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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계남면 주민여러분! 코로나로 잊었던 봄을 보세요

 

장수군 계남면은 지난 31일 관내 주요 도로변 꽃심기를 실시해 밝고 생동감 있는 시가지를 조성했다.

 

면은 지역주민과 외부차량 통행이 잦은 도로를 중심으로 오스테오스펄멈 등 3종류의 봄 꽃 약 8000본의 꽃을 식재했다.

 

김연식 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꽃을 보며 조금이나마 봄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계남면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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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