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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농식품가공 전문가 키운다!

3차에 걸친 농식품가공창업[심화]반 교육 진행




- 2016~2019년 농식품가공창업 기초반 수료자 대상

- 과채주스 제조기술~실습까지

- 2차는 9.26. / 3차는 10월 1일 진행예정

 

 

 

무주군은 지난 19일 농식품가공창업[심화]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농산물 가공라인의 심층적 실습 프로그램 운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산물 상품화를 위해 진행된 것으로,

 

2016~2019년 농식품가공창업(기초)반 수료자 중 심화과정을 거치지 않은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참여한 식품위생안전정보원 전윤기 대표는 작업장 안전 및 위생교육을 비롯해 과채주스 제조기술 이론, 건조기 및 분쇄기 운영기술, 과채주스 제조실습 과정을 강의했다.

 

특히 무주군의 대표 과일인 사과를 이용한 과채주스 제조실습 과정이 호응을 얻었다. 교육생들은 초음파세척과 스크류 착즙, 진동체 여과, 마이크로 필터 여과, 살균, 포장, 냉각 등을 직접 해보며 노하우를 익혔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하현진 강소농육성 팀장은 “이번 교육은 재배형 농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가공 상품 생산으로 소득창출을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시간”이라며

 

”26일과 10월 1일에도 나머지 대상들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으로 내실을 기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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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과 10년의 동행, 향후 100년 도약도 함께
전북특별자치도는 29일 10년의 준비서기를 마치고, 100년의 도약을 위한 무주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태권도인들과 함께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태권도진흥재단이 주최・주관한 ‘무주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행사’에는 유인촌 장관, 김관영 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등 태권도 4개 단체장과 해외사범, 올림픽 메달리스트, 원로·고단자 등이 참석하였다. 무주 태권도원은 세계 유일의 태권도 전용공간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육체적·정신적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문화유산이다. 또한 태권도의 정신과 가치를 세계인의 보편적 가치로 승화시키는 세계 태권도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경기와 체험, 수련, 교육, 연구 등 태권도에 관한 모든 것이 가능한 공간으로 태권도 종주도 전북특별자치도를 상징하는 장소이며, 국내외 태권도인 및 일반인들이 꼭 가봐야하는 전북의 소중한 자산이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 지난 10년간 태권도원 운영을 비롯해 태권도 진흥·보급·보존에 지대한 역할로 태권도원을 세계태권도인들의 성지로 발전시키고, 전북자치도가 태권도 종주도로서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태권도진흥재단에 감사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