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는 2020. 5. 13.(수) 오전에 강력팀 홍정호, 안병현 형사와 생활안전계 이현지 순경에게 전화사기범 검거 등의 유공으로 표창을 수여했다.
홍정호 형사는 전화사기범 피의자 검거 유공으로, 안병현 형사는 주거침입절도 피의자 검거 유공으로, 그리고 이현지 순경은 관내 은행 앞에서 발견된 유실물(현금 100만 원)을 분실자를 찾아 돌려주는 친절한 경찰상에 앞장선 유공으로 표창장을 받았다. 금번에 표창장을 받은 3명의 직원의 유공은 CCTV 등 과학적 수사시스템을 활용하여 범인을 검거하고, 유실물을 찾아주는 등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적극적 활동의 결과였다.
박종삼 무주경찰서장은 “CCTV 등 과학적인 기법을 동원하여 분실자 및 피의자를 찾아 검거한 경찰관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무주 군민의 신뢰를 받는 경찰상 확립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한다.”라며 수상자를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