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1월 31일 12시 6분경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 산20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신속히 진화자원을 투입하여 38분 만인 12시 44분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특수진화대 등 전문 지상진화인력과 공무원 등 총 30명을 동원하여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 산불 진화 투입현황 - 지상인력 총 30명(공무원 2, 산림재난대응단 8, 특수진화대 4, 소방 15) - 진화차량 총 10대(산불지휘차 1, 산불진화차 1, 소방차 7, 기타차량 1) - 헬기 총 3대(산림청 1, 지자체 2) 산림당국은 현재 인명 및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번 산불로 약 0.07ha(추정)의 산림이 소실되었고 향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현장조사를 통해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면적을 조사할 예정이며, 산불이 재발화 되지 않도록 잔불 정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당국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025년 4분기 민원콜백 조사 결과, 4분기 민원 만족도가 크게 개선되며 연중 최고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민원콜백’은 완공검사, 완비증명, 위험물, 방염 등 소방 민원 업무를 대상으로 전화 ARS를 통한 민원처리의 신속성·공정성·친절성·전반적인 만족도 등을 종합적을 평가하는 조사다. 이번 조사는 2025년 4분기에 처리된 소방 관련 민원 총 435건 중 288건을 대상자로 선정하여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민원콜백 종합 평균 점수는 99.13점으로 나타났으며, 연초부터 3분기까지 일부 나타났던 분기별 편차가 4분기 들어 안정적으로 해소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2분기 일시적 하락 이후 3분기와 4분기 연속으로 높은 점수를 유지한 점은 친절한 민원 응대 체계가 일회성 조치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개선 흐름 속에서 현장에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소방서별로는 전주완산, 익산, 김제,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순창, 고창 등 9개 소방서가 100점을 기록했으며, 그 밖의 소방서도 내부 성과관리 기준을 상회하는 평가를 받았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이번 결과를 통해 도민 중심의 소방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적재물로 인해 화재가 급격히 확산될 우려가 큰 물류창고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1월 29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 달간 ‘물류창고 화재예방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21~2025년) 도내 창고시설 화재는 총 449건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사망 1명, 부상 8명으로 나타났고 재산피해는 약 94억 원(9,412백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199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이 141건으로 뒤를 이어, 전북소방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물류시설 특성상 상시 전기설비 가동이 많은 점 등을 고려할 때 전기·부주의 요인에 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도내 물류시설 88개소(물류창고 67, 물류터미널 1, 집배송시설 20)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 협의체 구성·운영, 체험형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해 현장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자율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우선 물류창고 67개소는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해 소방시설과 피난시설, 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와 전기 열선과 전열기구 같은 전
“6년 동안 건강하게, 그리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마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30일 전북특별자치도립여성중고등학교 강당. 최고령 졸업생인 79세 이순남·박금순 학생의 소감에 졸업식장은 박수와 웃음, 그리고 눈물로 가득 찼다. 만학의 꿈을 이룬 성인 여성 졸업생 53명이 이날 배움의 결실을 맺었다. 전북특별자치도립여성중고등학교(교장 김형태)는 이날 졸업생과 가족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6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중학교 과정 24명, 고등학교 과정 29명이 지난 3년간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값진 성과를 이뤘다. 이로써 학교는 설립 이후 총 1,71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행사에는 김은호 전북은행 부행장, 이현웅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 박혜숙 전주시의원(새잎장학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김관영 도지사는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졸업생 전원은 도지사 표창, 도의회 의장상, 교육감상, 학교장상, 개근상 등을 수상하며 성실한 학업 태도를 인정받았다. 또한 총동문회 새잎장학회는 고교 진학 22명과 대학 진학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2011년부터 이어온 장학사업을 통해 대학 진학 10명에게 총 500
전북특별자치도가 부안군과 지역 활력에 시동을 건다. 도는 30일 오후 부안군청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2026년 시군 방문’ 행사를 개최하고 부안군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을 점검했다. 이번 자리에서는 수소산업 육성과 섬 지역 생활환경 개선, 문화 인프라 구축 등 부안군의 핵심 사업들이 논의됐다. 도는 부안군을 전북형 수소경제의 거점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도비 60억 원을 포함한 400억 원 규모의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2027년 완공을 목표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마쳤다. 그린수소 생산과 수소 모빌리티 보급, 충전소 운영,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연계 등을 아우르는 이 사업은 지난해 ‘수소의 날’ 행사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섬 지역 물 복지 실현에도 속도가 붙는다. 위도면 식도리 주민들은 해저 지표에 설치된 상수관로가 선박 등 외부 충격으로 잦은 파손을 겪으며 제한급수와 단수에 시달려왔다. 도와 부안군은 68억 원을 투입해 해저 상수관로(1.5km)를 매설하고, 2027년까지 안정적인 급수 체계를 구축한다. 244명의 식도 주민이 수혜를 받게 될 전망이다.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사업도 탄력받는다. 부안읍 서외리에 추진
대한민국 민간 금융의 양대 축인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잇따라 전북혁신도시에 금융 거점을 조성한다. 이번 결정은 전북이 ‘자산운용 중심 제3 금융중심지’로 도약하는 결정적 전환점이자 국가균형발전의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 30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은 지난 28일 증권·자산운용·손해보험 등 핵심 계열사를 한데 모은 ‘KB금융타운’을 전북혁신도시에 조성한다고 밝혔다. KB증권과 KB자산운용 사무소가 들어서고, AI 기반 비대면 전문 상담조직인 ‘스타링크’도 입점한다. KB손해보험 광역스마트센터도 구축되며, 기존 임직원 150여 명에 100여 명이 추가돼 총 250여 명이 상주하게 된다. 다음 날 29일에는 신한금융그룹도 전북을 ‘자산운용·자본시장 핵심 허브’로 선언했다. 종합자산운용사 최초로 전주사무소를 개설하고 고객상담센터도 신설한다. 운용부터 수탁, 리스크 관리까지 자본시장 밸류체인 전체를 구축해 현재 130여 명인 전문 인력을 300명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로써 전북혁신도시에는 정부 소속 기관 8곳, 준정부 및 기타 공공기관 5곳, 금융기관 18곳 등 총 31개 기관이 자리 잡는다. 도는 서울이 종합금융을, 부산이 해양·파생금융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학교 교육과정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2026년 AI 중점학교 81개교를 선정,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AI 중점학교는 AI 교육을 학교교육과정 전반에 연계해 수업·평가·학교 운영의 변화를 이끄는 학교로, 이를 통해 AI 교육의 현장 안착과 학교 간 확산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AI 중점학교는 학교의 운영 여건과 준비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공모 방식으로 추진됐으며,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선도형 3개교·중심형 54개교·문화 확산형 24개교를 선정했다. 특히 운영 역량과 교육과정 연계성, 실행 가능성, 성과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AI 활용 수업을 교육과정 중심으로 운영할 수 있는 학교를 우선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에는 유형별로 차등화된 운영비와 AI 활용 수업 설계, 교육과정 재구성,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이 지원된다.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해 초등학교는 실과·창의적 체험활동 중심의 AI 수업 모델을, 중‧고등학교는 정보 과목 및 학교장 개설 과목과 연계한 심화 AI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 성과는 수업 사례 공유, 자료 공개, 권역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일반 학교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에 나선 전북특별자치도가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받으며 전지훈련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30일 전북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국외 및 타 시·도에서 테니스와 축구, 육상, 유도, 핸드볼, 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전북에서 동계훈련을 펼치고 있다. 특히 유도와 육상 등의 종목의 경우 국가대표 상비군(후보선수)과 청소년 대표, 꿈나무 선수들도 도내에서 머물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 일본 나고야 중부대학교 핸드볼 선수단도 현재 익산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1월 기준 총 12개 종목 168팀 약 2700명의 선수와 지도자가 도내에서 동계강화훈련을 펼치고 있다. 종목별 훈련지를 보면 △테니스(전주) △축구(군산) △육상·유도·핸드볼(익산) △배드민턴·검도·씨름(정읍) △배드민턴(김제) △수영(완주) △태권도(진안) △배드민턴(무주) △사격·양궁(임실) △씨름(고창) △배드민턴·유도(부안) 등이다. 이들은 집중강화훈련을 비롯해 다른 팀들과의 합동연습과 친선경기 등을 펼치며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다음달에도 태권도, 레슬링, 펜싱 등 여러 종목에서 전지훈련을 하기위해 전북을 찾을 예정이다. 이처럼 전지훈련지로 각광받으면서
전북특별자치도가 부안군과 지역 활력에 시동을 건다. 도는 30일 오후 부안군청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2026년 시군 방문’ 행사를 개최하고 부안군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을 점검했다. 이번 자리에서는 수소산업 육성과 섬 지역 생활환경 개선, 문화 인프라 구축 등 부안군의 핵심 사업들이 논의됐다. 도는 부안군을 전북형 수소경제의 거점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도비 60억 원을 포함한 400억 원 규모의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2027년 완공을 목표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마쳤다. 그린수소 생산과 수소 모빌리티 보급, 충전소 운영,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연계 등을 아우르는 이 사업은 지난해 ‘수소의 날’ 행사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섬 지역 물 복지 실현에도 속도가 붙는다. 위도면 식도리 주민들은 해저 지표에 설치된 상수관로가 선박 등 외부 충격으로 잦은 파손을 겪으며 제한급수와 단수에 시달려왔다. 도와 부안군은 68억 원을 투입해 해저 상수관로(1.5km)를 매설하고, 2027년까지 안정적인 급수 체계를 구축한다. 244명의 식도 주민이 수혜를 받게 될 전망이다.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사업도 탄력받는다. 부안읍 서외리에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