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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손동규 진안군의회 운영행정위원장, 마약범죄예방 캠페인 동참

-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한 진안 만들기에 동참할 터

 

 

손동규 진안군의회 운영행정위원장이 지난 24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근 마약범죄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올 연말까지 진행하는 공동캠페인으로 'NO EXIT(마약은 출구없는 미로)'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손동규 위원장은 “최근 우리사회 깊숙히 마약이 침투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매우 불안한 마음”이라며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진안군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릴레이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문종 진안농협 조합장의 지명으로 이날 캠페인에 동참한 손 위원장은 다음참여자로 진안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진성스님과 원불교 진안교당 손혜진 교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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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남원시 ’24년 재해위험지역정비사업 전국 우수사례 공모 선정
전북특별자치도와 남원시가 공동 추진한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4년 재해위험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설계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성과는 전북특별자치도와 남원시가 재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경제성을 겸비한 설계안을 제출한 결과로, 전국 243개 지자체 중 단 6곳만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총 6개 기관-설계 부문(3): 전북 남원, 충남 천안, 경남 합천 / 공사 부문(2): 전남 함평, 경남 남해 / 비상대처계획 부문(1): 강원 인제 이번 공모는 최근 5년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추진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평가가 이루어졌다. 평가 항목으로는 ▲정비방향의 적절성 ▲창의성 ▲예산 절감 등 경제성 ▲효과성 ▲적극성 ▲활용성 등이 포함됐다. 전북특별자치도와 남원시는 특히 경제성 부문에서 큰 점수를 받았으며, 방동마을과 소하천 유역을 통합 검토해 배수펌프장 1개소를 축소하고 대안 채택으로 58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남원시 사석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은 총 39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