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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2021온라인진안홍삼축제, ‘군민응원박스’ 전달

 

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회는 17일 진안고원 시장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안군 시장상인회와 소상공인연합회에 ‘군민응원박스’ 15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진안군 상가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전달된 군민응원박스는 진안홍삼제품 1박스, KF-94마스크, 마스크스트랩, 손소독제 등의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함께 건강히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작은 마음을 담아 전달됐다.

 

염기찬 진안군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바쁜 시간을 보내는 소상공인들에게 방역물품과 함께 면역력 증진 및 피로개선에 도움이 되는 홍삼제품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명석 진안홍삼축제 추진위원장은 “현재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정성으로 마련한 작은 선물이 추석 연휴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1 진안홍삼축제는 비대면 온라인축제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안군 공식유튜브 채널 ‘빠망TV’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포털검색창에서 ‘진안홍삼축제’를 검색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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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