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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2019 우수중학교 하계 스토브리그를 장수에서!

 

 

 

 

 

 

장수군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8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일주일간 장수종합경기장를 비롯한 5개 구장에서 신태인중, 광주 북성중 등 중등부 12개 팀이 찾아 전지훈련 겸 스토브리그 축구대회를 실시한다.

 

장수군과 군 체육회, 군 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한 금번 스토브리그는 신태인중, 경기풍생중, 서울경인중 등 총 12개 팀 500여명의 선수와 지도자가 참가했다.

 

장수는 해발고도 500m이상 고지대로 폭염과 열대야가 없어 무더운 여름에도 쾌적한 훈련이 가능한 지역이다. 지난 7월말에는 전국적인 폭염 속에서도 도내에서는  장수군만은 예외였다. 장수군은 폭염경보가 발생하지 않아 최적의 하계 훈련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4개의 천연잔디 구장, 2개의 인조잔디 구장을 갖추고 있으며, 구장에 조명시설을 갖추고 있어 보다 서늘한 시간대인 야간에도 경기를 할 수 있다.

 

한편, 개최기간 동안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선수단과 동행한 다수의 학부모가 장수군의 숙박시설과 음식점 등을 이용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영수 장수군수는 “장수군을 방문한 선수단 및 학부모들을 환영하며, 선수단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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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과 10년의 동행, 향후 100년 도약도 함께
전북특별자치도는 29일 10년의 준비서기를 마치고, 100년의 도약을 위한 무주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태권도인들과 함께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태권도진흥재단이 주최・주관한 ‘무주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행사’에는 유인촌 장관, 김관영 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등 태권도 4개 단체장과 해외사범, 올림픽 메달리스트, 원로·고단자 등이 참석하였다. 무주 태권도원은 세계 유일의 태권도 전용공간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육체적·정신적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문화유산이다. 또한 태권도의 정신과 가치를 세계인의 보편적 가치로 승화시키는 세계 태권도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경기와 체험, 수련, 교육, 연구 등 태권도에 관한 모든 것이 가능한 공간으로 태권도 종주도 전북특별자치도를 상징하는 장소이며, 국내외 태권도인 및 일반인들이 꼭 가봐야하는 전북의 소중한 자산이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 지난 10년간 태권도원 운영을 비롯해 태권도 진흥·보급·보존에 지대한 역할로 태권도원을 세계태권도인들의 성지로 발전시키고, 전북자치도가 태권도 종주도로서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태권도진흥재단에 감사패를