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14.8℃
  • 맑음강릉 23.9℃
  • 맑음서울 16.7℃
  • 맑음대전 17.0℃
  • 맑음대구 17.9℃
  • 맑음울산 18.0℃
  • 맑음광주 15.0℃
  • 맑음부산 18.0℃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6.2℃
  • 맑음강화 16.1℃
  • 맑음보은 13.9℃
  • 맑음금산 13.5℃
  • 맑음강진군 12.8℃
  • 맑음경주시 14.8℃
  • 맑음거제 14.8℃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효행문화 장려 '이옥순 진안군 여성가족과장' 효행나눔상!

진안군 부귀면 주민 연정옥씨 행복가정상 수상

 

 

진안군청 이옥순 여성가족과장이 30일 전주시청 강당에서 개최된 제17회 효문화 실천을 위한 부모섬김 한마음대회에서 ‘효’사상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효행나눔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 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총재 소순갑)과 전라북도 효 교육원에서 공동 주최하고 전주시가 주관, 전라북도, 전라북도교육청, 전북일보 등이 후원했다.

 

이옥순 여성가족과장은 진안군에서 올해 처음 효 지도사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진안군 1기 효 지도사 10명을 배출했으며, 주민들에게 효 문화 홍보를 위한 거리캠페인 등을 진행하는 등 효행 문화를 장려한 공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진안군 부귀면 주민 연정옥씨가 행복가정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함께 안았다.

 

이옥순 여성가족과장은 “진안군을 효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