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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출생아 ‘첫만남이용권’ 지원금 신청하세요!

-올해부터 첫째아 200만원, 둘째아 이상 300만원으로 확대

 

진안군은 출생순위와 상관없이 일괄 200만원씩 지급하던 첫만남이용권을 올해부터 첫째아 200만원, 둘째아 이상 300만원으로 확대해 차등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출생 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으로, 신청 시 국민행복카드(바우처) 포인트로 지급된다.

지급된 포인트는 유흥업소·레저업종·사행업종 등을 제외한 지정된 제공기관과 판매처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까지 사용 가능하다.

첫만남이용권의 신청기한은 아동 출생일을 포함해 1년 이내이며, 복지로 또는 정부24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주민등록상 거주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진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첫만남이용권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 친환경을 조성하는 등 아이 키우기 좋은 진안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진안군 보건소 모자보건실(063-430-8513, 855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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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재난안전산업R&D 기술 공모에 차수문 분야 선정
전북특별자치도가 재난안전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에 도내 재난안전 기업인 해전산업이 침수 분야 연구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 국비 10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며, 재난안전산업 분야 역량강화를 위해 관련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침수 분야 연구를 주제로 전국에서 총 11개의 기업이 신청, 최종적으로 2개 기업만이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이중 도내 재난안전 기업인 해전산업이 선정됐다. 해전산업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첨단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차수문 시스템 개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전북자치도가 재난안전 산업, 특히 침수 분야의 대표 지역으로 거듭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23년 전국 최초로 선정된 침수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과 연계해 진행될 이번 연구로 침수 관련 기업들의 도내 입주도 기대할 수 있다. 공모 선정 과정에서 전북자치도는 재난안전산업협의체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프로젝트의 타당성을 높였고, 전북테크노파크의 지원을 통해 진흥시설과의 연계 강화에 힘쓴 부분이 주요하였다. 해전산업의 이번 선정으로 재난안전제품‧기술의 기술력 향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