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13일 전주역에서 전주시와 농협중앙회 직원들과 함께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출향민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인식 제고를 위한 합동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보에는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와 도·전주시 관계자, 농협중앙회 전주시지부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설 귀성객을 직접 맞이하며 제도를 알렸다. 참여자들은 어깨띠를 착용하고 리플릿과 설맞이 이벤트 전단을 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안내했다. 특히 KTX 등 열차 도착 시간대에 맞춰 대합실 중심으로 집중 홍보를 진행해 귀성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정부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해당 지역 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재정 확충을 목적으로 202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지난해 전북에는 약 9만4,600건의 기부가 접수됐으며, 개인은 지자체에 연간 최대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는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포인트로 해당 지자체 답례품을 신청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ilovegohyang.go.kr)을 비롯해 은행 앱, 오프라인 농
장수군은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작물 병해충 선제적 대응을 위해 행정·농협·농업인단체 등 관계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농작물 병해충 지원방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금년도 병해충 방제 예산은 총 14억 6천 5백만원으로 벼 병해충, 과수화상병, 돌발병해충 등 약 18,250ha 규모에 대한 방제비가 편성되었으며 이날 협의회에서는 벼, 고추 등 6품목 12종 주요 병해충에 대한 적용 약제와 보조율을 선정했다. 최근 기후 변화로 벼, 고추, 과수 등 주요 작목에서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가 확대됨에 따라 선제적 방제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 면적을 기준으로 예산 범위 내에서 일정 비율로 지원할 것이며 3월 중순까지 상반기 농작물 병해충 방제 지원을 위한 농약티켓을 공급할 예정이다. 농가를 대상으로 적용 약제와 사용 시기 등을 안내하고 적기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전에 홍보할 계획이다. 이수란 센터장은 “체계적인 병해충 방제를 통해 농작물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선제적이고 적기 방제가 이뤄질 경우 농산물 품질 향상과
진안군은 의료취약지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구강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1월 29일 진안읍 사인암 경로당을 시작으로 월 1회씩 의료취약지역 경로당 12개소를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예방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공중보건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전문 인력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의 구강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교육과 함께 참여자 전원이 직접 실습에 참여하는 체험형 방식으로 운영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교육 직후 실습을 병행함으로써 정확한 칫솔질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함께 구강검진과 시린 이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를 실시하고, 틀니를 사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는 올바른 착용 방법과 위생적인 세척·보관 요령 등 틀니 관리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개인별 구강 상담을 통해 맞춤형 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구강위생용품을 배부해 자가 관리 실천을 유도함으로써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진안군보건소 정애경 건강증진과장은 “직접 찾아가는 구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3일 간부회의를 열고, 행정통합법 대응, 설 명절 민생안정 대책, 2026년 실국 주요업무계획과 중앙부처 업무계획 간 연계·정합성 점검 등 도정 핵심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먼저 김 지사는 행정통합법 추진 동향과 관련해 “통합 논의가 특정 지역 중심으로 속도를 내는 과정에서 기존 특별자치시·도가 상대적 불이익을 받거나 소외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관련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전북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논리를 정교화하라”고 지시했으며, “전북·강원·제주·세종 등 특별자치시·도 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동향파악과 특별법 개정안의 동시 처리, 통합 인센티브에 따른 소외 방지, 국가 자원 배분의 형평성 확보 등 공동 대응을 적극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 분야 전반에 대한 점검·대응도 재차 강조하며, “중소상인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고 건설 현장 등을 중심으로 임금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점검을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연휴 기간 응급 보건의료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트리플데믹 등 가축전염병 우려 상황에 대비해 방역 대응을 한층 강화하는 등 안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 5층 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중등교사 수업혁신 성장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교실수업 혁신을 선도한 우수교사를 인증했다. ‘중등교사 수업혁신 성장인증제’는 교실을 연구하고 수업을 나누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성장 중심 제도로, ‘해봄교사–성장교사–이룸교사’ 3단계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해봄교사는 수업을 실천하고 나누는 단계라면, 성장교사는 수업을 설계를 지원·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최종 단계인 이룸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수업혁신을 이끄는 역할까지 담당하게 된다. 각 단계마다 요구되는 활동 수준과 점수 기준이 상향되며, 개인 연구에서 출발해 공유와 확산을 거쳐 현장을 선도하는 리더로서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정책 모델이다. 2025학년도에는 1단계 31명, 2단계 19명 등 총 50명이 도전해 다단계 심사를 거쳐 해봄교사 24명, 성장교사 14명 등 최종 38명이 인증을 받았다. 인증 교사들은 향후 수업설계 코칭, 연수 강사 활동, 수업혁신 지원단 참여 등 수업혁신 전문가로 활동하게 되며, 도교육청은 운영 고도화를 위한 전담반(TF)를 구성해 제도의 내실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연구
올해 설 명절에도 진안군 진안읍에 어김없이 ‘얼굴 없는 천사’가 다녀가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진안읍에 따르면, 최근 익명의 기부자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10kg 60포를 기부했다. 해당 기부자는 읍사무소 직원을 통해 인적 사항이 알려지는 것을 한사코 거절하며, 오직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짧은 바람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익명의 선행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십수년 째 매 명절마다 이어져 오고 있어 그 감동을 더하고 있다. 기부자가 보낸 쌀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경기 침체와 추위로 얼어붙은 지역사회의 민심을 녹이는 ‘희망의 불씨’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에 전달된 쌀 60포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그리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안읍사무소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익명의 기부자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기부해주신 분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진안군 농업기술센터가 디지털 교육 확대에 대한 농업인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언제 어디서나 시청 가능한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채널 개설은 대면 교육 참여가 어려운 농업인들을 위해 시공간적 제약을 없애고, 고품질 농업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쉽고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채널에는 ‘2026 새해농업인실용교육’영상이 업로드 되어 있으며, 진안군 주요 작목인 ▲고추 ▲노지수박 ▲콩 ▲병해충관리 ▲토양관리 등 핵심 재배 기술을 담고 있다. 농업인들은 현장에서 작업하거나 이동 중에도 필요한 구간을 반복 시청할 수 있어, 최신 영농 기술 습득 및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노금선 소장은 “현장의 생생함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많은 농업인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교육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유튜브 검색창에 ‘진안군농업기술센터’를 검색하거나 홍보물의 QR 코드를 스캔하면 누구나 간편하게 시청할 수 있다.
진안사랑장학재단은 진안군청 최방규 농산촌미래국장이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방규 국장은 “공직 생활을 수행하며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많은 성원과 격려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진안의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여, 향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진안사랑장학재단 전춘성 이사장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최방규 국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전달받은 장학금은 진안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진안사랑장학재단은 장학금 지급 뿐 아니라, 중학생 해외 역사탐방, 생활과학교실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진안군 관내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진안군과 전주기전대학이 손잡고 추진해 온 산림치유 전문인력 양성 과정이 첫 결실을 맺었다. 전주기전대학은 지난 12일 교내 오르겔홀에서 학위 및 전문학사 수여식을 개최하고, 산림치유과 제1기 졸업생 16명에게 전문학사 학위를 수여했다. 2023년 12월 진안군과 위탁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2024년 학과를 개설한 지 2년 만에 첫 졸업생을 배출한 것이다. 양 기관은 진안군 산약초타운을 통한 현장 중심 교육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산학 연계 실무교육을 병행해 왔다. 2024년 20명, 2025년 18명의 신입생을 모집해 현장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산림치유 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 육성에 힘써왔다. 특히 이번 졸업생들은 2년간의 전문 교육과정을 통해 산림치유 6대 요법, 유아숲지도사 등 관련 자격 취득 요건을 갖추며 현장 투입이 가능한 실무형 인재로 성장했다. 군은 이들이 국·공립 산림치유시설 취업은 물론, 지역 기반 창업과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안군은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 ▲전북산림환경연구원 ▲산림조합 진안교육원 등 산림치유 관련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활
진안군은 설 명절을 앞둔 13일 오전 진안고원시장에서 공직자와 유관 기관이 함께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해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진안지소, 농협 진안군지부 등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장바구니를 들고 제수용품과 생활필수품을 직접 구매하며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건전한 소비 문화 확산, 물가 안정을 주제로 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군민들에게 전통시장 방문을 적극 홍보하며 지역 내 소비 촉진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 군은 최근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월 말까지 설맞이 진안고원행복상품권 특별할인(지류,카드 모두 10% 선할인, 카드형의 경우 결재액의 10%를 추가로 돌려주는 캐시백)을 실시 중으로 현장 중심의 소통과 체감형 소비 촉진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합동 안전 점검과 소비자가 믿고 살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원산지 표시 지도 단속 등을 실시하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안군
장수군 계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설명절 이웃 나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유인선 계북면장, 김재수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건강과 생활 상황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동절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떡국 밀키트 세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폈다. 김재수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가구에 떡국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인선 면장은 “명절일수록 더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끼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계북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명절 나눔에 사용된 떡국 밀키트 세트는 전주 수병원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한 물품으로, 계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돼 의미를 더했다.
장수군 장계면 남녀의용소방대(대장 이상우, 이윤경)는 지난 11일 장계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장계면 의용소방대는 평소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 활동은 물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 역시 설 명절을 맞아 회원들의 자발적인 뜻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장계면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으로, 명절을 앞둔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윤경 대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장호 면장은 “의용소방대에서 뜻을 모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지역사회에 희망과 온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수군 번암면 성암영농조합법인(대표 이성철)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10일 백미 20kg 50포를 번암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번암면 관내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되어 어르신들의 식생활 및 경로당 운영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며, 겨울철 물가 상승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경로당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성암영농조합법인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공헌과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상생과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성철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종현 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전해주신 성암영농조합법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각 마을 경로당에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수군이 농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차액보전과 계통출하 유통비 지원 등 2개분야 1,260농가에 17억 원을 지원한다. 장수군은 지난 10일 ‘장수군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산 농산물에 대한 차액지원 및 계통출하 유통비 지원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맞춰 장수군은 농산물 가격안정 기금으로 차액지원과 계통출하 유통비 지원 2개 분야에 총 17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우선 차액지원으로 사과와 오이, 토마토, 포도, 상추, 수박 등 주요 농산물 6개 품목 중에서 시장가격이 기준보다 낮아진 오이와 포도 2개 품목에 대해 102농가에 4억원을 지원한다. 이는 가격 변동으로 인한 농가의 경영 불안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계통출하 유통비 지원으로는 1,158농가에 13억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산지 조직화를 기반으로 한 통합마케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농산물 유통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심의회에서는 저품위 농산물 출하로 인한 농산물 브랜드 가치 및 신뢰도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하위 25%에 대해서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통합마케팅 전문조직 및 참여조직을 통한 계통출
장수군은 12일 군청 회의실에서 ‘제4기 장수군 청년협의체 위촉식 및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청년들의 군정 참여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장수군 청년협의체는 청년의 군정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정책 발굴과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청년 참여기구로 18세부터 49세까지의 청년들로 구성돼 자율적인 활동계획에 따라 운영된다. 제4기 청년협의체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농업인, 직장인, 창업가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2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2028년 2월까지 2년의 임기동안 청년정책의 발굴과 모니터링, 군정 참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위촉식과 정책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선언문 낭독을 통해 청년협의체 위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며 4기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특히 협의체 운영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대표로 서진은 위원을 선출해 향후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정책간담회에서는 청년들이 생활 현장에서 체감하는 의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주요 논의 내용은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위한 주거·생활지원 강화 △청년활력센터 기능 및 운영 방향 △협의체 정기 운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