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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계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2차 회의 개최

 

장수군 계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종현, 김재수)는 지난 27일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촌지역 찾아가는 이동서비스 사업’과 관련한 세부적 논의를 진행하고 오는 3월 26일 참샘골체육관에서 계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해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치매검사, 의료검진, 컵 만들기, 사진촬영 등을 실시하는 다양한 복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의결했다.

 

특히 새롭게 실시 예정인 ‘찾아가는 이동서비스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에서는 최초로 시행될 예정으로 향후 민・관협력의 새로운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수 민간위원장은 “앞으로 지역사회복지 활동에 민・관 협력을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며 “오늘 논의된 ‘찾아가는 이동서비스 사업’ 역시 세심하게 준비해 계북면의 행복 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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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