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윤중섭)는 지난 28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온 경정 김갑종, 경정 최영주에 대한 명예퇴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퇴임식은 경찰서장, 동료경찰관,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재직기념패, 기념품 및 꽃다발 전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30년이 넘는 동안 경찰 발전과 국가 안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선배 경찰관 2명에 대한 영예로운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퇴임사를 통해 “후배 경찰관들은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언제나 당당한 경찰관이 되길 바라며, 경찰관이었음을 잊지 않고 모범이 되는 삶을 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중섭 서장은 “명예로운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제2의 인생의 시작을 응원한다.”라며 아쉬운 송별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