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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교육과정 운영

▶해설 서비스 등 역량 있는 신규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목적

▶원광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30일까지 교육 진행

 

 

전북도는 원광보건대학교에서 ‘21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을 운영한다.

 

이는 문화유적을 안내하고 설명할 수 있는 전문 해설인력을 양성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우리 문화를 정확히 알리기 위한 목적이다.

 

교육은 해설사의 역할과 자세 등 9개 과정으로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기본소양, 전문지식, 현장실무 등 총 100시간의 교육 수료와 현장 시연 평가 그리고 3개월 이상의 현장 수습 이수 과정을 거쳐 전라북도의 문화관광 해설사 자격을 얻게 된다.

 

최종 통과한 신규 문화관광해설사는 시군의 주요관광지에 배치되어 역사·문화·예술·자연 등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관광객 눈높이에 맞춰 전달한다.

 

전라북도 이정석 관광총괄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 본인을 전라북도 관광객 유치의 첨병이다는 인식과 자부심으로 교육에 적극 임해 주시고 여행객이 다시 찾고 싶은 ‘여행체험 1번지 전라북도’를 알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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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