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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농협 행복이음봉사단, 정월대보름 情 담은 보름꾸러미 나눔

 

진안농협(조합장 김문종) 행복이음봉사단(단장 이완승)은

지난 23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진안읍 지역의 고령조합원들에게 『정월대보름 情 담은 보름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안농협 김문종 조합장과 임원, 조합원 행복이음봉사단원 30여명 등이 참석하여 오늘의 진안농협이 있기까지 농협 발전에 기여하신 조합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건강한 한해를 보내자는 의미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문종 조합장은 “행복이음봉사단원들의 따뜻한 정성이 전달되어 2024년 갑진년 조합원 모두가 용의 기운을 받아 올해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 더불어 올해도 조합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주시길 바라며 땀 흘려 일군 노력이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이완승 단장은 “조합원들이 계시기에 지금의 농협이 있고 전이용해주심에 거듭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진안농협을 많이 찾아주시고 이용해주심을 부탁드린다. 더불어 오늘 행사에 협조해 주신 조합장님과 임원님들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 실천을 보여주고 있는 진안농협 행복이음 봉사 단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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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