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수에 출마한 동창옥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진안군의회 의장)은 지난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규모 농가 직접지불금과 임산물 생산업 직접지불금을 동시에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창옥 의장은 “소규모 농가 직접지불금을 지급받은 자는 임산물 생산업 직접 지불금의 지급 대상자가 될 수 없다”라는 법률은 농촌의 안정적인 소득구조 정책”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동창옥 의장은 “농촌현실의 농업소득 구조에서는 소규모 농가 직접지불금과 임산물 생산업 직접지불금 하나만 받는 것은 불합리하므로 동시에 받게 하여 농촌이 안정적인 기본소득 구조가 형성 되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진안군협의회(회장 김정숙)는 지난 3월 한 달간 부귀면·마령면·정천면 봉사회를 중심으로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릴레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동이 불편한 주민 지원, 주거환경 개선, 어르신 이미용 서비스 제공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됐다. 먼저 부귀면 봉사회는 3월 27일 백운면 치유숲에서 휠체어 이용자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동 지원 및 산책 활동을 실시했다. 마령면 봉사회는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이사 지원 활동을 진행했으며, 가구 및 생활용품 운반과 함께 정리·청소를 병행해 주거환경 개선을 도왔다. 정천면 봉사회는 3월 31일 지역 어르신과 주민을 대상으로 염색 및 커트 등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으며, 대상자들의 생활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정서적 지원도 함께 제공했다. 대한적십자사 진안군협의회 김정숙 회장은 “각 읍·면 봉사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정성 어린 손길이 모여 우리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온정 넘치는 진안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행보를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진안군 부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 공동위원장 원현주,박영춘)가 지난 2일 식사 해결이 어려운 가구를 위해 팔을 걷었다. 지사협의 밑반찬 지원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는 부귀면 지역특화사업으로 2021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2024년까지는 연 2회 지원하였으나 2025년부터는 연 4회로 지원 횟수를 늘려 지원하고 있다. 이번 회차에는 지사협 위원들이 밑반찬 3종(배추김치, 메추리알장조림, 두부조림)을 직접 재료 구입하고 조리해서 고령가구, 장애인 가구, 위기 가구 등 30가구에 배달하여 지역이 함께하는 나눔의 모범을 보여줬다. 밑반찬 지원 대상자는 “사서 먹는 자극적인 밑반찬과 달리 정성스런 손맛이 들어간 반찬이어서 반가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영춘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지역에 밑반찬 지원을 요구하는 가구가 많다. 하지만 예산과 봉사의 손길이 많이 필요하여 연속적 지원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라고 밝혔다.
진안군 주천면은 3일 관내 기관사회단체를 중심으로 공무원 등 약 80명이 모여 주천면 일제 대청소의 날을 진행했다. 이번 대청소는 주요 도로변, 농경지, 하천변 등 겨우내 방치되고 적체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한 생활환경과 청정주천 이미지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특히, 환경보호 활동에 공감하는 주천면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뜻깊은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했다. 대청소 참여자들은 주자천 등 약 3km에 걸쳐 하천변과 길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고 농경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과 폐자재 수거를 하는 등 구슬땀을 흘려가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김종길 주천면장은 “완연한 봄기운이 감도는 시기에 주천면 일대 대청소를 통해 행락철 나들이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보호활동을 통해 주민과 함께 청정 주천을 만들어나가며 지속 가능한 친환경 문화를 정착시켜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진안군 진안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진안읍민의 장 심사위원회(위원장 정상식)를 열고 제25회 진안읍민의 날을 맞이해 진안읍민의 장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수상자는 △ 공익장 이우석(68세) △ 산업근로장 신기환(57세) △ 애향장 전호균(58세) △ 효열장 김송자(74세) 씨 등 4명이다. 공익장에 선정된 이우석 씨는 용지마을 이장으로서 살기좋은 마을만들기에 앞장서며 주민 화합을 위해 노력하였고 진안읍 이장협의회장과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하며 행정과 주민과의 화합을 위한 가교역할을 톡톡히 수행하여 단체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업근로장에 선정된 신기환 씨는 무진장축협 진안군대의원 회장을 지내며 축산 농가의 애로사항 해결과 고품질 한우 생산에 앞장섰다. 또한, 축산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주변에 공유하며 청년 축산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등 지역 축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애향장에 선정된 전호균 씨는 재전진안읍향우회 총무로서 출향인과 고향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으며, 고향 경제 활성화와 지역 소상공인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효열장에 선정된 김송자 씨는 오랜 시간 성실하게 가
진안군은 최근 이상기상으로 인한 일조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한 ‘일사량 감응 스마트 LED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억 3,800만 원을 포함한 3억 4,000만 원을 투입해 겨울철 일조량이 부족한 딸기 시설하우스 7개소에 ‘일사량 감응 스마트 LED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일사량 감응 스마트 LED 시스템이란 외부 일사량이 부족시 광센서가 이를 감지하여 LED 디밍컨트롤러(밝기조절장치)를 활용해 LED 밝기를 자동 조절한다. 특히 잦은 폭설, 흐린 날씨 등 겨울철 저일조 상황에서도 딸기 생육에 최적한된 광원을 제공하여 고품질 딸기 생산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에 직접적인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금선 진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 LED 시스템은 일조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설하우스 농가에 작물 생산량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농업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농업경쟁력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진안군이 연장 농공단지를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 공간으로 재편하기 위한 현안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3일 군에 따르면 지난 1일 홍삼농공단지 다목적복합센터에서 ‘연장농공단지 현안사업 추진협의체 간담회’를 열고,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 실시설계 착수와 ‘활력있고 아름다운 거리조성 플러스사업’ 착공 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군 관계자를 비롯해 추진단 위원, 시공사·용역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나눴다.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은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2028년까지 총 100억 원(국비 70억 원, 도비 9억 원, 군비 21억 원)이 투입된다. 장기간 방치된 유휴 공장을 리모델링 해 임대공장 12개소와 근로자 편의시설, 공유오피스, 청년창업 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올해 9월 설계 완료 후 공사에 착수해 2028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활력있고 아름다운 거리조성 플러스사업’에는 총 28억 6천만 원(국비 20억 원 포함)이 투입되며, 2027년까지 연장·제2농공단지 거북바위로 일원 정비가 주요 내용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
진안군은 중동 정세 불안과 전쟁 장기화에 따른 유가 상승 및 물가 불안 등 대외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민생 안정 대책 추진에 나섰다. 군은 진안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중동상황 비상경제대응 TF’를 구성하고, 지난 2일 첫 회의를 개최해 분야별 대응방안과 추진상황에 대해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 증가 등 파급 영향을 반영하여 민생물가 안정, 석유가격 안정, 수출기업 지원 등 주요 분야별 대응 계획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체계 강화 및 현장 중심 대응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진안군은 현재 민생 물가 안정을 위해 장날(4일·9일) 중심으로 물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가격 동향을 공개하고 있다. 또한 구내식당 휴무일을 활용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독려, 전통시장 및 청년몰 점포 71개소에 대한 사용료 30% 감면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착한가격업소 상반기 인센티브를 조속히 지급하여 물가 안정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업체당 최대 1억 원 규모의 특례 보증과 연 3% 이자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약 60억 원 규모 중 47%가 집행
진안소방서는 봄철 농촌에서 발생하는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이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크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산불의 특성상 초기진화가 안되면 대형산불로 확대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논‧밭 태우기 행위 등을 금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서비스 적극 이용 ▲영농폐기물‧부산물 소각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산림 인접지역 100m 이내 소각 시 1회 위반 50만원, 2회 위반 시 100만원, 3회 이상 위반 시 200만원 과태료 ▲과실로 산불 발생 시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형 안내 등이다. 진안소방서는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을 자제하고, 안전한 폐기물 처리 방법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