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교육행정직 전입자를 공개모집한다. 전북교육청은 ‘더불어, 미래를 여는 전북교육’을 구현해 나갈 열정과 능력을 가진 인재 선발을 위해 교육행정 6~8급 전입공무원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응모자격은 교육행정 6급은 현 직급 경력 6년 이내, 7급은 현 직급 경력 7년 이내인 사람이며, 8급은 응시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전입을 희망하는 교육행정직은 오는 11월 7일 오후 6시까지 자기소개서, 주요업무실적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K-에듀파인을 통해 도교육청 총무과로 공문 제출하면 된다. 면접 평가는 11월 10일 치러지며, 해당 직급별 필요한 역량과 인성 등을 평가할 수 있는 공통문제와 자기소개서 및 주요업무실적 등을 활용한 개별질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평가항목은 △공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 △전문지식과 그 응용능력 △의사발표의 정확성과 논리성 △용모·예의·품행 및 성실성 △창의력·의지력·발전가능성 등이다. 최종 전입 대상자로 확정된 사람은 오는 1월 1일자에 맞춰 인사발령이 이루어진다.
공무원 채용 현장의 소통과 교류 무대인 ‘2023 찾아가는 공직박람회’가 호남권 일정을 시작했다. 인사혁신처(김승호 처장)는 지난 27일 전북 군산대를 시작으로 광주광역시, 전북 전주, 전남 목포 등에서 ‘2023 찾아가는 공직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27일 군산대, 30일 광주시 내 특성화고 등 13개교, 11월 1일 광주시 광주여대, 2일 전북 전주대, 3일 전남 목포대, 12월 18일 광주시 장덕고 등에서 총 6번의 행사가 개최된다. 올해는 특히 인사처 국장급 이상 간부들이 개최지마다 행사장을 직접 찾아 청년․학생, 학교 관계자 등과 소통하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있다. 이번 호남권 일정에도 김승호 인사처장, 인재채용국장, 인사혁신국장 등이 현장을 찾는다. 30일 광주시 내 13개교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찾아가는 공직박람회’ 행사장을 찾은 김승호 처장은 13개 특성화·마이스터고 재학생 약 120명과 교장단을 만나 공직과 관련한 현장의 의견을 듣고 질의응답을 나눴다. 지난달 29일 충청권에 이어 호남권 행사에도 직접 방문해 우리 사회 미래 주역인 청년들과 마주하고, ‘취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인재상’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채용 현장 목소
전북도는 (사)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 주관으로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을 기념해 한우 직거래 할인판매, 숯불구이 음식부스 운영, 한우 시식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전북도청 다목적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국한우협회는 한우고기 소비 저변확대를 통해 한우가격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우자조금을 통해 마련된 행사로 11월 1일 전후으로 전국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행사내용으로는 한우 직거래 할인판매, 한우 숯불구이 음식부스 운영, 한우곰탕 무료나눔(500인분, 10.28일), 한우 스테이크 시식행사,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 할인판매 : 한우 1등급 등심 6,800원/100g, 정육 2,200원/100g 이번 행사에는 도내 한우생산자단체 4개소가 참여해 고품질의 한우를 도민들이 할인된 가격으로 사고 맛볼 수 있다. * 참여브랜드 : 총체보리한우, 고산미소한우, 정읍한우, 순창물통골한우 또한 (사)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는 한우먹는 날 성금 모금을 통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에 한우고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성효 전북도 동물방역과장은 “이번 행사는 한우 농가가 납부한 한우자조금으로 마련된 행사로써 한우소비 확대를
전라북도교육청이 체험을 통해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교육의 장을 마련한다. 26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라북도교육청과학교육원(원장 김정옥) 전북수학체험센터가 주최·주관하는 ‘제14회 전북수학체험한마당’이 오는 28~29일 KBS전주방송총국 시민녹지광장에서 개최된다. 전북수학체험한마당은 함께 즐기며 보고·만지고·생각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수학을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또 수학체험을 바탕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 수학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관심을 유도해 수학의 즐거움을 알아갈 수 있도록 학생 참여 중심의 지역 문화 축제로 꾸며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크게 △체험 및 전시부스 △수학대회 △수학산책 등으로 운영된다. 체험 및 전시부스에서는 수학체험 부스 58개, 키즈부스 2개, 상담부스 및 학부모부스 등 70개 부스가 상설 운영된다. 수학대회는 3인 이내로 구성된 도내 초·중·고 학생 46개 팀이 ‘우리 학교에서 발견하는 수학’을 주제로 ‘수학구조물만들기대회’와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수학올림픽 대회도 진행된다. 수학산책은 초등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도심 속에 숨어 있는 수학을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023 교육가족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함께 그리는 따뜻한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교육주체 간의 소통과 배려 문화 확산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동시(초등학생)와 숏폼 영상(중·고등학생, 교직원)으로 교육주체가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학교 현장 사례, 교육주체의 교육활동보호 실천 모습, 모두가 행복한 전북교육을 만들기 위한 교육주체의 노력 등을 담아내면 된다. 응모 기간은 오는 30일 10시부터 11월 17일 17시까지로, 도내 학생 및 교직원(교육공무직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도교육청 홈페이지(www.jbe.go.kr)-전북교육소식-공모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동시의 경우 초등학생을 대신해 담임교사나 학부모가 대리 접수할 수 있으며, 숏폼 영상은 개인 및 단체(5인 이하) 접수가 가능하다. 1인당 1작품만 응모 가능하며, 2작품 이상 등록시에는 먼저 등록한 1작품만 심사 대상이 된다. 시상은 각 분야별로 대상 1편, 최우수상 3편, 우수상 동시 10편·숏폼 영상 10편 (중·고등학생 및 교
진안군은 오는 28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마이산 북부 농촌테마공원 광장에서 이색 체험프로그램인 ‘진안으로 날아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대표관광지인 진안 마이산의 관광 문화 인지도를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젊은 세대와 외국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해 공감할 수 있는 이색적인 콘텐츠들로 구성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핼러윈 코스튬 콘테스트, 스탬프 미션 등 이색적인 이벤트와 마술쇼, 서커스, 파이어쇼 등의 특별 공연을 비롯해 사진인화소, 페이스페인팅, 변신부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진안의 모습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다양한 음식과 푸드부스, 플리마켓 등도 운영돼 행사의 활기와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진안군은 무엇보다도 안전한 행사 진행을 우선 순위로 삼고 사전에 재난 발생 대비 안전대책을 수립했으며 소방서 등 유관기관 간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 및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해 행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및 기타 안전사고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 마이산은 가을에도 최고의 경치를
전라북도교육청이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저탄소 채식급식 확산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 전북교육청은 ‘나와 지구의 건강을 살리는 학교급식 레시피’를 주제로 오는 11월 17일까지 ‘저탄소 및 채식식단 레시피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환경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육류 위주의 식습관으로 발생하고 있는 학생들의 영양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전북교육청의 저탄소 환경급식 정책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다. 응모 주제는 △나의 건강과 생태환경을 생각하는 저탄소(채식)식단 △음식물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맛있는 저탄소(채식)식단 △나만의 비법을 함께 나누는 즐거운 저탄소(채식)식단 △우리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저탄소(채식) 식단 등 4개 분야다. 공모전에는 영양교사·영양사·조리실무사 등 학교급식 관계자뿐만 아니라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전북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학교급식 관계자는 식판 사진 1장과 조리과정 사진 4장 등 총 5장의 사진과 레시피를 작성해 공문으로 제출하고, 교직원·학생·학부모·도민은 완성된 요리사진 1장과 조리과정 사진 2장 이상과 레시피를 이메일(yum
재단법인 전라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도내 출신 고등학생과 대학생 가운데 예·체·기능 분야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도 미래인재 특기장학생’ 30명을 선발하여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11월 6일부터 11월 15일까지이며, 전라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보호자(부 또는 모)의 주민등록이 공고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전라북도로 되어있거나, 본인 또는 보호자가 도내에서 5년 이상 거주한 사실이 있거나, 전라북도 대표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자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된다. 수상실적 기준은 예술·체육분야는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가 주최·주관한 전국대회 이상 1~3위 수상자 이어야 하고, 기능분야는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및 국제기능올림픽 상위 입상자이어야 한다. 선발방법은 수상실적 점수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 다자녀 가정 등 해당자의 경우 각 5점씩 최대 10점의 가산점을 합산 평가 후 고등학생, 대학생으로 구분하여 고득점순으로 선발한다. 미래인재특기 장학금은 2014년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318명에게 지원되었으며 전북 출신 우
10월18일 오후 4시30분경 진안군 용담면 감동마을 반대편 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헬기2대를 요청해 화재진압에 나서 산불발생 1시간여만인 5시 35분경 주불이 잡혔다. 이날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기 위해 산불진화대 20여명을 투입했다.
진안군과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에서 “살고 싶은 진안 UCC 경진대회”(이하 UCC 경진대회)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UCC 경진대회는 자연이 좋아서 진안으로 온 ‘사람’, 나의 진안이야기 등 귀농·귀촌해 살고 싶은 진안군의 여러 가지 모습을 담은 유튜브용 영상을 공모한다. 이번 경진대회의 공모기간은 16일(월)~27일(금)까지이며 총상금 310만원을 걸고,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눠 진행한다. 수상작은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에서 진안군 귀농·귀촌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refarm1.com)에서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