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소방서는 8일부터 10일까지 제20대 대통령 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수소방서는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이뤄지는 관내 투·개표소를 방문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고한 현장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주요 추진사항은 ▲투·개표소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확인 ▲소방력 전진배치 ▲현장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현지적응훈련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개표소 내부 소방공무원 고정배치 등이다.
소재실 서장은 “철저한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함으로써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