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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환경농업대학 개강

- 청년농업CEO, 사과 등 2개 과정, 10월까지 운영 -

 

진안군이 농업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1년도 진안환경농업대학' 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청년농업CEO 과정 개강식 가졌다.

이를 시작으로 사과 과정 등 2개 과정이 10월 6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청년농업CEO는 올해 처음으로 개설된 과정으로 수강생 4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진행되며 매주 경영마인드, 마케팅(SNS), 스마트팜(시설 ICT), 농기계운전 등의 수업이 진행돼 청년 농업인의 자립기반 조성에 도움을 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과 과정은 사과 농사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며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군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가림막 설치, 마스크착용, 체온측정 및 소독제 비치, 학생들에겐 코로나 예방키트 등을 지급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교육을 진행한다.

 

개강식에 참석한 전춘성 진안군수는 “청년농업인은 진안의 미래를 이끌어갈 성장동력으로 열정적인 도전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 진안을 만들어가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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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