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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귀농인의 집 입주 희망자 모집

- 무주 전입 1년 이내 도시민 또는 예비 귀농귀촌인 대상

- 6개월간 거주, 사용료 55만4,400원, 오는 18일께 최종 선정키로

 

 

무주군농업기술센터가 도시민들의 안정적 무주정착을 위해 마련된 귀농인의 집에 입주할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무주군이 직영하는 귀농인의 집은 오는 12일까지 모집하며, 무주군 무풍면 대덕산로 121에 주소를 두고 있다.

 

입주 대상은 무주군 전입 1년 이내의 귀농‧귀촌인 또는 무주군으로 전입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으로 수와 연령, 정착 계획, 귀농 교육 이수시간 등을 고려하여 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귀농인의 집 사용료는 55만4,400 원이다. 상하수도 및 전기 사용료 등 공과금은 입주자가 별도로 부담한다.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심사후 오는 18일께 입주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용 기한은 6개월로 1회에 한해 6개월 연장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무주군 귀농귀촌팀으로 문의(063-320-2854·2852)하거나 군 홈페이지(www.muju.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 오경태 팀장은 "무주군에서 예비 귀농인이 성공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귀농인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외에도 무풍, 적상, 안성 등에 (사)귀농귀촌협의회, 외당새마을회 및 개인이 운영하는 귀농인의 집들도 이용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인의 집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고 귀농귀촌 인구를 늘리는데 필요한 요충지로써 홍보와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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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