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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정발전유공자 김진수·박정우·김한수·박동환 감사패

 

진안군은 22일 군수실에서 지역발전과 군민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화재현장 인명구조와 진안군 경관녹지 개선에 앞장 선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감사패는 △(주)KG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무소 박동환 감리단장 △(주)서일건설 김한수 전무 △주천면체육회 박정우 회장 △부귀면 김진수 양묘생산관리원 반장에 수여됐다.

 

박동환 감리단장과 김한수 전무는 국도30호선 진안-성수 간 확·포장공사를 추진하면서 견실한 시공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반영함으로써 군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 개설에 기여했다.

 

박정우 주천면체육회장은 개화마을 이장을 겸임하면서 마을 주택화재 현장에서 초기진압과 인명구조 활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조한 것을 인정받았다.

 

김진수 양묘생산관리원 반장은 반원들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도로변의 꽃과 나무를 시의 적절하게 식재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개선에 기여한 한 공이다.

 

전춘성 군수는 “군민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노력해주신 유공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공적이 타의 귀감이 되어 진안군 발전을 위해 보다 많은 사람이 선행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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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