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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수 재선거 민주당 후보 전춘성 확정!

 

전춘성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진안군수 재선거 후보자로 확정됐다.

9일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함께 경쟁한 정종옥, 고준식 예비후보에 앞선 전 후보를 공천자로 확정지었다.

전 후보는 진안읍장과 진안군 행정복지국장을 역임한 행정가 출신으로 원만한 진안군정을 강조해 왔다.

민주당 공천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4월 15일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진안군수 재선거 본선에서는 전춘성후보와 무소속 김현철, 이충국, 송상모 후보 등 다자구도가 될 전망이다.

 

경선 승리를 이끈 전 후보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진안군민과 민주당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 공정한 경선을 함께 해주신 고준식후보와 정종옥후보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두 후보님 및 지지자들과 같이 원팀을 이루어 진안군수 재선거 및 총선 승리를 이루어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호영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 민주당의 압승을 통하여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정운영과 정권 재창출의 기반을 튼튼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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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