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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마을만들기협의회, 정천 마조마을서 현장코칭

 

 

진안군마을만들기지구협의회는 29일 ‘2022년 진안군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지구협의회 소속마을 리더 20여명과 진안군간사협의회 간사·사무장 10여명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천면 마조마을에서 마을현장코칭 ‘대동’을 진행했다.

 

마을현장코칭 ‘대동’은 진안군마을만들기지구협의회 활성화 사업인 지구협의회 소속 마을리더들의 공동체 연구모임으로 이번 행사는 마조마을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 후 마조천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진안군마을만들기지구협의회 박상일 회장은 “마을 활성화를 위해 마을 리더들의 상호협력체계 구축이 매우 필요하다”며 “연구모임을 통해 서로 격려하고 상생하는 방법을 모색해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마을만들기지구협의회는 진안군이 추진하는 마을만들기사업 참여 마을 추진위원장들로 구성돼 마을 네트워크 구축과 사업지구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단체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지구협의회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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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