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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의 여행상품 홍보「전북트래블마트」

2020 전북여행상품 미리보기「전북트래블마트」

- 도, 시·군 및 관광관련업계, 한국관광공사(전북지사), 태권도 진흥재단 관광으로 똘똘 뭉친다

- 여행사, 마이스업계, 홍보관계자, 외국인에스엔에스 등 300여명 전북트래블마트 행사 참여

- 외국인 방송인 14명, 전라북도 관광홍보요원 위촉

 

 

전라북도는 「2019 전북트래블마트」가 11월 15(금)일부터 16일(토) 이틀 동안 임실문화체육센터와 주요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전북트래블마트는 도와 시군 및 유관기관이 국내외 관광관련 업계를 초청하여 전북여행상품을 홍보하는 행사이다.

 

 전북트래블마트는 2015년부터 전라북도가 시·군(관광과), 관광관련 업계(숙박, 체험업 등), 유관기관(한국관광공사, 태권도진흥재단 등) 등과 공동협력마케팅 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2016년부터 상·하반기 2회로 나누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2019전북트래블마트는 11월 15일(금) 임실문화체육센터에서 전북도를 비롯한 도내 14개 시군, 20개소* 관광 관련 업계 그리고 한국관광공사(전북지사), 태권도진흥재단이 참여하여 국내외 여행업계, 마이스업계, 홍보관계자 등 300여명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여행정보 및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 도내 관광관련 업계(진안전북권환경성질환치유센터, 진안홍삼스파, 완주놀토피아, 완주생강마을, 완주아쿠아스틱파크, 고창석정휴스파, 김제미즈노씨네 트리하우스, 켄싱턴리조트지리산남원점, ㈜한깃, 군산시 테디베어, 전주js호텔, 라마다군산호텔, 익산웨스턴라이프호텔, 전북119안전체험관,(재)임실치즈테마파크,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데이나이스 리조트, 곰소어간장, 전북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 전북마이스발전협의회)

 

 15일 오후 6시부터 14개 시군과 태권도진흥재단 여행정보를 홍보하는 전북관광설명회가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게 된다. 이번 전북트래블마트 행사장에서는 14명의 외국인 방송인을 ‘전라북도 관광홍보요원’으로 위촉한다. 이날 위촉받은 14명의 ‘전라북도 관광홍보요원’은 향후 1년간 전북 관광자원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다음날인 16일(토)에는 「2020 여행상품 기획 전북여행상품 사전답사」가 실시된다. 이번 사전답사는 내년 봄 여행상품을 테마로 하여 남원, 완주, 임실, 순창, 고창, 부안 등 주요관광지를 둘러본다.

 

 특히 개별관광객을 겨냥한 모바일 홍보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하여 한국관광공사(중국팀) 중국에스엔에스기자단과 국내홍보관계자 20여명이 순창군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며 현장에서 직접 에스엔에스홍보를 실시한다.

 

 여행사 상담회 시간에는 치즈만들기(임실치즈테마파크), 춘향아로마 팔찌만들기(남원), 친환경 가방꾸미기(진안고원 치유숲) 등 체험행사와 지역특산품 및 기념품 등(고창복분자 가공식품 및 땅콩 등, 전주한지제품 및 한지인형, 임실치즈 및 엿 등) 체험 및 전시행사도 같이 열린다.

 

 황철호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트래블마트’는 시군과 업계, 유관기관이 공동 협력하여 시·군 연계 여행상품을 홍보함으로써 숙박관광객을 늘리는 데 큰 목적이 있다”며 “시군으로 관광객 확산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공동협력마케팅 사업을 실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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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대축제 가족들과 함께 즐겨요!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2천여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날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마술·저글링 식전 공연에 이어 이날 기념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강동화 의원 등을 비롯해 어린이 20명과 함께한 기념식 퍼포먼스로 대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어린이 4명이 대표해 아동권리헌장을 직접 낭독하며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인지하고, 어른도 함께 아동권리에 대해 이해하고 존중하자는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함께 웃고, 함께 꿈꾸는 전북의 미래’라는 주제로 저글링 및 마술공연, 풍선아트 공연과 ▲게임섬(콘홀게임, O,X퀴즈, 양궁 등) ▲전통섬(투호놀이, 굴렁쇠굴리기 등) ▲체험섬(그립톡 만들기, 드림캐쳐 만들기 등) ▲환경섬(텀블러 만들기, 재활용 화분 만들기 등) ▲과학섬(홀로그램 만들기, 태양광패널 만들기 등) ▲창의섬(체험관 내 상설프로그램 등) ▲배움섬(도내 기관 프로그램) 등 7개 분야 75개 체험프로그램을 갖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등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