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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적상면, 코로나 우울감해소 위한 적극행정

- 취약계층과 독거 어르신 가정 찾아 안부확인과 생필품 전달

- 노후전기선과 콘센트 상태 등 독거 어르신 안전여부 살펴

- ‘위기가정, 독거어르신 안전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무주군 적상면 맞춤형복지팀 ‧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정신 건강을 지키기 위한 안부를 살펴 호평을 듣고 있다.

각종 기탁물품 배부와 함께 취약계층의 현재 정서 파악을 위한 생활상 상담, 건강 상태 점검,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 안내 등 적극 돌봄 행정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적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추진할 특화사업을 저소득층 안전을 키워드로 ‘우리 집 안전하데이(DAY)’로 정하고 안부 확인과 복지 · 건강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노후 전기선과 콘센트 상태, 그리고 가정 내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하면서 독거 어르신에 대한 안전을 꼼꼼하게 살필 예정이다

 

백승훈 적상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 · 관 연계활동을 강화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 예방과 함께 독거 어르신들과 위기 가정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역점을 두고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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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대축제 가족들과 함께 즐겨요!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2천여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날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마술·저글링 식전 공연에 이어 이날 기념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강동화 의원 등을 비롯해 어린이 20명과 함께한 기념식 퍼포먼스로 대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어린이 4명이 대표해 아동권리헌장을 직접 낭독하며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인지하고, 어른도 함께 아동권리에 대해 이해하고 존중하자는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함께 웃고, 함께 꿈꾸는 전북의 미래’라는 주제로 저글링 및 마술공연, 풍선아트 공연과 ▲게임섬(콘홀게임, O,X퀴즈, 양궁 등) ▲전통섬(투호놀이, 굴렁쇠굴리기 등) ▲체험섬(그립톡 만들기, 드림캐쳐 만들기 등) ▲환경섬(텀블러 만들기, 재활용 화분 만들기 등) ▲과학섬(홀로그램 만들기, 태양광패널 만들기 등) ▲창의섬(체험관 내 상설프로그램 등) ▲배움섬(도내 기관 프로그램) 등 7개 분야 75개 체험프로그램을 갖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등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