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목재문화체험장 위탁운영 업체인 티아트 주식회사가 지난 23일 (재)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김승범 대표는 “무주목재문화체험장 운영을 통해 무주군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보람과 기쁨이 크다”라며 “응원의 뜻을 담은 장학금이 무주지역 아이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꿈을 키워가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티아트 주식회사는 무주군 향로산자연휴양림 내에 있는 무주목재문화체험장을 무주군에서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 무주목재문화체험장은 2023년도에 개장했으며, 지상 2층 규모에 목공체험장을 비롯해 상상놀이터, 전시시설, 휴식 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이곳에서는 나무 조각, 가구 만들기 등 목재의 특성을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위치상 ‘향로산 휴양림’과의 연계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목재문화진흥회에서 주관한 ‘2025년 우수 목재문화체험장 선정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무주군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지속 가능한 농업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무주군 농업인 월급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월급제는 비수확기에 필요한 자금을 농협과 출하 약정한 금액의 60%를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분할 지급하는 정책으로, 지원 대상은 무주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농업에 종사하며 지역농협 등과 농산물 출하 약정을 체결한 농업인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2월 28일까지 주소지 농협에서 접수한다. 이은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인 월급제는 농가 소득이 수확기에 집중되면서 발생하는 생활비와 영농비 부담을 완화하고 계획적인 농가 경영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대상 농업인들이 제도를 활용해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올해 농업인 월급제 외에도 △농업인 안전보험 농가 부담금 지원, △농작물 재해보험 농가 부담금 지원, △영농도우미 농가 부담금 지원,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 등 농업인 맞춤형 생활복지 지원을 위해 총사업비 28억여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는 고령·여성 농업인이 확대되고 있는 지역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복지 서비스 향상
무주군이 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무주형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 사업은 무주군 내 중소기업이 청년을 신규 채용할 경우 기업에 채용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대상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상시근로자 2인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무주군 소재 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월 30일까지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일자리팀에 방문하거나 이메일(jiwan2@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기업으로 선정되면 청년 신규 채용 시 1인당 월 1백만 원의 채용지원금(최대 10개월)을 받을 수 있다. 지원 한도는 1개 기업당 1명이며, 우수 기업의 경우는 신청 현황에 따라 최대 2명까지 확대 지원할 방침이다. 채용되는 청년은 무주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미취업자여야 하며, 무주군 이외 지역 거주 청년이라도 선정 후 1개월 이내에 무주군으로 전입할 경우는 신청할 수 있다. 김현정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일자리팀장은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는 인력난과 경영난을 겪는 지역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기반으로 무주에 정착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무주군 안성면 주민 이일남 씨가 지난 22일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이 씨가 안성면에서 딸기 육묘장을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했다. 이일남 씨는 “자녀 넷 중 2명이 대학생이라 반딧불 장학금을 받고 있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무주에서 받는 사랑과 응원을 나누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무주에서 성장하는 어린 학생들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라며 “장학금에 담긴 마음이 든든한 용기가 되어 학생들의 건강한 꿈과 밝은 미래를 지지해 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일남 씨는 지난 2023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
무주군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무주형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을 가시화하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무주군 기본소득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11월에는 사업 추진을 전담하는 기본사회팀을 신설했다. 이어 12월에는 위원 공개모집을 통해 무주군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무주군 기본소득 위원회’를 구성했다. 14명의 위원은 무주형 기본소득의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난 16일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노창환 위원장과 허동일 무주기본소득연대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회 무주군 기본소득위원회 회의에서는 시범사업 지침 수립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시범사업 추진 규모와 재원 마련 방안 등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비롯해 사업의 본격 도입을 위해 필요한 진행 절차 등도 함께 공유했다. 노창환 무주군 기본소득 위원회 위원장은 “현재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의 주요 쟁점 사항인 타 복지제도와의 중복성 여부 등에 관한 부처 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협의 기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인구감소와 고령화, 청년 유출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가 현실이 되고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21일 무주군을 찾았다. ‘2026년 도민과의 대화’를 위해 무주를 방문한 김관영 지사는 먼저, 무주반딧불시장에서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의지를 전달했다. 이어 무주예체문화관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윤정훈 도의원을 비롯한 무주군민 4백여 명이 참석해 ‘2036 하계올림픽 유치 기원’ 행사에 함께하며 도약을 위한 공생을 다짐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환영사에서 “K-관광수도 자연특별시, 무주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도와 손잡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데 자긍심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이어 “무주가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이자 전북을 대표하는 거점 관광도시로 더 힘찬 도약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돼 달라”고 말했다. 특강을 통해 “여민유지(與民有志)와 도전경성(挑戰竟成)의 도정 철학을 바탕으로 초심을 지키며 전북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라고 말문을 연 김관영 지사는 “무주가 가진 생태·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체류형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전북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
무주군이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 취업자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이달 23일부터 30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무주군에 거주하며 취업(근로·사업·농업) 중인 18~49세 무주택 청년으로, 올해는 기준중위소득 기준을 180% 이하로 20% 상향 조정해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대상자 선정은 자격을 충족한 신청자의 기준중위소득(40%), 재직기간(30%), 나이(30%)를 반영해 고득점자순으로 한다. 다만, 주거급여 수급자, LH 또는 전북개발공사가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타 주거지원 사업 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모집인원은 50명으로, 전세자금 대출이자 및 월 임대료의 50%를 월 최대 20만 원 한도로 최대 12개월간(생애 1회) 지원한다. 오경태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청년정책팀장은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은 취업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생활 안정, 경제적 자립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지난해 처음 시행 이후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올해는 소득 기준을 완화해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만큼 홍보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라고 밝
지난 20일 무주군 적상면 7개 사회단체가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참여 단체는 △적상면 발전협의회(위원장 이성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유지당), △이장협의회(회장 정태성), △청년회(회장 이희재), △자율방범대(대장 박희용), △의용소방대(대장 전현석), △4H(회장 이근봉) 등으로 총 650만 원을 무주군에 기탁했다. 전현석 적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단체들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귀감이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된 성금은 적상면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 사업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2013년 적상면 사회단체장 5명으로 활동을 시작했던 적상면 민간협의체는 2016년 적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출범하면서 10명으로 확대됐으며 현재는 14명이 함께 협의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모금액을 활용해 △원스톱 이불 빨래 서비스, △저소득 아동·청소년 운동화 및 외식 쿠폰
무주군이 보건의료원 내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홍찬표, 무주군보건의료원장 겸임)를 통해 군민 정신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무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등록된 대상자(55명)를 대상으로, ‘생일 챙기기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정신질환으로 인해 대인관계 단절과 자존감 하락 등 심리적 고립감을 겪는 이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생일 챙기기 사업’은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고, 가족들과 함께 축하를 나누는 맞춤형 서비스로 진행된다. 홍찬표 센터장은 “학계 연구에 따르면 소외계층의 기념일 챙기기 등 정서적 지지 서비스는 사회적 유대감을 높이고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줘 정신건강 회복과 증진에 매우 효과적”이라며 “단순한 축하를 넘어, 소외된 이웃에게 사회적 유대감을 전달하고 삶의 의욕을 고취하는 이 사업의 본질이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무주군보건의료원 4층에 위치한 지역 내 유일의 정신건강서비스 전문기관으로, 무주군(보건행정과 마음건강팀)이 직접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정신건강 상담 및 선별검사, △주간활동 프로그램, △정신건강 교육, △자살 예방 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