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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고원운장산고로쇠축제, 3월9일~10일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삼거광장서..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삼거광장에서 열려
-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축제추진위원회 총회 개최로 세부사업 내용 선정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위원회는 지난 23일 주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1차 총회를 개최하고 제20회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를 오는 3월 9일~10일까지 2일간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삼거광장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이번 총회에는 남귀현 위원장을 비롯한 축제위원, 군 관계자 등이 모두 모여 축제 개최장소와 기본 계획안 등에 대해 승인했다.

위원회는 성공적이고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축제 개최를 위해 지속적인 논의를 해왔으며 ‘고로쇠 볼링대회’, ‘출발 숲 탐험대’ 등 기존에 호응이 좋았던 프로그램에 대해 보완을 거쳐 유지하기로 했으며 ‘농부 마술쇼’와 고로쇠의 우수한 효능을 연계해서 기획한 ‘내가 고로쇠 주먹왕’ 등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도입하기로 하기로 했다.

남귀현 위원장은 “운장산 고로쇠 축제가 벌써 20회를 맞이했다”며 “최고 품질의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를 테마로 유익하고 알찬 축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찾아 봄의 시작인 고로쇠 수액의 맛을 느껴보실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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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재난안전산업R&D 기술 공모에 차수문 분야 선정
전북특별자치도가 재난안전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에 도내 재난안전 기업인 해전산업이 침수 분야 연구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 국비 10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며, 재난안전산업 분야 역량강화를 위해 관련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침수 분야 연구를 주제로 전국에서 총 11개의 기업이 신청, 최종적으로 2개 기업만이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이중 도내 재난안전 기업인 해전산업이 선정됐다. 해전산업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첨단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차수문 시스템 개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전북자치도가 재난안전 산업, 특히 침수 분야의 대표 지역으로 거듭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23년 전국 최초로 선정된 침수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과 연계해 진행될 이번 연구로 침수 관련 기업들의 도내 입주도 기대할 수 있다. 공모 선정 과정에서 전북자치도는 재난안전산업협의체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프로젝트의 타당성을 높였고, 전북테크노파크의 지원을 통해 진흥시설과의 연계 강화에 힘쓴 부분이 주요하였다. 해전산업의 이번 선정으로 재난안전제품‧기술의 기술력 향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