군은 봄철 산불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산불방지 비상대책본부는 상황총괄반인 산림과를 중심으로 소방, 경찰, 산림항공관리소, 무주국유림관리소, 서부지방산림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초동 대처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군청 산불종합상황실과 읍‧면에 총 8개의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림재난대응단‧산불감시원 운영, 산불 모니터링 등을 추진하고 비상 연락 체계를 상시 유지한다. 또한 장수군은 산불 감시와 예방·진화를 위해 선발한 산불감시원 44명과 산림재난대응단 35명을 총동원해 주민밀집장소 방문 계도, 홍보물 배부, 영농부산물 파쇄기 지원 등 다각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군은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과 계도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산불 취약 지역에 대해서는 집중 순찰을 실시해 사전 위험 요소를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산불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예방대책을 추진해 군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은 산림이 75%일 정도로 지역 대부분이 산
장수군 천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이현원 천천면장, 조규덕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협의체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 연간 운영계획 수립과 주요 특화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지난해 추진한 민‧관 협력 복지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를 통해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보다 실효성 있는 복지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올해에도 협의체는 주민 호응이 높았던 취약계층 안부 확인을 위한 음료 나눔 사업과 어린이 대상 학용품 쿠폰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조규덕 위원장은 “협의체와 행정이 서로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보다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원 면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난해 운영 성과를 되짚고 올해 추진할 특화사업의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
장수군보건의료원(원장 노승무)은 지난 2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장수군 전 마을회관을 대상으로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동절기에는 기온 저하로 환기가 부족해지고 실내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월동 해충과 병원체로 인한 위생·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사전 예방 차원의 체계적인 방역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장수군은 겨울철 마을 주민들이 즐겨 찾는 마을회관 내 화장실, 싱크대, 신발장 등 위생 해충이 서식하기 쉬운 장소를 집중적으로 소독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바퀴벌레, 월동모기, 집파리, 벼룩 등 월동 해충은 제한된 실내 공간에 집중적으로 서식하는 특성이 있어 이 시기에 집중 방제를 실시할 경우 큰 효과가 있어 지속적으로 동절기 마을회관 일제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방역소독은 군 전 마을회관 23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휴대용 분무기를 활용해 마을회관 1개소당 총 4회의 잔류 분무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방역은 주민 이용 시간과 안전을 고려해 추진되며 위생 해충 발생 우려가 높은 실내 공간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이뤄진다. 또한 방역 소독에는 보건복지부 안전검사를 필한 친환경 유해충 구제제를 사용해 방역 후에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마을회관을 이용할 수
장수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에서 생산·가공한 농산물과 식품으로 꾸려진 ‘장수가꿈드림’ 300세트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장수가꿈드림’은 장수군에 기부된 소중한 이웃돕기 성금을 활용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잡곡, 사과 등 농산물과 장수한우곰탕, 장수한우육개장 등 가공식품 12종의 먹거리 세트(10만원 상당)이다. 특히 ‘장수가꿈드림’은 장수군 지역 농가와 업체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식품으로 구성돼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는 동시에 지역 농가와 업체의 판로 확대 및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장수군은 2020년부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대상으로 먹거리 나눔사업(행복꾸러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한층 발전시켜 새로운 먹거리 꾸러미 ‘장수가꿈드림’을 전달하고 있다. 군의 이러한 노력이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훈식 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장수군 번암면 새마을지회는 번암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새마을지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사업계획 심의와 기타 안건 논의가 차례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되짚으며 새해 사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이석우 새마을지회장은 “한 해 동안 지역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총회 이후 회원 간 자유로운 의견 교환의 시간이 마련돼 현장 활동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소통이 이뤄졌다. 이종현 면장은 “새마을지회가 그동안 보여준 헌신과 봉사는 번암면 공동체를 지탱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장수군 산서교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산서면사무소에 1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산서교회는 매년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특히 올해 전달된 100만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면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계획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산서교회 신동실 목사는 역시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지호 산서면장은 "매년 변함없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어주는 산서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며, 쌀쌀한 겨울 날씨 속에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장수군 장계면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어르신 맞춤형 집중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어르신의 건강한 꿈(dream) 『살펴드림』’을 오는 11일 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350명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며, 노년기 건강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인 건강관리 지원을 통해 어르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어르신의 건강한 꿈(dream) 살펴드림’은 △대사증후군 검사 및 개인별 건강상담 △낙상 예방을 위한 올바른 걷기 운동 교육 △노년기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웃음치료 교실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동절기 낙상 사고 예방 교육과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 유지와 신체 기능 저하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를 통해 만성질환 관리 능력 향상과 함께 의료 이용 부담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으며, 반복 교육을 통해 건강관리 습관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앞으로도 주민
장수군은 농촌 주거환경 및 경관개선을 위해 4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식품부 빈집정비사업, △빈집 정비(철거) 지원사업,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농촌주택개량사업으로 빈집 철거 및 노후주택 개량을 통해 주거환경 저해 요인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농식품부 빈집정비사업’은 군이 직접 철거공사를 시행하는 방식으로, 가구당 약 16백만원 규모로 총 11호가 대상이다. 이 사업은 단순 철거에 그치지 않고, 철거 후 해당 부지를 주차장 등 공공 용도로 1년 이상 활용하도록 해 지역 내 공동체 환경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오는 27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가능하다. ‘빈집 정비(철거) 지원사업’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주택의 자진 철거를 유도하는 사업으로 소유주가 빈집 철거 시 최대 3백만원 보상금을 지원한다.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은 관내 1년 이상 된 빈집 또는 6개월 이상 된 공가의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빈집 소유자에게 리모델링 및 수선비용으로 최대 30백만원을 지원해 임차인(주거취약계층, 신혼부부, 청년, 농촌유학생 등)에게 4년간 무상으로 임대하는 방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