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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제302회 장수군의회 임시회 개회

(의장 김종문)는 지난 16일 제30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김종문 의장은 개회사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년소녀 가장을 비롯한, 독거노인 등 소외된 계층을 살펴보고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 줄 것” 과 “각종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5분 발언을 통해 장정복 의원은 “수박과 곰취의 특화작목 육성”에 대해 나금례 의원은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량 감축을 위한 대책마련”에 대해 필요성이 있다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이날 장수군의회는 유기홍 행정복지위원장이 심사보고한 「장수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5건을 의결했다.

 

또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최화식 의원을 선출했으며, 「2019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 계획 승인의 건」을 의결하고, 오는 6월 11일부터 6월 24일까지 기간중 6일간의 일정으로 장수군 관내 26개소의 주요 사업장에 대한 실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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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