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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소년소녀 가정을 위한 무료래프팅 체험

무주래프팅협의회 주관 행사 성료


- 31일 부남면 황새연~무주래프팅까지

- 90여 명 참가해 즐거운 시간

- 무주군에서는 수상안전수칙 교육 진행

 

 

 

 

무주군은 8월 31일 무주군래프팅협의회 주관으로 소년소녀가정을 돕기 위한 래프팅 무료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무주군래프팅협의회 김태홍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기며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싶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진행했다”라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학업과 환경에 대한 스트레스는 내려놓고 마냥 즐거운 시간이 됐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초대된 청소년들은 90명으로 부남면 황새연에서 무주래프팅까지 1시간 30분 동안 래프팅을 즐겼다. 무주군청 안전재난과에서는 참가자들과 수상안전수칙 준수와 환경보존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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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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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