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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온라인으로 문제풀며 화재생존법 배워요"

 

 

무진장소방서는 오는 12월 4일까지 2주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온라인 화재생존 자가진단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소방안전원이 후원하고 소방청이 주최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화재안전에 대한 습관, 지식 등 스스로 진단하고 초기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인 화재생존 자가진단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진행된다. 참가 방법은 소방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알림판의 화재생존 자가진단 프로그램 배너를 클릭 후 경진대회 버튼을 눌러 참가 할 수 있다. 문제는 화재유형(18개)별로 자가진단 문제 12문항과 관련 OX퀴즈 10문항으로 구성됐다. 문제풀이를 완료한 참가자 중 일반부와 학생부를 나누어 고득점 순으로 최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 1점, 우수상(소방청장상) 3점, 장려상(한국소방안전원장상) 6점 등을 수여한다.

 

박덕규 무진장소방서장은 "신종 코로나19 확산으로 체험형 소방안전교육 실시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문제를 풀면서 배우는 화재 생존법에 참여하여 나와 가족, 이웃을 지킬 수 있는 안전지식을 쌓아 화재피해를 예방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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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