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신규 농업인력 육성을 위해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지원 융자 사업 대상자를 오는 2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관내 귀농인, 재촌 비농업인, 귀농희망자 등에게 농업창업(농지구입, 하우스 신축 등) 및 주택구입(신축, 자기 소유 노후 농가주택 증·개축) 마련을 위한 자금을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 만65세 이하로 농촌 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진안군으로 전입한 지 6년이 지나지 않아야하며, 귀농·영농 교육을 8시간 이상 이수하여야 하고, 사업계획의 적정성 및 실현가능성, 영농정착 의욕, 융자금 상환계획의 적절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심층면접을 실시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들은 농업창업자금은 최대 3억원, 주택구입자금은 최대 7,500만원까지 연 2%의 대출 금리로 5년거치 10년 원금균등 분할상환의 조건으로 융자받을 수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융자 지원사업을 통해 요즘같은 고금리 시대에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대상자 선정을 더욱 확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안소방서는 최근 도내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 조치 과정에서 발생한 2차 사고와 관련해,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자 지난 15일‘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 교통안전부’를 방문해 업무 협의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에는 진안소방서 대응예방과, 현장대응단 등 총 6명이 참여했으며, 고속도로 교통사고 발생 시 현장 안전관리 강화와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사고 현장 출동 시 교통 통제 방안 논의 ▲안전 표지 판 설치 방법 ▲교통사고 현장 역할 분담을 위한 기관 간 교통사고 처리 매뉴얼 공유 ▲현장 대원 보호 방안 등으로, 현장 여건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절차를 중심으로 공유했다. 진안소방서는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이 2차 사고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특성을 지닌 만큼,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업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협의를 계기로 현장 대응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더욱 강화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토양 환경 개선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사업비 20억 4천2백만 원을 투입해 유기질비료(20억 4천2백여 만 원) 및 토양개량제(1억 6천2백여만 원)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유기질비료 지원 사업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으로, 유기질비료 3종(혼합 유박·혼합 유기질·유기질 복합비료) 31,634포대, 부숙(썩힘) 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퇴비) 908,920포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1포대(20kg)당 등급에 따라 1천3백 원~1천6백 원까지 차등 지원하며, 지역 내 생산 제품은 3백 원을 추가로 지원해 농가에서는 실제로 1천 원에 구입할 수 있다. 규산질·석회고토·패화석 등의 토양개량제 지원 사업은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와 산성 토양의 지력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3년 주기(살포 후 3년간 효과 지속)로 시행된다. 올해는 무풍면과 설천면의 628 농가를 대상(2027년 무주읍, 적상면 / 2028년 안성면, 부남면)으로 상반기 내 규산질 9,577포대, 석회질 1만 7,355포대, 패화석 8,593포대를 전량 무상 공급할 예정이다. 하반기에 추가로 공급되는 물량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2.27.)하면 된다.
무주군은 올해 ‘농식품 바우처(카드) 지원 사업’ 지원 대상을 기존 임산부, 영유아, 아동이 있는 생계급여 수급 가구에서 청년층(만 34세 이하)이 포함된 가구로 확대한다. 이번 조치는 저소득 청년들의 식료품비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먹거리 복지의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원 기간도 기존 10개월에서 12개월로 연장해 안정적인 먹거리 지원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권 지원금은 월 4만 원(1인 가구)부터 최대 18만 7천 원(10인 이상 가구)까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박은석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장은 "농식품 바우처는 취약 계층 군민들이 신선하고 균형 잡힌 농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정책“이라며 ”소급 지원이 되지 않는 만큼 대상 가구들이 꼭 신청해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 카드 사용처는 농식품 이용권 통합 플랫폼(www.foodvoucher.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자동응답 전화(1551-0857), 온라인(www.foodvoucher.go.kr)에서
무주군이 장애인 체육을 활성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장애인체육회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예산도 전년 대비 1억 3천3백만 원이 증액된 3억 2천8백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무주군은 기존 9개 장애인체육 관련 사업에 더해 △장애인 체육 교실 지원, △종목별 장애인 체육대회 지원, △한마음 장애인 체육대회 지원, △장애인 체육상 시상식 지원 등 4개 신규 사업을 추가·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무주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을 무주군체육회에서 완전히 분리해 운영함에 따라 장애인체육 행정의 전문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주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은 총 3명으로 구성되며, 종목별 장애인 경기단체 관리와 생활체육 교실 운영 등 장애인 체육 전반을 전담하게 된다. 박영석 무주군청 시설체육운영과장은 “장애인 체육 활성화는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통합사회 가치 실현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더 많은 장애 군민이 체육활동에 참여하고 건강한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 체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장애인의 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정책을 마련하는 데도 주력할 것”이라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2026학년도 전주시 중학교 배정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올해 전주시내 중학교 진학 대상자는 모두 6,153명으로 지난해 대비 691명이 감소했다. 이 가운데 특수교육대상자와 체육특기자, 중대질병대상자, 다자녀가정 학생, 장애부모 봉양학생 등 1,273명은 입학추첨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무추첨 배정했다. 2026학년도 중학교 배정결과 1지망 배정률이 93.39%로 전년도에 비해 2.39%p 증가했으며, 3지망내 배정률은 99.77%로 전년도보다 0.27%p 증가했다. 배정 결과는 전주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 이날 오후 2시부터 조회 가능하며, 학생들은 해당 초등학교를 통해 개인별 배정통지서를 교부받아 오는 20일부터 배정받은 중학교의 예비소집에 참여해 입학 안내를 받아야 한다. 채선영 교육장은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과 적정 규모의 학생배치에 중점을 두고 중학교 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 중심의 동계스포츠 교육 기반 구축에 나선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19~23일까지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2025년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스키 선도교원 연수’를 2기에 걸쳐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교원의 전문성 강화 → 학교 중심 프로그램 운영 → 학생 참여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외부 위탁 중심의 일회성 체험을 넘어, 학교가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동계스포츠 교육 체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에서는 14개 각 시군에서 선발된 초·중등 선도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스키 실기 지도 및 안전관리 역량을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전북특별자치도 스키·스노보드 협회와 협력해 수준별·소그룹 맞춤형 지도를 실시하고, 학교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연수를 통해 양성된 선도 교원들은 단위 학교에서 학생 대상 동계스키 캠프, 현장체험학습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핵심 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무주 덕유산리조트의 스키 인프라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지역 체육시설의 공공적 활용 가치를 높이고, 학교 교육과 지역 자원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의 다양성과 감사환경의 변화를 반영한 현장 지원 및 예방 감사로 전북교육의 안정적 추진을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소통과 참여로 공정하고 투명한 전북교육’을 비전으로 삼아 ‘2026년 전북교육 자체감사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자체감사는 현장지원 중심의 예방감사와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을 통한 공정하고 투명한 전북교육 실현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교육현장과 소통하는 열린 감사 △현장 지원 중심의 사전예방 감사 △자율적 내부 부패통제 시스템 강화 △적극행정 조직문화 조성 및 공직기강 확립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종합감사는 감사주기(3년) 및 기관(학교) 규모 등을 고려해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각급 학교 등 총 53개 기관(학교)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학교 스스로 자체 감사반을 편성해 학교업무 전반을 감사하고 그 결과에 대해 자율적으로 시정·개선하는 ‘학교자율형 종합감사’도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이 외에도 특정감사, 복무감사, 민원·사안조사, 사이버감사, 일상감사, 계약심사 등 다양한 유형의 감사를 병행해 감사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콘텐츠융합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AI 미래운동회 & 창의 콘텐츠 대회’가 오는 1월 18일(일), 25일(일), 31일(토) 총 3회에 걸쳐 걸쳐 진흥원 1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AI·XR 등 신기술과 신체활동·놀이 요소를 결합한 ‘피지컬 AI(Physical AI)’ 기반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도민의 AI 이해도를 높이고, 세대 간 디지털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장에서는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AI 미래운동회’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AI 비전 인식, 모션 트래킹 등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형 미션과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몸으로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와 함께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창의 콘텐츠 대회’도 열린다. 가족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해 영상·이미지·음악 등 창의적인 AI 콘텐츠를 제작하며, 전문가 특강을 통해 AI 기술 활용 방법과 콘텐츠 산업의 미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행사는 회차별 선착순 50명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창의 콘텐츠 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025년도 구조와 생활안전 활동을 분석한 결과, 전체 출동은 45,042건으로 전년 50,906건보다 5,864건(11.5%) 감소했다고 밝혔다. 구조 출동은 24,598건으로 4.5% 줄었고 생활안전 출동은 20,444건으로 18.7% 감소했다. 출동 건수는 줄었지만 소방대원들은 하루 평균 123.4건 현장에 출동하며 도민 안전을 지키는 대응을 이어갔다. 구조 출동은 사고원인별로 교통사고가 7,657건으로 가장 많았고 화재현장 6,493건, 위치확인 4,769건 순으로 많았다. 시군별로는 전주 6,829건, 군산 3,422건, 익산 3,073건 순으로 출동이 많았다. 월별로는 7월이 2,362건 으로 가장 많았고 10월 2,338건, 3월 2,155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전반적인 구조 출동 감소세에도 승강기 출동은 10.2% 증가했다. 이와 같은 증가는 건축물 고층화와 시설 노후화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구조 출동은 도심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했으나 산악사고는 완주, 진안, 무주 등 산간지역에서 출동이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수난사고는 7월부터 9월까지 171건이 발생해 연중 53.6%가 여름철
전북특별자치도는 설 명절 성수기를 맞아 축산물의 생산·유통 전 과정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월 19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되며, 축산물가공업소와 식육포장처리업소, 축산물 판매업소 등 도내 290개소가 대상이다. 도와 시·군 공무원,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등 80여 명이 합동으로 점검에 나선다. 특히 제수용과 선물용으로 수요가 늘어나는 식육과 포장육, 햄세트 등 축산물에 대해 위생 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식육·포장육·식육가공품 50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와 부정 축산물 유통 여부에 대한 검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항목은 ▲축산물의 위생적 취급·관리 여부 ▲화농·이물 등 이상 부위 제거 및 폐기 여부 ▲보존·유통 기준과 알레르기 표시 등 표시 기준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축산물의 적정 처리 여부 ▲포장육 및 선물세트의 표시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이재욱 전북자치도 동물방역과장은“설 명절을 앞두고 다소비 축산물에 대한 위생 관리를 한층 강화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전북 농수산식품 수출 목표인 7억 불 달성을 위해 해외시장 개척과 글로벌 판로 다변화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해외 박람회 참가, 거점 유통망 판촉, 바이어 초청 상담 등 다각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도내 농식품 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전방위로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도는 세계 주요 식품박람회에 전북 홍보관을 운영하며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1월 두바이 박람회를 시작으로 모스크바, 도쿄, 상하이, 방콕, 뉴욕 등 주요 거점 도시에서 연간 총 10회 홍보관을 운영해 전북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집중 알릴 계획이다. 이미 확보된 해외 거점 유통망을 활용한 실질적인 매출 확대에도 주력한다. 미국(H마트, 홈쇼핑월드 등)과 일본(한식련) 등 주요 권역별 유통망 6개소를 중심으로 현지 시식·판촉 행사를 추진하고, 단순 홍보를 넘어 실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판촉 비용을 직접 지원해 수출 시장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한다. 국내외 바이어와의 접점도 적극 넓힌다. 중대형 B2B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개별 바이어 초청 상담을 수시로 진행해 수출 기업들이 현장에서 직접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민선 8기 들어 공모사업 526건을 선정받아 총 4조 9,581억 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도정 주요 정책에 박차를 가하고, 전북경제의 구조적 전환을 가속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이라는 민선 8기 도정 비전 아래 산업, 농생명, 문화관광, 교육 등 주요 분야를 아우르는 공모사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각 부서별 기획과 대응, 시군과의 협력, 정치권과의 공조를 체계적으로 추진해온 결과 최대 규모의 공모사업 성과를 달성했다. 공모사업 선정 내용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산업 분야에서는 신규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6,417억 원), 노후 거점 산단 경쟁력 강화(2,843억 원) 등을 포함해 산업단지의 첨단 인프라를 대폭 확충했다. 특히 이차전지 실시간 고도분석센터(369억 원), K-Carbon 플래그십 기술개발(342억 원), 산업특화형 피지컬AI 선도모델 수립 및 PoC(389억 원) 등 미래 신산업 기술 분야에서 굵직한 성과를 거뒀다. 농생명산업수도 조성을 위해서도 청년농 임대형 스마트팜(306억 원),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193억 원, 남원) 등 농업 혁신 기반을 강
전북특별자치도가 임실군과 손잡고 치즈산업 명품화와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도는 16일 오전 임실군청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2026년 시군 방문’ 행사를 열고 임실군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관광숙박시설 확충과 오수의견관광지 조성, 테마파크 기능 강화 등 임실의 미래를 좌우할 현안들이 논의됐다. 도는 임실의 관광 인프라 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 605억 원 규모의 치즈테마파크 기능보강 사업은 치즈아이랜드 조성과 농촌테마공원 정비 등을 골자로 한다. 실내 짚라인과 트램플린, 클라이밍 시설 등이 들어서면 가족 단위 체류 수요를 끌어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2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치즈테마파크 누적 방문객은 834만 명을 넘어섰고, 임실N치즈축제는 지난해 61만 명이 찾았다. 섬진강 옥정호 일원에서는 제2기 에코뮤지엄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184억 원(도비 135억)이 투입된 이 사업으로 붕어섬 주변에 1.9km 수변데크와 420m 출렁다리, 3만㎡ 규모 주차장이 조성됐다. 2022년 10월 개장 이후 지난해 11월까지 누적 방문객 175만 명을 기록하며 전북 동부권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았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초미세먼지 농도 악화에 따라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15일 오후 전북권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된 데 이어, 16일에도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50㎍/㎥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조치로 도내에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3만4천여 대의 운행이 제한되며, 515개 행정·공공기관에서는 차량 2부제가 시행된다. 전북자치도는 이동 오염원 관리 강화를 통해 초미세먼지 배출량을 최대한 줄인다는 방침이다.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사업장과 공사 현장에 대한 관리도 강화된다. 대규모 배출사업장 44곳은 가동률 조정에 들어가며, 1,975개 공사 현장에서는 공사시간 단축과 비산먼지 저감 조치가 시행된다. 또한 도로 재비산먼지 억제를 위해 도로 청소차 53대를 투입해 주요 도로 177.5km 구간을 집중 청소하고, 살수차 운행도 확대한다. 도는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도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방송 자막, 재난문자, 전광판 등을 활용해 외출 자제와 마스크 착용 등 국민 행동요령을 신속히 안내했다. 이와 함께 불법소각 순찰을 강화하고,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