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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들

비례대표로 당선된 진안 안천 출신 한창민 당선인

 

한창민 더불어민주연합 추천순위10비례대표 후보가 진안군 안천면 출신으로 이번 22대 총선에서 당선됐다.

한 당선인은 73년생으로 안천면  백화리에서 태어나 안천중학교를 다녔다.

한 당선인은 교육대학원 교육학석사의 학력을 갖고 있다.

현재는 정당인이다.

 

경력으로는 전 사회민주당 공동대표와 전 노무현재단 경영기획본부장을 역임했다.

 

그는 20년간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한 인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선후보가 되었던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대선 후보에서밀어내려는 움직임이 있었을 때 유시민 작가와 함께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켰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부친 한왕성씨는 안천에서 조합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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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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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