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장계면은 재경장계면초등학교총동창회가 서울 영등포구 베뉴비안에서 ‘제35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조장호 장계면장과 이태진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100여 명의 장계면 초등학교 출신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제22대 윤동섭 회장의 이임과 제23대 이종진 회장의 취임이 이루어졌다. 이날 신임 이종진 회장은 고향 장수군 장계면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나누고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총동창회 행사를 넘어 출향인과 지역 간 유대를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통해 지역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장호 면장은 “전국 대부분의 소도시와 농산어촌 지자체는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로 지역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며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을 살리고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제도인 만큼 장계면 초등학교 총동창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장계면은 앞으로도 출향인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5일 세계서예비엔날레관, 도립국악원, 전주 MICE복합단지 등 전주 지역 문화·관광 분야 핵심 인프라 구축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운영 방향을 살폈다. 이번 현장 행정은 단순한 공정 확인을 넘어 시설 조성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콘텐츠 운영과 관광 연계 강화를 중점에 두고, 이를 지역 경제 성장으로 연결할 전략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 먼저 세계서예비엔날레관에서는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공정 상황과 공간 구성 계획을 점검했다. 시설 준공 이후 활용도가 성과를 좌우하는 만큼, 전시 중심을 넘어 교육·체험·창업지원 기능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콘텐츠 기획과 운영 준비를 건립 단계부터 병행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도립국악원에서는 공연장과 교육시설을 둘러보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해 7월 개관한 국악원은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연습·공연·교육 공간을 모아 상설 공연과 교육 운영의 기반을 갖추고 있다. 김 지사는 국악 공연과 교육이 개별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상설·정기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도내 시군과 연계한 확산 구조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짚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미래 산업의 판도를 바꿀 ‘양자기술’을 지역 주력산업과 결합해 선점하기 위한 전략 마련에 나섰다. 도는 15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양자 관련 특례 발굴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농생명·바이오·에너지 등 핵심 산업과 양자기술을 연계한 산업화 방향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양자기술은 기존 기술 대비 훨씬 빠른 연산과 초정밀 측정이 가능한 차세대 핵심 기술로, 신약 개발과 첨단 센서, 보안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은 미래 전략 분야로 꼽힌다. 도는 이러한 기술을 지역 주력산업과 접목할 경우 생산성 향상과 기술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양자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을 가로막는 규제와 제도적 한계를 점검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특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전문가들은 기술 상용화를 위해서는 산업 현장에서 직접 기술을 시험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구축이 필수적이며, 실증 과정에서의 규제 적용을 보다 유연하게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재·부품·장비 분야로의 기업 참여를 확대하고, 고가 연구장비를 공동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등 산업 생태계 전반의 지원이 병
전북특별자치도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성장펀드' 조성을 위한 정부 추경 예산 600억 원을 최종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성장펀드는 중기부와 한국벤처투자가 주관하며, 비수도권의 투자 자금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모태펀드와 지자체 자금을 결합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기업 운영 자금 지원이 아닌, 지역 유망 기업이 중견기업·유니콘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스케일업 투자에 집중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예산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중소기업모태조합 출자 사업 예산으로, 전북은 추가 재원 투입 시 별도 절차 없이 최우선으로 펀드를 조성할 수 있는 지위를 이미 확보한 상태였다. 도는 예산 확정과 동시에 즉각적인 펀드 가동 체계에 들어간다. 이미 정책자금 600억 원을 마중물로 지역 행정(170억), 금융(200억), 대학(10억), 선배 기업(16억) 등 가용 역량을 결집한 1,000억 원 규모의 '원팀 펀드' 설계를 마친 상태다. 연내 운용사(GP) 선정을 마무리하고 조합 결성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으로, 고금리와 투자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들에 적기에 자금을 공급한다는 목표다. 투자 분야는 전북의 전략산업인 피지컬 AI·이차전지·바이오·수소 분야 기업을 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사교육 부담 완화와 공교육 신뢰 회복을 위해 ‘2026 사교육 경감 대책 마련 업무추진팀(TF)’을 구성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나선다. 전북교육청은 15일 본청 6층 위원회실에서 전북 현실에 맞는 사교육 경감 대책 마련을 위한 전담팀(TF) 첫 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발표된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북의 사교육 참여율은 66.4%로 전년 대비 5.0%p 감소했으며, 전체 학생 기준 월평균 사교육비도 33.2만원으로 3.5%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참여 학생 기준 사교육비는 50만원으로 3.7%p 증가했고, 도시 지역에 사교육이 집중되면서 지역 간 교육격차도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전북교육청은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내외부 위원 30명이 참여하는 전담반을 구성·대응한다. 전담반은 △교과 학습지원 △진로·진학 지원 △사교육 선제 대응 △영유아 사교육 선제 대응 등 4대 분야로 운영되며, 사교육비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 및 다각적 지원 체제 구축을 통한 학교급별·교과별 사교육 대책 마련에 집중한다. 주요 과제로는 교육부가 발표한 2026년 사교육 주요 대응 방안을 기반으로 △기초학력
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진안군수 후보 본경선 결과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결선에 진출한 후보들에게 정책 중심의 경쟁을 촉구했다. 동(董) 의장은 이번 경선에서 군민과 당원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를 표하며, 결선에 진출한 두 후보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어 비록 결선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선거 과정에서 확인된 군민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강조하며 진안의 미래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결선에 오른 후보들을 향해 군민의 요구를 실질적인 정책과 실행으로 보여줄 것을 촉구하며 ▲주민 기본소득 도입에 대한 견해와 실행 방안 ▲진안이 변화하지 못한 원인과 본인의 차별성 ▲기존 방식과의 결별 여부 및 혁신 방향 ▲1년 내 체감할 수 있는 변화 실현 가능성 ▲진안을 가장 크게 변화시킬 핵심 정책 등 5가지 정책 질의를 제시했다. 이어 이번 선거가 진안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분기점인 만큼, 부분적 변화에 그쳐서는 안 되며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결선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을 충분히 검토한 뒤 지지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변화에 대한 명확한 의지와 실행 가능성을 판단 기준으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동
진안군 안천면은 제52회 안천면민의 날을 맞아 지난 13일 면민의 장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상자로 공익장 박기상(71세) 씨, 애향장 이길선(70세)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익장 수상자로 선정된 박기상 씨는 안천면에서 공업사를 운영하며 다양한 사회단체 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용담댐 조기 담수로 인한 지역 갈등 상황에서 안천면 지역발전기금 조성에 중추적 역할을 했으며, 조성한 기금으로는 장학사업과 사회단체 지원을 적극 추진해 민간단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높이 샀다. 애향장 수상자로 선정된 이길선 씨는 향우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향우회 발전과 조직 활성화에 헌신 해왔다. 특히 고향 안천면에 대한 남다른 애향심으로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와 향우회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남수 안천면장은 “안천면민의 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공로를 기리고 면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숨은 공로자를 지속 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면민의 장은 오는 4월 25일 안천면 소공원에서 열리
진안군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로 추진하고 있는 폐렴구균 예방 접종을 독려하고 나섰다. 폐렴구균은 기침, 콧물 등 호흡기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감염 시 폐렴, 뇌수막염, 패혈증 등 중중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년충의 경우 감염이 진행되면 치명률이 60~80%에 이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올해 예방접종 대상은 주민등록번호 기준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폐렴구균 접종 이력이 없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전국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주소지와 관계없이 무료로 접종 가능하다. 단, 이미 65세 이후 해당 백신의 접종을 완료한 자는 추가 접종을 하지 않아도 된다. 진안군은 보건소, 보건지소와 위탁의료기관인 ▲진안군의료원 ▲우리가정의학과 ▲마이외과‧정형외과의원 ▲구세의원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 병원을 가면 폐렴구균 23개 혈청형에 효과가 있는‘폐렴구균 23가 다당질 백신(PPSV23)’을 접종할 수 있다. 문민수 보건소장은 “폐렴은 국내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폐렴구균 백신 접종은 중증 감염의 약 50~80%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면서 “폐렴은 면역력이 약한 고
진안군은 읍 소재지 내 상습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진안읍 군상리 536-11번지 일원에 13면 규모의 임시주차장 조성을 완료했다. 해당 일대는 주거 밀집 지역으로, 그동안 주차 공간 부족에 따른 주민 불편과 관련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온 곳이다. 이에 진안군은 토지소유주의 승낙을 얻어 방치된 유휴부지를 활용해 총 13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해당 임시주차장은 2026년 4월부터 5년간 한시적으로 무료 운영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송형진 건설교통과장은 “자투리땅 임시주차장 조성사업은 주차 분쟁 해소는 물론 도시경관 개선에도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주차 공간 확보를 통해 해당 지역의 주차 여건이 한결 나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안군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총 4회에 걸쳐‘지역특화작목 육성 기술인재 양성 기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박, 토마토 등 8개 지역특화작목을 중심으로 AI를 활용해 농업인의 홍보⸱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농가는 11명으로 Chat GPT, Gemini 등 통합 AI 계정 설정을 시작으로,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한 제품 이해와 전략수립, 완성도 높은 이미지 제작까지 단계별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AI 활용하면 자료수집, 홍보물 제작 등이 훨씬 효율적으로 가능하다는 점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농산물 홍보·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실질적인 홍보 효과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노금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AI 기술은 농업 분야에서도 활용 범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특화작목을 중심으로 농업현장에서 필요한 AI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업인의 역량을 보다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전담 조직(TF)’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전담조직 운영은 여름철 재난 발생 이전에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보완하여 부서별 대응체계를 정비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고 소방과 경찰을 포함한 13개 협업기능별 구성하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대한 기능반과 동일한 임무와 역할을 담당한다. 협업기능별 점검항목에 대한 이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점검자료와 증빙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점검 회의를 통해 미흡한 사항을 공유하고 신속히 보완할 방침이다. 중점 관리 사항은 ▲인명피해우려지역 발굴 및 관리 ▲통제 및 대피 기준 정량화 ▲산사태·하천재해·지하공간 침수 관련 시설물 정비 ▲재난상황실 운영체계 정비 등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재난은 사전 준비의 수준에 따라 피해 규모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위험지역 관리와 대피체계 정비, 시설물 점검을 빈틈없이 추진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재난 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이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5월 6일까지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친환경 에너지 설비 설치를 원하는 주민을 사전에 모집해 정부 공모사업에 신청하기 위한 절차다. 이 사업은 국비와 지방비 지원을 통해 주민 자부담을 낮추고, 가정의 전기요금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주택용 태양광(3kW)을 설치할 경우 연간 약 60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예상 자부담은 태양광(3kW) 약 110만 원, 태양열(14㎡) 약 363만 원, 지열(17.5kW) 약 495만 원 수준이나, 한국에너지공단 공모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본 사업은 7월 중 산업통상자원부에 공모를 신청하고, 연말 최종 선정되면 2027년부터 본격적인 설치 지원에 나서게 된다. 이철민 농촌활력과장은 “고유가 상황에서 에너지 비용 절감은 곧 생활 안정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모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수요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장수군 번암면은 14일 번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면민의 장 선정 심사위원회(위원장 이종현)를 개최하고, ‘제56회 번암면민의 날’을 맞아 번암면민의 장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심사위원회에는 지역사회 각계 대표로 구성된 위원 8명이 참여해 공적 내용과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공정한 심사를 통해 문화체육장에 김용문 씨, 애향장에 오미란 씨를 각각 선정했다. 문화체육장 수상자인 김용문 씨는 번암면 체육회장으로 재임하며 면민체육대회의 내실 있는 운영과 마을별 참여 확대를 이끌고, 생활체육 활성화와 주민 화합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애향장 수상자인 오미란 씨는 번암면 출신 출향인으로 재경 번암면 향우회 여성국장으로 활동하며 고향과 출향민 간 유대 강화와 교류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아울러 전북도민회와 장수군 관련 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 간 교류 확대와 고향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종현 면장은 “번암면민의 장은 지역 발전과 면민 화합에 기여한 분들을 발굴·시상하는 뜻깊은 상이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고향을 위해 헌신한 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번암면민의 장 시상은 오는 25일 열리는 ‘제56회
장수군은 14일 기후 변화로 빈번해진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장계면 동정마을에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기상 악화로 인한 하천 재해 상황을 가정해 재난 현장에서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행정·소방·경찰 등 관계기관 간 협업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은 인명 피해 우려가 큰 하천 재해 상황에 중점을 두고 하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는 상황을 설정해 △민방위 경보음과 마을방송을 활용한 대피 안내 △주민 대피지원단을 통한 우선 대피 대상자 대피 훈련을 병행하며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훈련 장소인 동정마을은 나치천과 도좌천 등 4개의 하천이 합류하는 장계천 하류에 위치해 집중호우 시 침수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지정돼 지속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각종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비상 시 대응 지침을 점검했고 앞으로도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선제적 예방활동을 지속 추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정우 부군수는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대피 경로와 장소를 미리 숙지하는 것 만으로도 실제 재난 발생 시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장수군은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6 전국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5년 12월 말 기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의 공약 이행 현황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 특히 장수군은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하며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관리 체계 역시 안정적으로 정착돼 공약이행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행정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군은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군정 △미래농업 중심 부자농촌 △행복한 일상의 희망복지 △공존하는 장수의 문화관광 △희망을 키우는 미래교육 등 5대 분야에 걸쳐 총 70개 공약을 수립해 추진하고 이 가운데 53개 사업을 완료해 75.7% 이행률로 평균 90점 이상의 높은 평가를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지속적인 공약 관리 및 성실한 이행 과정에 대한 긍정 평가를 받았다는 점과 공약의 실효성을 높이는 동시에 행정의 투명성으로 군민 신뢰도 제고에 크게 기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