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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성수면 냉천막걸리-착한가게 5호점

 

 

진안 성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지호, 이기호, 이하 협의체)는 15일 ‘냉천막걸리’(대표 조성균)를 찾아 착한가게 5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란 매출액의 일정 부분(3만원 이상)을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나눔에 동참하는 소상공인 또는 자영업자가 운영하는 업소에 붙여주는 명칭이다.

 

성수면 착한가게 5호점으로 선정된 ‘냉천막걸리’는 2019년에 세계 신지식인으로 선정된바 있으며, 3대째 96년 동안 옛맛을 살리는 전통 막걸리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돌보고 봉사활동 전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착한가게 현판을 계기로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약정했다.

 

이기호 성수면장은 현판 전달식에서 “함께 나누는 행복 그리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사랑나눔 온도탑 100℃ 올리기’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 하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현재, 성수면 사랑의 온도탑 온도는 183℃이며 139명의 후원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모금된 후원금은 성수면의 체계적인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사각 지대 해소 및 복지 증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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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대축제 가족들과 함께 즐겨요!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2천여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날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마술·저글링 식전 공연에 이어 이날 기념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강동화 의원 등을 비롯해 어린이 20명과 함께한 기념식 퍼포먼스로 대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어린이 4명이 대표해 아동권리헌장을 직접 낭독하며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인지하고, 어른도 함께 아동권리에 대해 이해하고 존중하자는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함께 웃고, 함께 꿈꾸는 전북의 미래’라는 주제로 저글링 및 마술공연, 풍선아트 공연과 ▲게임섬(콘홀게임, O,X퀴즈, 양궁 등) ▲전통섬(투호놀이, 굴렁쇠굴리기 등) ▲체험섬(그립톡 만들기, 드림캐쳐 만들기 등) ▲환경섬(텀블러 만들기, 재활용 화분 만들기 등) ▲과학섬(홀로그램 만들기, 태양광패널 만들기 등) ▲창의섬(체험관 내 상설프로그램 등) ▲배움섬(도내 기관 프로그램) 등 7개 분야 75개 체험프로그램을 갖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등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